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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예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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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요

이제 정말 가을맛 이나네요 아침저녁 제법 살살하고 한낯에도 시원하기 보다 추위도 느끼겠네요 밤도 많이 길어진거같네요 아침 5정도면 훤하니 해가 뜨나 싶을정도로 밝고 저녁에도7시가 넘어도 훤했는데 지금은 아침 그시간때되면 어둡고 저녁도 그시간되면 컴컴하죠 어찌되었건 그 무더위를 힘들게 넘겼으니 시원하니 살맛은 납니다 시도때도 없이 비오는것만 빼면 아주 살기좋은 계절임에는 틀림없는 계절입니다 멀지않아 단풍놀이도 제철을 맞아 한껏 그림같은

고구마수확

오늘은 고구마 수확했어요 생각보다 알이많이 굵고 튼실해서 농사 10년 넘게짓는 할머니가 보시고 농사 지어보지도 않은사람이 고구마 농사 자기보다 잘지었다고 난리네요 10미터 정도되는 3이랑 인데 3미터정도 두고 비가와서 못하고 부랴부랴 주워담아 왔어요 아침 9시 못되서 갔는데 4시가 넘도록 남편이랑 둘이서 캐도 다못캤어 아쉽네요 오늘 끝내려고 했는데 올해는 그놈의 흔하디 흔한 비가 오늘도 날씨가 못받혀주군요 온몸이 안아픈데없이

고구마수확

오늘 텃밭에서 고구마 수확을 했어요 3이랑을 했는데 추석을 기해 조금 수확하고 나머지를 오늘 했어요 생각보다 고구마가 제법 많이 나온거 같아요 전법 농부에 비하면 별거 아닌데 나름 뿌듯하네요 내일 2이랑을 모두 수확하려는데 오늘처럼 되면 상당한 수확인걸요다 올해 추석에 고구마값이 너무 비싸 돈으로 환산하면 모종값의 몆십배는 되는거 같아요 올해 고구마 대성공 했어요 너무 기분 좋으네요 고구마캐는 내내

산소

추석을 맞아 애들이랑 작은집식구모두 함께 산소 갈까했는데 사정상 모두 각자 집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남편이랑 둘이만 산소를 가게 되었어요 오는길에 친정 부모님 산소까지 들러왔네요 그래도 명절이라 다녀오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명절뒤라 몸은 많이 피곤했는데 운전까지하고 갔다 왔드니 몸은 쉬어라고 신혼를 보내는데 쉴 상황도 아니고 이제 대충 끝났으니 몸도 좀 휴식이 필요한거같아 오늘은 일찍 잠을청하고 좀

추석을 보내며

올해의 추석도 이렇게 보내고 .덧없이 세월은 잘도갑니다 명절이라고 애들도 오고 작은집 식구들도 와서 왁자지껄하든 집이 또 절간이네요 이제 앞으로 애들이 크고나면 각자의 가정이있고 생활이 있으니 함께라는 의식은 멀어 질거 같아요 옛날 우리네 부모님들이 자식들 올때는 좋았는데 가고나면 허전하다든말씀 실감나네요 앞으로는 이렇게 계속 나이들면 더욱더 허전 할거같아요 마음 단도리 해야지 이것이 현실인걸 아쪈단 말입니까~~~

보름달

오늘은 날씨가 좋지않아 보름달은 구경 못하겠네요 추석이라 서울에서 온아들은 낼 해외여행 간다고 오후에 서울로 가고 작은집 식구들도 사위들 처가에 온다고 준비해야 하기에 가고 막내딸만 남아있어요 그래도 텃밭구경도 시켜달래서 텃밭구경하고 고구마도 케서 제법 한상자 정도 들려보내고 애써 장만한 고구마 새순 말려둔거랑 무우순처서 보내고 고추도 풋고추 따고해서 보내니 그래도 텃밭한 보람 있네요 추석이라고 손수 길러낸 텃밭작물들 들려보내니

차례상준비

온종일 차례상 준비 하느라 이제야 글쓰기 하러왔어요 서울에사는 아들 딸도 오고 작은집 식구들도 오고 오랜만에 집에 사람사는 맛이 나네요. 하루종일 먹고 치우고 음식만들고 이제 지쳐 눕고싶네요 우리앙꼬너님들 올추석은 특별히 둥근달처럼 풍성하고 한가로운 추석명절 되세요 저는이제 지쳐 좀 눕고 싶네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텃밭 고구마수확

오늘 오후 텃밭에 배추벌레 약치고 궁금했든 고구마를 4포기만 캐봤어요 벌겋게 튼실한 고구마가 제법나오네요 날씨가 좋으면 추석전에 캐려고 했는데 계속 비가와서 작업을 못해 너무 궁금한 나머지 몇포기라도 캐보자 고구마가 잎만 무성하고 알맹이가 없을까 몹시 궁금했는데 제법 충실한 고구마가 달렸네요 이번 조상님 차례상에 전부쳐 올려야겠어요 너무 신기해서 기분이 좋아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서 고구마가 보일때마다 소리지르고 옆에있든 남편도

날씨

요즘 비가 너무잦네요 지금은 비가 필요없는데 이렇게 비가 자주오면 농사를 망치는데 적당히 와야지 이건 시도때도없이 비가오니 기후변화가 영향을 미치는건지 우리나라도 이제 기후가 바끼려나 겁나요

추석장보기

오늘은 동네 재래시장 장서는날 어제 마트에서 대충사고 시장가서살건 남겨뒀다 오늘 재래시장 갔는데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야채들도 정말 비싸요 겁나 묻기도 망설여 지네요 최하 종전같으면 2~3천원 하든 야채가 무조건 5천원은 넘어 정말 물가를 실감했어요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추석 물가가 실감나드군요 결국 간소하게 하는 방법 외에는 답이없었어요

맏며느리

시집온뒤 올해로 43년째 맏며느리로살아오고 명절도 기제사도 언제나 혼자서 아직까지 불평 불만 없이 쭉 해왔다 친동서1명 4촌동서 2명 동서가 있어도 사촌 동서는 한집은 미국으로 인민행 또한명은 기러기아빠로 동서만 아들 공부시킨다고 미국행 내친동서는 직장 나간다고 기제사는 아예 날도 모르고 명절도 마음내키면 오고 그렇찮으면 명절만되면 꼭 무슨일이 생긴다 이해 안되는 돌발상황 명절만되면 왜 돌발 상황이 어김없이 찿아오는지 ~~

텃밭 김장배추

유기농으로 짓겠다고 농약을 거부하고 농약을 치지 않았드니 배추 속을 다 파먹었네요 하루걸러 한번씩 커피박이랑 계피가루를 뿌려 좀 나아져 안심했드니 오늘 아침 일찍 나가 봤드니 또 파먹어 무용약으로는 어렵네요 벌레가 들기전에 관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비가와 며칠 건넜드니 주인이 방심하는 틈을 타 얼씨구나 하고 덤벼들었어요 유기농으로 천연재료로 만든약이 있다니 가봐야겠어요 이러다 무 배추 벌레들에게 모두 먹잇감이

추분

그 무덥든 여름도 이제 물러났나 보네요 오늘이 절기상 추분~ 이제 완연한 가을맛이 납니다 좋든 싫든 계절은 잘도 바뀌고 어김없이 찿아오네요 가을은 또 스쳐 지나갈것이고 겨울이 코앞인거 같습니다

가을인가요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밖에나갈때면 자연스레 긴팔을 챙기게 되네요 참 사람이 간사하긴 하네요 며칠전만 해도 덥다고 아우성이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옷차림이 달라지고 밖에 외출 할땐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긴팔하나는 챙기고 하긴 날씨가 쌀쌀하니 옷차림이 달라지는건 당연한데 새삼 계절의 변화가 어김없이 찿아 오는걸 보면 참 신통방통 어떻게 가을이 올거같지도 않게 그리도 무덥든 여름이 며칠사이로 이렇게 변하는지 자연의 신비에 또한번

가을인가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기온이 많이 떨어져 가만히 있음 추위마져 느껴요 며칠째 비는 추적추적 하염없이 내리고 갑자기 추위까지 느끼니 벌써 겨울걱정까지 드네요 올해는 여름이 유래없이 더웠는데 겨울또한 많이 춥다네요 예전엔 봄과 가을이 춥도 덥도 않은 살기좋은 계절이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봄인가하면 여름 가을인가하면 겨울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계절로 바껴 많이 아쉽죠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살기좋은 나라라고 했는데

글쓰기댓글

오늘은 좀 쓴소리 해야겠습니다 누군가의글에 댓글을 달려면 제발 그 글을 읽고 합당한 글을 좀 달았음 합니다 댓글 보너스 받는것도 좋지만 무조건 “좋아요”라든가 글에 답글이 될수없는글은 보기에좀 그러네요 오늘은 누구라고 말하지 않을께요 일본이 원전 폐기물을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대마도에 설치한다는데 버젓시 “좋아요”~~ 참 이게 “”좋아요””라고 달일입니까 우리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좋아요” 가 아니죠 무조건 그내용도 읽어보지 않고 이런

고구마수확

텃밭에 고구마가 얼마나 달렸을까 몹시 궁금하다 날씨가 며칠 햇살이 좋으면 날을 잡으려니 날씨가 받처주질않네요 누가 말했든가 고구마 덩굴처럼 주렁주렁 달려 나온다고 정말 그럴까요? 고구마 밭에 넝굴은 너무좋아 고구마순을 제법따서 껍질버끼고 삶아 이웃도 두고 시누네도 주고 그래도 밭에는 바닥이 안보이는데 과연 고구마는 넝굴보는만큼 충실하게 달렸으려나 며칠전부터 너무 궁금한데 날씨가 비가오면 캐기가 않좋아 보관에 애로사항이 있다네요 날씨좋을때

칫과

얼마전 인플란트한 어금니가 부러졌다 옛날 윗이빨이 내려와 높이가 안맞아 부딪히면서 깨진모양 많이 낮추고 조절을 했는데 그래도 높낮이가 안맞아 결국 사고다 안되면 윗니를 더갈아서 맞추려고 했는데 또 부러질 우려가 있어 보인다고 아예 어금니는 금속으로 하자고해 오늘 이틀 본을 뜨고왔다 참 뭐니뭐니해도 자기본인게 젤 좋은거야 그래도 나름 이빨관리 잘 했다고 하지만 나이앞에는 장사가없네요

오랜만의 햇살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드니 오랜만에 밝은 햇볕이 보이네요 가을의 전형적인 푸른하늘도 오랜만이고 정말 가을이 오긴 오나봅니다 이렇게 화창한 가을 날씨가 올여름 비로 많은것을 잃게된 자연의 후폭풍을 만회할수있게 특히 농민들의 유실된 농산물을 조금이라도 회복할수있는 남은 농산물이라도 걷어들일수 있게 날씨가 좀 도와주면 좋겠어요

가을비

그저께부터 계속 비가 내리네요 가을비 우산속으로 가~~ 아직 더위가 가시기도전에 며칠째 꾸물꾸물 흐리드니 그저께부터 계속 흐리고 비가 그칠줄 모르고 주룩주룩 내리네요 이비가 오고나면 이제 가을맛 제법나겠죠 담주 금욜인가 부터 한차례 비가 더오면 제법 서늘해진다네요 머지않아 산천은 알록달록 새옷을 갈아입고 가을 단풍객들을 맞이하느라 요란하겠지요 그러다 금방 을씬년쓰런 겨울이 앙상한 가지위 하얀 눈덥힌 나무가지로 딸바꿈하고 나무들은 긴겨울잠에

냉장고정리

추석이 가까워오네요 더워 엄두를 못내고 집어 넣기만 하고 계속 우리냉장고는 고무냉장고다 하고 무조건 넣어두고 파먹는 냉장고가 복잡해 큰딸 잠시 병원가느라 한국나와 싱가폴 돌아갈때 갖고간다고 냉동식품 몇박스 쟁여둔거 빼고나니 공간이 좀 비어 또 추석선물 이라고 고기야 과일이야 영광 참조기세트 모두 집어넣고나니 또 가득이다 오늘은 이 냉장고를 좀 정리하느라 오전내내 하고나니 좀 피곤하네요 좀쉴려니 또 엽지기 점심

베터리방전

오늘 서예 갔다오는길 차가말을 듣지않는다 코너도는데 헨들이 꺾이지않고 시동도 전과다르게 한번에 걸리지않는다 덜컹 겁이난다 빨간불이 이것저것 다들어온다 정말 난감하다 정비공당ㅈ을 가자니까 남편왈 일단 집에가자고 한다 매사가 급한게 없다 점심을 먹고 불안해 기아오토큐에 갔다 왠걸 오늘따라 접수대기가 밀려서 접수가 안된다 내일 오라고 이게 무슨 여기까지 오는데도 얼마나 숨죽이고 겁먹고 왔는데 가슴 조이면서 일단 베터리 집부터갔다 베터리

마약

요즘 왜 이렇게 마약 투약자가 부쩍 많은지 뉴스마다 마약 투약 마약류 판매자 청소년들까지 마약에 연류 참 세상이 왜이래 어수선한지 사고났다하면 마약과 무관치 않다 더 무서운건 청소년들이 연관되고 투약자까지 속출하는 무서운 현실 청소년들이 뭐 알기나 알고 마약을 투여받고 판매조직에 가담하는지 참담한 이런현실이 참~~ 한편 성인들의 무책임이 미래를 살아가야하는 청소년들을 암흑으로 빠트리는 무책임한 행동을 지금이라도 자각하고 죄의식이라도

가을의향기

하루가 다르게 가을의 향기를 느끼게되네요 한낯은 아직도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지만 아침저녁은 전형적인 선선한 가을바람으로 우리들 마음까지 흔들어주네요 정말 세월이 이리도 잘가는지 한편 아쉬움과 함께 한해의 계절은 어김없이 찿아드는데 흐르는 세월앞에 모든걸 체념이라도 한듯 묵묵히 받아들이는수밖에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주어진 하루하루를 헛트로 보내지않고 의미있게 보낸다는것도 그리 쉽지않고 차라리 닥치는데로 산다고나 할까요~ 머지않아 온천지 산과들은 단풍으로 새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