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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예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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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오늘은 해마다 연중행사인 조상님 산소에 벌초가는날 남편이 건강이 좋지않아 운전은 항상 어딜가나 제몫~~ 오늘도 조상님산소 벌초마치고 다행히 올해는 문중산은 후손들이 조를 맞춰 돌아가면서 하기에 납골당만하면 되기에 일찍 마치고 오랜만에 콧바람도쉘겸 감포 바닷가에 가기로 가는길에 친정언니 데리고 바닷바람도 쉐주고 유명세를 띄는 물회집을 찿아 한그릇씩먹고 바람도쒜고 드라이브도하고 왔네요 요름내내 너무더워 꼼짝 못하고 있든터라 오랜만에 나들이 나가니 그런데로

고구마순

오늘 아침 일찍 텃밭에서 고구마순을 제법많이 따왔다 해가뜨면 더워힘드니 일찍 텃밭에나가 작업시작~내일은 조상 산소 벌초를 가야하기에 가는길에 갖다주려고 시누이가 좋아해 하루종일 껍질 까는라 온종일 아침 점심 식사시간 빼고는 꼬박 손질했다 6시가 되서야 끝났다 온몸이 이리저리 수시고 아프다 그래도 손수 텃밭에서 기른 고구마 순이라 먹기좋게 다듬어 줘야 맛나게 뒷손질 안하고 먹을것 같아 바로 먹으라고 잘 다듬어

몸살기운

오늘은 종일 몸이 찌푸둥하다 며칠째 무리했나보네 서울당일로 밨다오고 남편생일한다고 종일 서서 일하고 아들 일찍 출장지은 창원간다고 일찍부터 일어나 밥먹여 보내느라 부지런히 움직였드니 오늘은 종일 컨디션이 안좋아 오전내내 침대에 누워있다 좀 좋아진거 같아 텃밭에 나가 들리러 나갔는데 일이또 보인다 밭에 뮌가를 해야 한다싶어 보니 대파싱 을 공간이 없어 옆에 놀고 있는땅을 또 파고 거름을 넣고 땅소독하고

남편생일

남편생일이라 큰딸은 큰딸대로 맛난 음식 고급 식당가서 저녁 대접 받고 금일봉에다가 오늘은 아들이 창원에 출장갔다 중간에 들러 오랜만에 집에와 생파를~ 오늘 종일 움직였드니 몸이 몹시 피곤하네요 ~~ 이제 이생일도 몇년을 더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옆에 있음에 감사하고성의껏해주고 싶어 이것저것 준비했다 낼 아침은 밥만하면 다른건 다준비됐다 살아있는동안 건강만 하게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남편 생일 축하해요

서울행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서울행 KTX열차에 몸을 실었다 싱가폴에서 큰딸이 어제 시험관땜에 왔다 하루만에 돌이간다 또한 나는 안검하수 수술 수정하고 실밥뽑느라 병원가야해 딸이랑 동행하게되어 딸은 광명역에서 김포공항으로가고 나는 서울행 이렇게 옆집 드나들듯 오가는데 어찌이래 어려운지 이번에 벌써 9번째다 이번엔 또 신기술로 하는 모양인데 10월말 또 와야한다 그때는 3주정도 있어야한다 본인이 젤힘들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로선 안타깝기

텃밭 무,배추

덥다고 아우성이든 푹푹치든 한여름 더위를보내면서 가을을 맞이해야 하나봐요 계절의 변화에 벌써 올겨울 김장준비를 텃밭에서 모두 준비하네요 고추며 야채를 풍족하게 먹고 김장고추 말리기에 장맛비를 피해가며 태양초를 만들어보겠다고 하늘만 바라보고 간신히 장만하고이제는 배추,무를 심어 본격적인 김장준비를 시작합니다 어제는 배추 모종심고 오늘은 무우씨를 뿌려야해요 옆고랑에는 쪽파며 당근도 조금씩 심고 대파도 씨를 뿌릴참이고요 이러면 대충 김장거리 준비는 이변이 없는한

9월 첫주말

오늘은 9월들어 첫주말이네요 계절은 가을을 제촉하듯 비가 오다 말다를~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고 바람은 한결 선선하네요 생체 리듬이 좋아하는 기후, 좋은 계절입니다 이제 날씨도 시원해지고 운동을 좀 해야 할거같아 맨발걷기를 계획하고 있는데 주변 맨발걷기 하기좋은곳을 물색중입니다 일단 맨발걷기가 좋다고 하니 안할이유가 없겠다 싶어 꾸준히 해볼생각입니다

가을??

오랜만에 햇볕을 보네요 오늘은 가을을 연상할만큼 강렬한 햇살이 오랜만에 비치네요 이렇게라도 햇볕이 나야 우울한 마음도 해소하고 가을을 기다리는 사람들 에게는 또한 가을의 정취를 기대하겠지요 암튼오늘은 기분이좀 훤하게 밝아오는거 같아 좋으네요 요며칠 계속 우중충한 기분 이었는데 기상예보에 비도 한반도를비켜중국쪽으로 갔다니 다행입니다

8월을 보내며

세월은 유수와같다고 했든가 그 아름다운 젊은시절 꽃다운 나이이모두가 세월속에 묻혀 흘러흘러 이제는 돌이킬수없는 속절없는 세월속에 올한해도 벌써 8월을 보내고내일이면 9월 그 무덥든 여름도 한풀꺾이고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는 가을이 오긴 오나봅니다 이렇게 누구도 거역할수없는 세월속에 우리모두는 싫든좋든 나이는 먹어야하고 그러다 또한 생명은 사라지고 아~~~인생무상 건강은 타고난 강체질이라 속으로 자부했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물려준 건강도 하나하나 유효기간이 다되가나봅니다

빗길 서울행

오늘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6월에 눈수술한부위 손을 좀더 봐야 하나보네요 며칠전 사진보냈드니 조카사위가 손볼 부분이 있다고 3개월차에는 애지간히 자리 잡혀있을때 보고 다시 손볼때 있음 그때는 한번더 오셨어 보자드니 손을 좀 더 봐야되나봐요 그래서 수술이잡혀 이렇게 우중에 서울행 열차속에서 글을 쓰네요 그래도 조카사위 덕분에 안검하수로 눈꺼풀이 내려와 많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불편을 많이 해소하고 잘보이고 눈뜨기도

가을장마

올해는 여름장마로 피해가 많은데 또 이렇게 장맛비 내리나봐요 2차 장마 라드니 날씨가 꾸물꾸물 계속 흐리고 가끔 천둥소리가 나면 또 비가 내리고 잠시 쉬다 또 부슬부슬 비가내리고 하늘은 온통 구름이 가득 금방이라도 솟아질거같은 구름이 가득끼었네요 이제좀 시원하고 따가운 햇살이 비춰야 그나마 남은 농사도 수확할게좀있을건데 하늘이 도와줘야 올농사도 건질게 있지않나요 참 하늘이 하는일이라 어떻게 할수도 없고 정말

찌뿌둥한 날씨

어제부터 날씨가 찌뿌둥하네요 차라리 화창하든가 비가 올려면 오든가 우중충하니 마음까지 날씨와 닮을라하네요 빨래도 꾸굽하고 말리든 고추도 눅눅하고 오늘 고구마순 다듬은거 삶아서 건조기에 말리는데 햇볕이 쨍하면 좋으련만 아무것도 안되겠네요 2차 장마라드니 비는 어제오후 잠시 쬐끔오고 오늘은 종일 우중충그나마 한더위는 갔는지 덥긴 좀 덜더워 지낼만 하네요 우리님들 날씨 닮지말고 기분전환할 무언가를 찿아서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지내요

고구마순

오늘은 텃밭에서 고구마순을 꺾어왔다 하루종일 껍질 벗기고 무게를 달아보니 껍질벗긴 무게가 4키로그램이다 혼자서 하루동일 하고나니 온몸이 수시고 아프다~ 인스타에 누군가 올린글중에 고구마순 4키로 주문해서 온식구가 5시간을 걸려 다깟다드니 틀린말이 아닌듯하네요 이렇게 해두면 일년내내 먹을수 있어 부자된 마음인데 하는과정이 너무 힘든다 그래도 다해두고나니 뮌가 희열감은 있고 뿌듯하네요 봐서 며칠후 시누이것도 장만해서 부쳐 줘야겄네요~ 해마다 된장 간장을

김장 무,배추 밭만들기

비온뒤라 땅이 촉촉할때 밭만들기 하느라 그저께 부터 조금씩 뒤집고 속거름 땅소독 하고 오늘 모자란 퇴비를 2포 더 사와 뿌려두고 흙을 섞어 놓았어요 일주일후 멀칭하고 모종사와 심으면 되겠어요 이러면 올해 김장 준비는 반은 해놓았네요 요즘 고추따와 말리고 하루가 좀 바쁘게 돌아가네요 하는일이 많으니 몸도 바쁘네요 텃밭 농사가 만만한게 아니고 때 맞춰 아채심고 거둬들이고 하는일도 제법 일거리가

빗속 장거리운전

이틀동안 빗속 장거리운전을 하고나니 몹시 피로감이 오네요 몸이 이제 예전같지 않음을 문득문득 실감합니다 그저께 청주에서 친구 모친상이라 다녀오는데 갈때도 올때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국지성 폭우로 힘든 운전하고 어제는 포항 칫과가느라 또 빗속 운전했드니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실감합니다 밤에 자는데 악몽도 아닌것이 뭔가 소리지르고 놀라 잠을 깨보니 휴~~ 몸은 군데군데 아프고 ~~ 이게 나이탓인가 봅니다 이제 나이에

장례식장

오늘은 친구 모친상이라 청주까지 다녀왔어요 대구는 비 한방울 안왔는데 가는도중 앞이 안보이도록 비가 퍼부어 정말 운전하는데 혼이났네요 차유리 브러시는 바쁘게 정신없이돌아가는데 앞이 보이질않아 속도는 완전 줄이고 엉금엉금 기었구만요 돌아가신 아버님,어머니가 이북 분들 이다보니 친척들도 없고 휭하니 좀 쓸쓸해 보였다 그래도 하나있는 사위원없이 다해드리고 말년에는 여유있고 행복해 하시면서 살다가셨으니 그나마 다행 어머니 아버님계신데로 가셨어 행복하세요

부고장

오늘 친구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장을 받았다 어릴적부터 친하게지낸 친구이자 부모님 내외분이 많이 예뻐하시고 아들있음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하시든 어머님이시다 서울에 계시니 마음에는 있어도 그게 그리 쉽지않아 9월초에 눈수술후 두번째 가는날이 한달후인데 조카사위가 3개월후 9월초에 오라한다 서울 병원가면 그때는 꼭 한번 가서 뵙고 싶었는데 오늘 새벽에 그만~~ 한달만 더 살아계셨으면 담달에는 꼭 찿아뵐려고 했는데~ 역시 나이드신

고구마순

오늘 텃밭에서 고구마순을 따와 하루종일 껍질까고 삶아 저녁에 먹을거 남겨두고 냉동 보관했어요고구마줄이 텃밭을 덮어 다닐 고랑도 없어 일단 한고랑만 정리하고 점차적으로 정리해서 장만해두고 1년 반찬거리로 쟁겨두고 지인들도 좀나눠주고 해야겠는데 다듬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시간이 너무걸려 다듬어 주면 좋으련만 도저히 거기까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냥주면 다듬기싫어 버릴까봐 좀 그렇긴한데 고민중~~

퍼즐이 새로워

퍼즐 맞추기가 새로바껴 새삼 재미있네요 너무 오래해서 지겨웠는데 어제부터 바껴 익숙하지는 않아도 재미나요 그래도 3개 퍼즐은 다 맞추고 나야 다음 개임 진행을 하는데 매일 하다보니 금방 했는데 새로운거라 시간이 1~2분정도더걸리는데 며칠만더 하면 빨리 할거같아요 암튼 새로운거라 재미있어요

글쓰기

요즘 계속 글쓰기를 자주 까먹고~ 아까비~ 오늘도 이제야 생각나네요 이걸 누구를 탓하겠어요 정신줄 놓고 사는 내탓이요~ 개발자님이 앙꼬 갖고 가라고 인심 덤뿍 쓰시는데도 자기몫도 못찿아 먹는 정신없는 내탓이지~ 그래도 오늘은 이제라도 챙기니 다행입니다 어제도 며칠전에도 빼먹고 넘겨버렸네요 정신좀 차리고 살아야지~~

운동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은 제법 시원한 바람으로 운동하기도 괜찮을듯하네요 너무덥다 핑계대고 한동안 운동을 엄두도 못내고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는데 운동을 너무 안했드니 더욱더 몸이 찌푸등하고 관절이며 어디할거 없이 종합 병원이네요 이제 한더위가 좀 지났으니 아침저녁 시원할때 건강좀 챙겨야 될듯하네요 내건강 내가 지켜야지 누가 대신 지켜줄수도 없는데 나중 자식들에게 피해 안주려면 건강은 우선해야되겠죠~ 늙고 병들면

오랜만의 나들이

오늘은 오랜만에 남편이랑 외출을 했네요 그동안 날씨가 너무더워 밖에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날씨가 요즘 한여름 보다는 좀 덜더워 며칠째 갑갑해 해서 가까운 군위 화본역 옛날 시골 간이역이 요즘 카페며 포트죤으로 인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번가보자해서 갔는데 별건 없고 아직도 완행열차는 다니고 대신 열차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아보카도 한잔씩 하고 제2석굴암을 거쳐 산세 좋은 동화사 파계사를

이렇게 또 세월은 흘러흘러

벌써 8월도 중반에 다달았네요 덥다고 연신 에어컨에 선풍기를 안고지내든 무더위도 추분이란 절기가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 공기가 제법 선선하니 살만은 하네요 한낯에는 아직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그래도 그 무더운 더위에 장마에 태풍에 올여름은 다른해보다 유난히 덥고 장마와 태풍피해를 많이 입혔지만 절기라는 추분이 지나니 그나마 살만하네요 그래도 애써 지어둔 농부님들을 생각하면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그래도 남은

가을을 기다리며

태풍도 지나가고 입추 말복도 지나고 이제는 가을의 문턱이라기는 이르지만 그래도 며칠전 보다는 바람이 좀 시원한것 같네요 가는세월을 아쉬워하고 세월이 빠른걸 아쉬워 하면서도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좋긴한데 인간의 간사함이 또 느껴지는건 이렇게 이중인격!! 인간만이 갖는 자기편리주위 느낌인것을 거부 할수없으면서 가는세월 잡고싶은건 또 무슨 심보인가 생각해봅니다 참 간사하기 짝이없는 우리 인간들이 가끔 일괄성없는 자기 편의주의에 빠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