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날
오늘이 4절기중 하나인 동지네요 절에 가야하는데 병원 예약도 있고 날씨가 너무 추워 그냥 집에 와버렸네요 우리님들 동지팥죽은 드셨는지요? 오늘밤이 일년중 가장길다는 밤이군요 팥죽드시고 액운도 물리치고 안좋았든 모든 기억들 훌훌 털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모두 희망찬 한해로 거듭 나시길요~~ 모두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모두
오늘이 4절기중 하나인 동지네요 절에 가야하는데 병원 예약도 있고 날씨가 너무 추워 그냥 집에 와버렸네요 우리님들 동지팥죽은 드셨는지요? 오늘밤이 일년중 가장길다는 밤이군요 팥죽드시고 액운도 물리치고 안좋았든 모든 기억들 훌훌 털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모두 희망찬 한해로 거듭 나시길요~~ 모두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모두
어제는 시어른 내외분 제사 모시고 몸이너무 피곤한데 잠이 오지않아 뜬눈으로~ 종일서서 제물 장만하고나니 허리며 무릎이며 안아픈데가 없다 피곤하면 잠이 잘와야 할텐데 이렇게 뜬눈으로~ 한숨 푹자고나면 피로도 좀 풀릴텐데 어쩌자고 잠이 이렇게 안올까 이러다 뜬눈으로 밤세겠다 잠이 안오니 아픈데는 더 아프고 누워있어도 일어나 앉아도 몸이 편치를 않네요 어쩌면좋아~~
몇년전부터 집안 제사를 내외분 제사를 남편 제삿날 같이 모시기로 집안에서 의논되셨다 내일이 시아버님 기일인데 시어머님은 6일뒤에 기일인데 함께 모신다 첫해는 섭섭하니까 따로 해드렸는데 요즘 내외분을 하루에 같이 모신다 종가집 장남이다보니 제사가 많아 돌아서면 제사 돌아서면 제사라 했는데 요즘은 편하긴 많이 편하지만 그래도 어머님 제사때가되면 좀 미안하기도하고 아버님이야 내가 이집에 시집 오기전에 돌아가셨어 얼굴도 못본 상태니까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변덕을 부리네요 추운건 겨울이라 그렇다 치드라도 어제는 그렇게 화창하드니 오늘은 또 잔뜩 찌푸리고 종일 구름에 우중충하네요 추워도 햇빛이라도 좀주고 춥지 하늘이 하는일이라 어찌할수도 없고 꽁꽁언 마음이라도 조금 녹여주면 좀 좋으련만 어찌이리도 꽁꽁 얼어붇게 만드는지 그래도 우리 앙꼬너님들은 이연말에 너무 꽁꽁언 하늘만 원망 하지말고 훈훈한 마음 갖으시 길바래요
오늘은 오랜만에 햇볓을 보는거 같네요 날씨는 매섭게 추운데 그래도 햇살이 비추니 그래도 마음은 따스하네요 따스한 온기는 못느껴도 햇살이 보이니 체감온도는 차갑지만 그래도 마음은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되네요 그래도 외출할때는 목도리하고 옷 따숩게입고 나가세요 감기들면 안돼요
이제 정말 겨울인가봐요 며칠전만해도 겨울답지않고 포근한 날씨에 비가와도 포근하니 겨울 실감이 나지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겨울답게 매서운 바람까지~ 김장하고 텃밭에 남은 배추며 무우며 당근도 그대로 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 언릉가서 보온을 좀 해줘야할까봐요 불쌍해서 밖을 내다보니 파란 텃밭 작물들이 너무 불쌍해보여 조치를 취해줘야 될거 같아요 나부터 보온장비하고 밭에 식물들도 보온을 해줘야되겠네요 점심 한술뜨고 나가봐야겠어요 우리님들 따뜻한 맛점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집콕에 무료한 시간 보내고 하루를 보냈네요 낼부터 한파가 몰아친다는데 강원도 산간지방은 1미터가 넘는 함박눈이 내려 비상사태인데 이쪽 대구지방은 여름 장마처럼 포근하고 실감이 안나는데 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닥친다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지긴 떨어질려나봐요 한파에 눈까지내리는 북쪽지방은 매우 걱정스럽겠어요 이번 한파는 좀 오래간다는데 우리님들은 한파 피해없도록 단도리 잘하시길요
요즘 겨울비가 제법 오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추적추적 마음까지 심란하네요 바쁘게 빗속을 다닐때는 몰랐는데 집에 돌아와 있으니 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 잠을 청해보지만 잠도 안오고 계속 죄없는 휴대폰만 마지작거리고 시간은 벌써 10시가 넘었는데 요즘 계속 밤잠을 쓰쳐 낮에는 멍하니 어딘가 모르게 부족분이 있는거 같고 날씨가 좀 화창하게 밝았음 좋으련만 이번비가 오고나면 많이 추워진다는데 또 밖에 나가기도 그럴거고
며칠째 비가 장맛비 처럼 바람도 세차게 불며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오고나면 날씨는 겨울맛을 내겠죠 하얀 눈덮힌 설경 꽁꽁 언 얼음 이제부터 추운겨울을 지내야 따뜻한 봄을 맞이하죠 그렇찮아도 요즘 독감환자도 많이 늘어나는데 우리님들 독감 주의하세요 주변에 독감 환자들이 많드라고요 외출할때 마스크착용 잊지마세요
오늘아침 누군가가 보낸 요양원의 실상을 보고 충격~ 요양원 노인의 글을보고 현실을 실감합니다 요즘 자식들도 부모를 감당할수없는 상황이면 어쩔수없이 좋든 싫든 요양원으로 보내는 현실앞에 현실로 받아들여야 되긴 하지만 노년을 최대한 요양원 신세를 하루라도 덜보내고 싶으면 1.꾸준한 운동을 해서 근력을 키우기 특히 혼자서도 할수있는 운동 걷기운동~ 심폐기능도 좋아지고 골다공증도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등등~ 2.많이 웃고 뇌운동을 끈임없이 좋든
언제나 처럼 눈만 뜨면 앙꼬와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 오늘도 어김없이 앙꼬와 함께 하루를 열어갑니다 일요일인 오늘하루는 어떤일로 하루를 장식할지~ 뜸금없는 좋은 소식이라도 기다려보며 하루를 맞이합니다 우리 앙꼬너님들도 오늘 좋은 멋진 주말하루 되시길바래요
요즘 경제능력도 없는데 나가는 월보험료가 너무 많은거 같아 정리하려하니 이건이래서 필요하고 저건저래서 필요할거같고 보고 또봐도 해지할게 없는거 같다 한달에 보험료가 70만원가까이되니 부담은 된다 그렇다고 병원에 돈 갖다주고 보험금 청구하면 별 받을게 없다 실손에서나 좀 나올까 그닥 필오없는거 같다 차라리 그돈 모아뒀다 병원갈때 그돈 쓰는게 더 효율성이 있어보이긴하다 현제로써는 너무 가성비가 없다 그래도 없으면 않될거 같고
요즘 두달을 걸쳐 한동안 양호했든 허리 무릎이 근래 들어 고관절까지 통증이와 참고 있는게 능사가 아닌거 같아 병원을 찿았다 골반이 너무 많이 틀어져 있고 척추가 많이 휘어져 교정도좀 받아야 된다고 도수치료도 받아보라는 권유로 계속 치료를 받아왔다 도수치료는 오늘이 마지막횟수10회를 끝으로 그동안 진통 완화제 주사도 맞고 지금 상태는 많이 좋아진 상황~ 2주후 다시한번 체크해보자해 2주후 다시 상태
오늘이 절기상 대설 이네요 일년중 눈이 가장 많이 온다는 대설인데 밖은 나가보지않았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거 같네요 평소 겨울에도 대구 이쪽지역은 눈이 그리 많이 오지않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부는거 같아 밖에 나가기가 겁나네요 지금 창문이 많이흔들리고 있어 바람소리를 체감하겠네요 겨울이라 함은 눈도 좀 와서 운치를 더해주면 때로는 좋으련만~~
이렇게 또 한해의 마지막달을 맞게 되네요 년초 후회없이 한해를 보내려했든 꿈과 희망을 뒤로한체 머지않아2024년을 맞게 되겠네요 어쩜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흘러가는지 정신없이 흐르는 세월을 쫓게 되는거 같아 오늘도 눈을 뜨니 하루를 까먹는거 아닌가 아쉬움이 앞서네요 새해에는 또 어떤 한해가 펼쳐질까 또 휘리릭 가버릴까 벌써부터 닥아오지않는 한해를 걱정부터 하게됩니다
요즘 한달넘게 큰딸과 사위가 싱가폴에서 시험관 때문에 와있어 긴장하고 입맛 까탈스런 사위와 예민해 있는 딸이 좀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나 보네요 이번도 역시 실폐하고 돌아간 애잖한 마음이 온몸을 짓누르고 마음도 몸도 너무 아파 몸살인지 온몸이 안아픈데없이~ 무릎과 허리가 평소에도 좋지 않았는데 영~~말을안듣고 병원가서 도수치료도 받고 주사도 맞고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에 좀 쉬어야 될까봐요 그래도 애들
생일이 음력으로 아직 한달가량 남았는데 외국에사는 딸 내외가 한달 남짓 있다 낼 모레면 가는데 이왕이면 같이 있을때 엄마생신을 하는게 어떻겠나 해서 그냥 그러자고했다 사실 올해가 집에 나이로는 칠순이라 엄마가 원하는데로 하겠다고해 그냥너희들 편한데로 하자고했다 여행,친척들 불러 잔치, 아님 현금,선택 하라기에 여행은 지금 갑자기가려면 연말이고 돈도 많이들고하니 간단하게 식구들이랑 식사나하고 여행은 내년에 스위스로 가기로 결정했다 식사는
오늘이 올한해 마지막달 시작이네요 12월을 한해 마무리 하는달이라 매듭달이라고 하네요 올한해 우리님들 마지막달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을 준비합시다 2023년은 행,불행을 염두에 두지말고 닥아오는 새해 설계 잘 하시고 희망이 가득한 한해를 맞을 준비합시다
오늘이 11월 마지막날~ 그러고 보니 2023년도 이제 12월 한달만 남겨두고 후다닥 지나간것 같네요 그무덥고 지긋지긋 하다고 난리를 치든 여름 한때도 세월의 흐름에는 장사가 없는듯 벌써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닥치면서 뭘하고 지났는지 알수도 없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네요 모두들 월동준비 하면 김장담기 아닌가 싶네요 이틀을 걸쳐 우리집도 김장 끝내고 김치냉장고가 비좁게 꽉 차버렸네요 우리 앙꼬너님들은 김장들 하셨는가요?
어제는 친정동생네 큰아들이결혼을 했다 다들 오랜만에 보는 사촌들 그리고 형제들 모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반가움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 예식이 끝나고 식사를 끝내고 예전같음 뒤풀이가 있었는데 밥만 먹고 헤어지기가 좀 서운했다 옛부터 집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잘들어와야 가정이 편안하다 했건만 사람 하나 잘들어오기가 그리쉽지는 않는가보다 한사람 때문에 분위가 흐려지고 결국 그렇게 헤어지고 못내 아쉬워 가까이사는 동생내외랑 우리
내일은 친정 여동생이 아들장가 보낸다네요 참 세월이 이렇게 빠를까 동생들 결혼한다고 예식장 들락 거리든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그동생들이 이제 사위 보고 며느리를 본다니 이런일이 앞에 닥치면 참 우리가 나이가 먹긴 먹었구나싶네요 세월 참 빠른걸 세삼 또 느끼면서~~ 우리는 또이렇게 세월의 뒤안길로~~~~
오늘도 무척 바쁜 일정이네요 오전 병원가서 도수치료받고 오후는 서예 가야되고 세벽부터 움직여 시간을 벌어 놓았네요 어제 텃밭에서 배추묶고 작은거로 세포기 뽑아와 절여밤늦게까지 씻어 물 빼놓고 세벽부터 겉절이로 담궈뒀어요 사골곰탕을 끓이고 있는지라 이거하나면 거뜬할거같네요 요즘 내가 생각해도 참 부지런히 사는거 같아요 어제 고추대를 뽑고나니 오늘은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 상태가 좀 그러네요 병원가서 치료중인데 아프다는 말도
오늘 텃밭에 겨울 나기로 상추 쑥갓 쪽파등 새싹이 나오고 있어 겨울나기로 하우스를 만들었네요 아직 김장준비가 안되서 배추도 묶어주고 고추대도 뽑고 텃밭에서 종일을 보냈어요 초보 농부가 그런대로 재미나게 농사짓고 때맞춰 가을 걷이하고 겨울작물 심어 월동시키고 준비할게 제법되네요 그런대로 재미나게 잘하고 있어요
오늘 텃밭에서 콩을 수확했다 정상적으로 수확했드라면 그정도면 5되정도는 된다고 했다 그런데 올 여름 너무 덥고 비가 많이 온탓에 반되도 안된다 벌레가 먼저 전부 시식해 버리고 달리긴 많이 달렸는데 벌레가 모두 먹어버려 대부분 쭉정이 알을 달고 있는 콩이 별로없었다 유기농으로 농약을 안치고 지으려고 약을 치지않은 탓도 있겠지만 수확이라고 하니 기대보다 각오는 했지만 결과가 너무 허무하다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