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
오늘은 서예반에서 신년 십입 환영식 겸 점심식사로 쭈꾸미집에서 맛난 점심과 커피까지 먹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낸거 같네요 사람들도 다들 인성도 좋고 서로 좋은 말들로 기분 좋게하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분위기 정말 좋아요 서예갔다오는날은 뭔가 기분이 업되는 기분입니다 이제 열심히 해서 다음 전시회때는 작품도 내고 좀더 분발해야될거같아요 노력해야겠어요
오늘은 서예반에서 신년 십입 환영식 겸 점심식사로 쭈꾸미집에서 맛난 점심과 커피까지 먹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낸거 같네요 사람들도 다들 인성도 좋고 서로 좋은 말들로 기분 좋게하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분위기 정말 좋아요 서예갔다오는날은 뭔가 기분이 업되는 기분입니다 이제 열심히 해서 다음 전시회때는 작품도 내고 좀더 분발해야될거같아요 노력해야겠어요
오늘은 우리 살림밑천 큰딸이 42번째 생일이다 싱가폴에서 사위랑 재미나게 예쁘게 잘살고 있다 사위가 회사에서 반차내고 마눌 생일 이라고 오후내내 미역국이랑 매운 갈비찜 해달란다고 주방을 잔뜩 늘어놓고 10년째 마눌 생일이면 생일밥 한다고 난리법석이다 그래도 밖에 나가 외식 하지 않고 생일때는 매번 손수 생일밥을 해준다나 그래도 아주 기특하다 어느 일류 요리집에 비싼 요리 보다 얼마나 값진 생일밥인가
며칠 날씨가 포근하니 좋았는데 오늘은 또 겨울 맛을 내곤하네요 역시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지만 활동하기 어려운 노약자는 마냥 순리대로 사는것 또한 불편할때도 있지요 그래도 어떡하나요 겨울은 겨울인걸요 추울땐 많이춥고 눈도오고 더울땐 많이 덥고 비도오고 간절기는 간절기 답게 있어야 만물이 생태계를 이탈못하는데 우리인간은 참고 그에 적응해야 생태가 파괴되지않고 서로 공존하며 잘 살수있는 자연의 법칙을 따라야죠 하늘만이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운동겸 동네 공원으로 나갔는데 날씨가 따뜻해 정말 좋았어요 요즘 날씨도 춥고 여기저기 몸이 좋지않아 병원 치료받고 운동을 할수가 없어 계속 집에만 있었는데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밖에서 운동하고 산책하기 너무좋아 한두시간 정도는 걸었네요 앞으로는 운동도 해야하고 가능한 날씨가 아주 강추위가 아니면 운동하고 몸을 좀 단련시켜야 할거같아요 움츠리고만 있어 되거같지가 않네요 치료는 받되
이제 앞으로 병원 갈일이 많다 나이를 먹으면 집도 병원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하드니 정말 나이 먹고보니 그러네요 지금부터 3년 전만해도 병원을 모르고 살았는데 3년 전부터 사흘이 멀다하고 병원다니네요 오늘도 무릎과 손목 팔굽치 이렇게 통증 의료원가서 충격파 시술 받고 왔네요 아픈곳은 시술받는중 너무아파 도수를 2단계나 낮춰 받아도 너무 아파 간호사 에게 이건 돈주고 고문 당하는기분이다 했드니
서예가다 사정이 있어 한달쉬다 다시 등록하고 지난주부터 가는데 작품을 전시 해야하는데 한달쉬는 관계로 작품 전시에 출품도 못하고 오늘가니 다른사람들은 전시에 출품을 했네요 다들 제법 표구까지 해놓으니 작품이 한결 돋보이네요 이렇게 한번씩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다보면 부쩍 실력이 느는데 이번엔 기회를 놓쳐 좀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는 부지런히 해서 작품도 출품하고 실력 향상에 욕심을 좀 내봐야겠다 생각도 들어
오랜만에 밖에 나가게 되었다 지인들도 만나고 세상 돌아가는얘기며 요즘 핫한 투자 얘기며 전반적인 얘기를 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 한참을 있다보니 시계가 오후 5시가 됐네요 부랴부랴 차를몰고 집으로돌아와보니 가족 카톡방에 옛날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때 골든벨 했든 영상을 막내가 찿아 보내와 가족카톡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이게 벌써 23년이 지난 영상을 보면서 어제같은 일들이 벌써 23년이 흘러 참
서울에는 지금 눈이 많이 온다는데 대구는 오후온다는 눈은 오지않고 햇볕만 나네요 위낙 눈이라고는 잘 오지않는 지역이라 기대는 하지않지만 다시 일기예보가 바껴서 밤10부터 내일은 하루종일 온다는데 그것도 5~10센티 정도 온다는데 올려나~~ 그정도면 여기 대구지역 에서는 많이 오는거랍니다 눈에는 무방비 상태인 사람들이라 미끄러지거나 다치는 사람은 없어야 할텐데~
작년에 처음 텃밭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 올해는 공부를 좀 해서 제대로된 텃밭을 만들어 보려고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오늘은 봄에 텃밭가꾸기에 필요한 책도보고 텃밭활용에 필요한 거름이며 유기농 영양제며 병충해 퇴치법 공부도 할겸 텃밭을 활용할 설계도도 만들어보고 했어요 이러다 완전 귀농하는거 아닌가 하고 옆에서 놀려대네요 그렇거나 말거나 할려면 한가지라도 제대로 해야하는게 제 생활의 습관이니
어제는 아침은 밥이하나도 없어 황당했는데 저녁은 남편이 오랜만에 거금을 들여 외식을 했다 나가서 먹는 음식이 별로 마땅찮게 생각하는 남편이 어제는 동내 초례봉이란 외식집에서 스폐셜 로 저녁식사를 했다 나갈때는 돼지국밥에 오늘은 특별히 수육하나 추가 시켜준다드니 왠걸 예약까지하고 거하게 식사를 하게됐네요 오랜만에 남편이 사주는 식사치고는 아주 특별한 외식이었네요 애들과 같이 갈때는 몇십만원 후딱 넘는 식사가 그러려니 하는데
두식구가 사니까 매번 밥하기가 귀찮아 언젠가 부터 한꺼번에 몇끼 먹을걸 해두고 데워먹는다 아침에 오랜만에 두부찌게를 해먹겠다고 맛나게 만들어놓고 나물도 무치고 생선도 굽고 밥을 꺼내려니 밥이 하나도 없다 하~~ 이황당함~ 부랴부랴 잡곡은 넣으면 시간이걸리니 피하고 싶은 흰쌀밥을 해야했다 미안한 맘에 남편에게 안하든 우스게 소리도하고 웃게만들고 이럭저럭 밥이 쾌속으로 해서 빨리되어 오랜만에 흰쌀밥도 그런데로 구수하니 맛있다하며 아침을
오늘은 한달을걸러 새해첫수강을 신청했다 오랜만에 붓을 들어보니 한달 쉬었다고 이렇게 어설플수가 정말 사람 몸이란게 신기하다 그동안 한달쉬고 안했다고 손에 붓이 달라 붓지를 않고 계속 어슬프게 떨리고 마음 먹은대로 붓끝이 움직이지를 않는다 이제 좀 열심히 해서 대가는 아니드라도 그래도 이나이 먹어 글좀쓰네 소리 듣고는 싶은데 원참~~ 지금 부터 라도 열심히 하리다
내가 매번가든 미용실이 멀리 타지방으로 가버려 없어졌어 몇달동안 미용실을 못가 머리가 억망이었다 머리만 보면 스트레스~ 다른 한곳을 갔는데도 거기도 맘에 들지않아 정말 여자들은 미용실을 한번 옮기는게 참 힘드는건 대부분 같은 마음 일거라 생각된다 유튜브에서 보니 마음이 가는데가 있어 며칠전 가봤는데 예약하면 한달이상 두달가까이 되야 차례가 된다고해 결국 못하고 마침 일주일후 자리가 하나 비어있다기에 운좋게 오늘
갑자기 보일러가 고장인가 어제저녁부터 온수가 안나와 메이커에 연락했드니 오늘 기사가 온다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안공기가 사늘해 춥네요 그래도 며칠전 강추위때 고장났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파트 지은지가 이제 10년이 넘었으니 고장 날만은 하지만 하필이면 이추운 겨울에 보일러고장 이라니 참~ 10시에 기사가온다니 해결되겠죠 옷두껍게입고 대기 해 봐야겠네요 아휴~ 방문을 열어보니 거실에서냉기가 들어오네요 날씨가 풀렸다해도 겨울은 겨울이네요
새해는 어김없이 묵은해를 밀어내고 당당하게 붉은 아침해가 힘차게 두둥실 떠올랐네요 당당하게 떠오른 새해 아침햇살처럼 이방에 계신 우리 앙꼬너님들도 올한해 만큼은 매사에 당당하게 힘차게 자신감 넘치는 한해가 되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고 새해 부풀은 꿈이 년말에는 모두 이루고 후회없는 한해가 되어 년말에는 미련없이 보낼수있는 한해가 될수있도록 희망과 꿈을 앉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다사다난했든 올한해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우리앙꼬너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어느해보다 이루지 못했든 꿈과 소망 모두 이루시고 새해에는 건강과 복도 많이 받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잔뜩 찌푸리고 꼭 내마음과도 같네요 한해를 보내면서 왜이리 마음이 착찹한지 오늘 날씨가 꼭 내마음 같다 생각이 드네요 외국에 있는 큰딸은 막내딸이가서 수영복 입고 바다로 또한 풀빌라로 인공 수영장을 누비며 사진이 올라오고 아들도 바쁜일을 마무리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으로 어제부터 여행을 떠난다고 연락이오고 대구집에는 두노친네만 우두커니 ~~ 오늘은 기분이 좀 그러네요 어디라도 가려니 우선 차가
오늘은 날씨가 봄날씨 같네요 집에있기 아까워 콧바람 쐬러 가고 싶어 운동삼아 나가볼려고 집을 나섰어요 날씨가 너무좋아 유혹에 빠졌는데 기껏 꼬스트코 가서 몇가지 필요한거 사서 올까봐요
참 세월 정말 빠르다 한해 한해가 왜이리 빨리도 가는지 때론 내가 꿈을 꾸고 있느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은 내 나이를 생각하면 아 내가 앞으로 얼마를 더 건강한 몸으로 남의 손 도움 없이 살수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하면 인생이 서글퍼 진답니다 혹시 이러다 갑자기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때론 만약 내가 먼저 죽으면 저 남자를 누가
오늘은 날씨가 집에있긴 좀 아까워 남편이랑 밖에 함 나가보자~ 합의하에 나와봤어요 한동안 추워 밖에나오는건 엄두도 못내고 집콕했죠 밖에 나오니 이렇게 숨통이 확~ 터이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바람쐬러 나온게 한달은 되는거 같아요 카페에와 테라미수에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켜놓고 분위기없이 재미없는 옆지기 헨드폰만 만지고 집에서도 나와서도 참 재미없는 사람 에라몰라 나도 앙꼬랑 놀자하고 글을 쓰고있네요 이거 다쓰고나면 한마디 해야지~~~~~~
올해도 이제 달랑 5일을 남겨두고 이렇게 홀연히 보내게 되나봅니다 새해에는 그래도 가는해 미련없이 보내고 새해에는 좀 더 잘 살아 보겠노라고 꿈도 꾸고 새해를 맞았는데 어느해나 다름없이 훌훌 홀연히 떠나가네요 년말만 되면 한해의 아쉬움만 남기고 새해를 맞이하는 예나 다름없는 가는해 오는해가 될거같아 섭스름합니다 아직 5일이란 2023년의날들이 남아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날들이라도 잘 챙겨 한해를 마무리 해야되겠네요 한해,
오늘은 아침부터 TV에서 물가 인상에 모두가 불안해하는 방송이 계속 흘러나온다 한국경제가 불안하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실업자는 속출하고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그래도 이름없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한편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한다 몇년째 기부자의 신분을 숨긴체 어느 어르신의 큰 뜻의 적잖은 기부금에 가슴이 뭉클해옴을 느낀다 이런 기부금이 정말 우리주변 어려운 사람들에게 뜻깊게 잘 쓰여지길 바래봅니다 기부하신 어르신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네요 옛날같으면 시끌벅쩍하게 이맘때는 시내 번화가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난리 일텐데 올해는 어떤 거리로 변화해 있을까 이제나이가 있어인지 크리스마스라 해도 별 마음의 변화도 없이 무덤덤~ 이렇게 무디어지는 세월이 늙었다는 증거이겠죠~ 이렇게 세월과함께 느낌도 감각도 무디어가는 삶~ 참 허무하네요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제대로 느끼겠습니다 눈이와서 불편도 있고 사고도 도사리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를 느끼게하는 계절이 겨울 아닌가 싶어요 어린 젊은시절에는 이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였는지~~지금은 그때 그시절이 아련한 추억속으로 접어두고 눈이오면 눈길 미끄러질세라 몸만 잔뜩 도사리고 창밖만 내다보게 되네요 젊음 이란게 꿈도 많고 어디든 도전하고 겁도없이 날뛰든 그시절이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