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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예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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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시

같이 서예하는 분이 오늘 전시회를 했다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제법 글씨가 1년 남짓 했는데 표고하고 전시장에 걸어두니 잘써보인다 다른 분들은 20~30년 하신분들의 작품은 정말 잘써서 보는이로하여금 놀랄만큼 작품이 좋은분들것도 많았다 대부분 연세드신 분들의 작품이라 연륜도 묻어나고 작품 자체로도 대가다운 작품도 많았다 나는 언제 그정도가 도련지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싶다 꼭 작품 출품이 아니드라도 멋진

댓글에 관하여

우리님들 제발 이웃님들 글을 좀 읽어보고 댓글을 글에 맞게 달아주셨음 합니다^^ 무조건 ##좋아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안타깝고 반성 해야하는 글에도 ##좋아요##가 문맥에 맞는 댓글인가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다는지 정말 의심스럽네요 제발 글쓴사람의 정성을 봐서라도 글에 맞는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이런글을 올렸는데 계속 댓글을 보자니 좀 의아해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근성으로 댓글 남기려면

서울행

아침일찍 6시 열차를 타고 서울행 지난주 수술한눈 실밥 뽑으러 갔다 지금 srt타고 대구행이다 참세월좋다 오늘은 조카랑 조카사위가 한의원을 개원해 아직 정식 개원은 하지않고 시운전중 값비싼의료기계는 거진 다들어오고 직원들이랑 손발 맞추는 중이라 좀 분주하다 내외가 다 의사면허가 있으니 시댁에서 병원OPN에다 값비싼의료기계 돈이 제법 많이 투자된거같다 오즘 한방병원도 양방못지않게 신의료 기계들이 많아 병원하나 차리려면 옛날 한의원 수준과는

월요일

한주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세월 참 빠르다 빨라 그리 덥다고 하든 여름 그긋지긋하다고 했든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춥다 소리가 나니 ~ 오늘 까지추우면 낼 부터는 다시 예전 기온으로 돌아온다니 가을 나들이 다니기 좋은때 같아요 아직 이쪽 남쪽지방은 단풍이 물들지 않아 단풍놀이 가기는 이르고 건강할때 산으로 운동삼아 등산도 해야겠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지요

글쓰기

오늘 이제보니 글쓰기를 하지않았네요 종일 바삐 일하다보니 깜빡하고 넘어갈뻔 했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우리님들 감기조심 하시고 환절기 건강잘 챙기세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죠 늦은밤 좋은꿈 꾸시고 편한밤되세요

고추청 만들기

오늘은 텃밭 끝물고추 따다 고추청을 만들었어요 매운고추라 카트기가 계속 돌지않아 그냥 손으로 다지느라 매워혼났네요 집안전체가 매운공기로 재채기가 계속나와 환기시키느라 문을 모두 열어 놨드니 집안 공기는 환기되는데 실내가 춥네요 하는김에 호박죽도 끓여야겠기에 호박을 장만해 푹 고아서 어깨고 찹쌀넣고 콩 밤넣고 호박죽도 끓이고 갑자기 먹을게 많아졌네요 고추청은 제법해두고 양념으로 한동안 먹을 려고 신경써서 해두었고요 이러다보니 하루가 바쁘게

가을,겨울

가을인가 하는데 벌써 겨울운운하네요 아직 단풍도 덜들었는데 겨울하면 너무 성급합니다 연신 TV에서 겨울 운운하니 그렇찮아도 우리나라 가을하면 단풍이 온 산천을 물들게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보이는데 단풍도 보기전에 겨울 이라하면 어찌되었건 가을을 좀더 만끽합시다

신입생 환영

오늘은 서예교실에서 신입생 환영식겸 점심식사를 하게되었다 3개월에 한번씩 하는데 쭈꾸미집 에서다 소스가 너무 맛나게 한다 몇번을 갔는데 한결같이 손님이 북세통 이다 맛집답게 맛도 있고 후식으로 피자가 나오는데 치즈피자 깔끔하게 얇게 나오는데 그맛또한 일품이다 오늘은 맛난거먹고 기분도 좋아야하는데 컨디션은 좀 받쳐주지않네요 어제 독감을 맞아서인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오후에는 머리가 많이 아프고 어지럽고 포항칫과갔다 오는도중 너무아파 집에오자마자

눈수술

오늘은 안검하수 수술한지 4개월째 되는데 조금 보강이 필요해 수정하고 오는길 이번이 별 이변이 없으면 마지막 수술이란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하루만에 다녀오니 세월 좋긴 좋네요 그런데 이런 정신줄을 놓은 결과가 또 생겨 버렸네요 병원에서 약처방을 내려 약국을 들러 와야하는데 바로 서울역행 아뿔사 이를 어쩐데요 천상 대구 가서 인근 약국 들러봐야할듯 참 정신줄 놓지않으려고 애쓰는데도 꼭 이렇게

여고동창모임

오늘은 2달에 한번씩 모임을 하는 여고동창 모임하는날 추석이 있어 원래는 9월인데 한달 건너뛰고 오늘 모임을 했다 다들 건강한 얼굴들 보게되어 반갑고 한편 나이들이 다들 그만하니 사는생활 폐턴은 비슷한듯 남편이야기 자식들 이야기가 대부분 비슷했다 우리네 시절 시어머니와 며느리 아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한 얘기들 어느집 없이 비슷한 공감대 서로의 입장은 다들 이해한다 시어머니도 당연 입장이 같고 며느리

10월의 한중간

어느듯 10월도 반은 가버렸네요 저녁해 지는듯 올한해도 두달반남았네요 눈한번 감았다 뜨면 하루 조금 더감으면 한달~ 이렇게 휘리릭 일년을 다보내게 되겠군요 요즘 날씨가 쌀쌀하고 찬바람이 불어오니 또 한해를 넘겨야하는 아쉬움과 한해한해 닥쳐오고 지나가는 세월의 무상함이~~~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가듯 2023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나봅니다~~

산행

오늘은 모처럼 남편과 산행을 했어요 남편 건강이 좀 좋지않아 집에서 가까운 초래봉이란 산행하기좋은 코스가 있는데 벼르고 별러 8년만에 처음 갔다왔어요 어제 영주 부석사와 안동 봉전사를 갔는데 남편이 여름내내 너무더워 집에만 있어서 걷는게 영 힘들어 안되겠기에 이제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벼르고 벼르든 초래봉을 가자고 했드니 갑자기 가자한다고 처음에는 안갈듯 하드니 그럼 입구까지만 가자고 하고 출발했는데 산이 좀

문화탐방

오늘은 대구 카톨릭대학에서 주최로 문화탐방차 영주 부석사와 안동 봉정사를 탐방하고왔어요 옛날 학교에서 역시시간 어레뚱땅 넘어간 역사현장은 너무나 감격 그자체 였습니다 조선시대 목조건물이 너무나 정교하고 과학에 입각해 지어진 목조건물이 정말 감탄 그자체 였습니다 문화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나니 사찰자체가 정말 새롭게 보이고 목조건물 자체가 그옛날 조가이며 단층의 아름다움 지금은 단층이 다퇴색되어 새로 보수공사 하려해도 단층의 색을

익어가는 가을

우리도 늙어가는게 아니고 익어가는겁니다 익어가는 가을을 한나이 라도 젊을때 만끽하고 무르익어가는 가을과함께 맘껏 즐기렵니다 오늘은 야외로나가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어디론가 떠나보려합니다 야~~떠나자 가을 산과들로~~

세차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 새차 구입후 계속 손세차를 했는데 지난번 한번 자동세차를 문지르지않고 기스우려 없는 동네집앞에 자동세차장이 생겨 해봤는데 괜찮은거 같아 오늘 오랜만에 한번 세차를 하고 왁스까지 먹이고나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네요 며칠 벼르다 목욕한 느낌 이랄까 암튼 기분이 좋으네요 추석전부터 세차 한다는게 오늘에서야 암튼 숙제 하나 한기분~~

아름다운 계절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온통 산은 붉게 물들고 연인들의 마음이 살랑한 계절 가을로 물들어 갑니다 어디론가 홀연히 떠나고 싶은 계절 집에있으니 괜히 마음이 울렁대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아직도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데 세월은 저만큼 가버렸네요 산에라도 오를수 있을때 떠나볼까 싶은 충동이 솟구치는데 늦기전에 행동으로 옮겨볼까나~~

앙꼬가 아파요

앙꼬야 너도 좀 쉬고싶니? 오늘은 왜이리 느리고 하기 싫어하는거 같구나 그래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좀 지쳤나 보구나~~~ 오늘은 좀 답답하네요 잘 넘어가지도 않고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성질 급한사람 꼴까닥 하겠네요 여지껏 이런일은 없었는데 뭔일 있나 싶기도하고 사정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빨리 정상가동 되길 바래봅니다

앙꼬

앙꼬야 너도 좀 쉬고싶니? 오늘은 왜이리 느리고 하기 싫어하는거 같구나 그래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좀 지쳤나 보구나~~~ 오늘은 좀 답답하네요 잘 넘어가지도 않고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성질 급한사람 꼴까닥 하겠네요 여지껏 이런일은 없었는데 뭔일 있나 싶기도하고 사정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빨리 정상가동 되길 바래봅니다

앙꼬

앙꼬야 너도 좀 쉬고싶니? 오늘은 왜이리 느리고 하기 싫어하는거 같구나 그래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좀 지쳤나 보구나~~~ 오늘은 좀 답답하네요 잘 넘어가지도 않고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성질 급한사람 꼴까닥 하겠네요 여지껏 이런일은 없었는데 뭔일 있나 싶기도하고 사정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빨리 정상가동 되길 바래봅니다

앙꼬

앙꼬야 너도 좀 쉬고싶니? 오늘은 왜이리 느리고 하기 싫어하는거 같구나 그래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좀 지쳤나 보구나~~~ 오늘은 좀 답답하네요 잘 넘어가지도 않고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성질 급한사람 꼴까닥 하겠네요 여지껏 이런일은 없었는데 뭔일 있나 싶기도하고 사정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빨리 정상가동 되길 바래봅니다

날씨

날씨가 많이 살살하네요 이제 밤에 이불도 좀 두꺼운 이불을 덮어야 겠네요 우리님들 강기조심 하시고 옷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우리선수들 화이팅

우리선수들 요즘 올림픽 경기 잘 하고 있네요 일본과의 야구 또 금메달 일본에게는 무조건 이겨야지 ~~ 지금도 일본과 축구 결승전 전반전 1대1로 끝나고 잠시 휴식 축구도 무조건 이겨야지~ 정말 잘 싸우고 있네요

하루일과

요즘 하루가 왜 이렇게 잘가는지 낯이 짪긴 짧나보네요 뭐좀 하다보면 점심 점심먹고 돌아서면 저녁 일이 자꾸 밀리네요 식구 둘이살면서 무슨 할일이 이렇게 많은지 쉴뜸없이 해도 집안일이 계속 밀려 때론 내가 일을 자꾸 벌려 일을 만드는건 아닌가도 생각드네요 잡생각들 여가도 없이 바쁜거 같아요 한편 멍때리고 있는거보다 낫다싶긴한데 그래도 내자신도 돌아볼 여가도 없이~~~

바쁜하루일정

요즘은 매일이 바쁘다 텃밭 수확하랴 오늘은 서예갔다 포항 칫과에 가야한다 놀기삼아 텃밭 하자한게 정말 일이 많긴많다 씨앗뿌리고 모종심고 풀뽑고 물주고 수확하면 나눠 줘야하고 선별도 해야하고 솔솔한재미는 많은데 일도 많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 내년에 또한다니 우리집 옆지기왈 그래 열심히 농부처럼 할려면 하지말랜다 그래도 기껏 농사 지어 놓으니 나눠 주라는데는 혼자 선택하고 준다고 선심 공약은 혼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