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너예쁨

반갑습니다~^-^♡♡

ANKO(now) : 188691426🪙

(total) : 249964304🪙

야외로 외출

오늘 큰딸이랑 청도 추어탕 먹고싶다고해 오랜만에 바람도쉴겸 드리이브갔다 청도 50십년 전통 추어탕집 몇번째 갔는데 오늘도 먹고 딸이 시댁에 저번에도 갖고가니 시어른께서 맛나게 드시드라 면서 좀 사보내야 겠다고 우리집하나 시댁 어른들하나 사왔다 시댁에 보낼건 냉동시켜 보내려고 지금 냉동시키고 있는중 오는도중 운문댐 인근 까폐에 들러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하다 좀늦게 귀가해 했네요 오늘은 콧바람도 쉐고나니 마음이 한결 시원하네요

설을 보내고

오늘은 식구가 텅비고 집에온 자식들도 서울로 떠나고 집정리하고 그릇들도 제자리로 정리하고 애들 성화에 버릴것들 좀버리고 이제 늦은 점심 한숫갈먹고 좀 쉬고있네요 며칠 움직였다고 온몸은 고통스럽고 정신력으로 대충하고 있어요 멀쩡한거 버리자니 아깝고 옛날같음 없어서 못썼는데 요즘은 물질 만능주위라 흔하디흔한게 참 버리기가 선뜻 내키지않는데 먼날을 위해 하나씩 정리해야죠 가볍게 사는 방법을 익혀야겠어요 지금까지는 이고지고 무겁게 삶을 산거같아

나이먹으면 자식말듣고 살아야

이제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 요즘들어 자식들이 부쩍 부모를 가르치려하네요 아이들이 어릴땐 부모가 자식들을 가르치고 살았는데 이제 내나이 가 가르치는게 아니고 기르침을 받아야 하나봅니다 요즘 애들이 집에오면 부쩍 슬데없는건 버리고 없으면 새로운거 좋은거 많으니 꼭 필요하면 새거로 바꾸면 된다고 옛날 안쓰는것 필요없는것 오래쓰든것 제발 좀버리라고 올때마다 잔소리다 옛우리네들은 이건 버리고나면 또 필요하면 사야되니 두고보자, 이건

설명절

종갓집 맏집이다보니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음식 정리하고 설걷이하고나니 오후1시다 설날 한끼는 건너뛰고 저녁에 막내딸이 매콤하거나 상큼한거 해먹자해 집에있는 오징어로 볶음을 해먹고나니 음식을 빨리 먹고 치워야하는데 오히려 재고가 늘어났다 애들이 가고나면 남편이랑 몇날며칠을 재고정리 해야할판이다 앞으로는 대폭 줄여 간소화 해야할듯 지금도 많이 줄이고 간소화했는데 요즘 식구가 없으니 옛날 대가족 제도와는 달라 우선 함께거주하는 식구가 없으니

바쁜하루

오늘은 서예갔다 오면서 농협 마트에서 사돈댁 명절 선물을3 준비했다 딸이 싱가폴에서 집에와 있기에 오늘은 사위도 출장끝나고 집으로왔다 낼시집에 가려면 뭔가 들여보내야 하기에 그래도 고기가 젤 괜찮을거같아 등심과 치마살 셋트로 주문하고 낼갈때 들여보내야 겠네요 종일 명절 준비하느라 분주했네요 어쩌겠어요 해야할일은 많고 누구하나 해줄사람은 없고 참 이나이 먹도록 혼자서 해마다 명절음식 장만하니 때론 좀 그러네요 다들와도 늦게오니

명절장보기

어제는 재래시장 오늘은 마트, 코스트코를 들러 갈비랑 야념류등을 구입했는데 그나마 마트나 코코는 가격변동이 그리 많지는 않는거 같다 과일이며 고기, 양념류 모두 평소수준인데 시장보다 물건이 좋은 반면 시장은 물건은 삼품이 아닌거 같은데 가격은 대형마트 못지않게 비싸 품질을 본다면 차라리 대형마트가 가격대비 좀더 상품성이 좋은거같다 옛날같음 시장에 가면 가격이 더싸다고 갔는데 요즘은 그렇치도 않은거 같다 올설장은 시장,코스트코,이마트

명절장보기

오늘은 우리동네 재래시장이 장 서는날 장날입니다 명절 장보러갔다 정말 집으로 오고 싶었어요 물가 올랐다하니 시장판에 나온물건이라곤 안오른게 없네요 과일이며 야채며 묻기가 겁나 다른사람 물으면 옆에서 대충 가격 듣고 사든지 발길 돌리든지 두판지기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싸 구경만하고 꼭 당장 필요치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 다른때같았음 시장간김에 뭐라도 마트보다 싸니까 욕심내고 이것저것 사갖고 오는편인데 오늘은 그럴

대청소

어제 명절맞이 대청소를했다 우리집 어설픈 옆지기가 사고를 쳤어요 그렇찮아도 키가 너무커 화분을 바꾸려고 계획중이였는데 결국 물준다고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을 넘어뜨려 사정없이 와장창~ 잡을새도 없이 넘어져 큰화분이 거실을 온통 흙과 마사토로 난장판이 되버렸네요 마침 화회농장이 있는 꽃시장에 갔드니 휴일이라 전부 문을닫고 영업을 안하네요 어쩔수없이 오늘또 화분하나 사려고 어른3명이 동원했네요 생각보다 화분값이 장난이 아닌걸 실감하면서 비싼건 7-8만원을

딸의 귀환

잠시후면 딸이 싱가폴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이번엔 꼭 성공했음 좋으련만 이번이 시험관 12번째? 본인은 오죽하랴만 한달걸러 한번씩 이게 할짓이 아니다 본인이 원하니 주위에서는 말도 못하고 그냥 지켜봐야하는~~ ♡삼신할머니 제발 이번엔 우리딸에게 꼭 건강한 애기하나 점지해주옵소서♡

명절준비

명절준비가 시작됐다 오늘은 집정리 매일 조금씩 할려고요 주방쪽을 오늘 낼은 각방을 이제 무리하게 소나기 일은 하지않을려고 합니다 항상 버릇이 시작하면 끝을보는 성격에 몸을 너무 혹사해서 몸이 너무 상해서 요즘 병원을 다니다보니 앞으로는 가급적 몸을 먼저 생각하고 일을 한꺼번에 하는 건 삼가해야 될거 같아서요 오늘 하루만 살것도 아닌데 뭐가그리 급해서 한꺼번에 몰아서 시작했다면 끝을보고 나쁜 습관이

병원

요즘 계속 병원 다니느라 정신이없다 치료비도 만만치가 않네요 갔다하면 체외충격파 치료는 의료보험도 자부담이 30%라 부담스럽고 한두번해서 낫는것도 아니고 이제 몸도 자꾸 아픈데가 나와 그냥 있을수도 없고 한번 가면 15만~17만원 정도 드니 지난 12월에도 도수치료 주사치료 해서 130넘게 들었는데 1월달 또한 그보다 더들겠네요 이제 몸도 고물인가봐요 자동차 처럼 새로운 부속을 교체하면 되듯 우리인간도 그렇게하고 아픈데없이 지내다

세월

세월은 속절없이 잘도갑니다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한달이 다 지나갔네요 2월은 29일까지라 더 빨리 가겠군요 어쩜 세월이 이리도 빠른지 잠시 한눈 팔다보면 휘리릭~ 어제는 집에 전기가 누전이되어 차단기가 내려가 확실한 원인도 잡지못한체 하루종일 시름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관리실 전기기사님 오셨어 몇시간을 걸쳐 점검하고 차단기와 전기연결선 사이 어딘가 문제인거같다고 콘셋을 빼놓고 갔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일러도

TV,인터넷이 먹통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와이파이가 안되고 거실에나와 TV를 켜보니 이거또한 먹통이다 오늘은 문화혜택을 못받는 하루 SK 브로드벤드에 연락했드니 오늘A/S가 너무 밀려 오후 3시30분 이후되어야 방문이 된다기에 참 까깝했네요 기사가 와서 하는말 전기차단기가 인터넷 쪽 차단기가 내려가서 안됐다네요 나이가 드니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고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종일 기다렸네요 참 나이들면 자기 아는거 밖에 몰라 다른건 생각도

잔뜩 겁먹고 병원들렀어요

우리집옆지기 며칠전 운동갔다 오드니 갑자기 발이 아프다고 계속 찡찡대기에 평소 엄살이 좀 심하긴한데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튼날 아침 발이 시뻘겋게 부어 걷지도 못하고 발을들어 옮기지도 못하고 내가봐도 심상찮아 전혀 걷지도 못해 붙잡고 거실을 워밍업 시켜주니 한참을 붙잡고 걷고나니 한결나아지긴 했는데 아무래도 염증이 심한거 같아 보여 병원에 갔어요 병원 원장님이 염증같다며 피검사를 해봐야 할거 같다기에 피검사를

공원에 운동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 공원으로 운동겸 산책을 갔어요 날씨가 바람도 없고 햇볕드는 양지 바른곳은 제법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봄도 머지않은거 같아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왔음 좋겠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되면 요즘같이 경제도 암울한 시기에 좀더활기찬 마음과 분위기 쇠신에도 뭔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다시글쓰기

글을 쓰긴했는데 반응이없어 다시 함 올려보려합니다 다른사람들은 다들 잘되는 모양인데 나만 그런가 하고요

봄을 제촉하는 보근한 날

오랜만에 봄인가 착각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네요 집에서 좀 먼곳에서 서예전시가 있어 남편이랑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아니 벌써 봄인가 착각 하리만큼 며칠 전까지만해도 매서운 추위가 온몸을 움츠리게 했는데 오늘은 몸을 쫙 펴고 기분도 업되고 좀 일찍 집에서 나왔음 주변 공원을 좀 산책하고 왔음 싶었는데 지난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를 주겠다 하고 만날 기회가 안되서 못건네준 남편 친구에게

바쁜하루

오늘은 하루종일 바쁘다 아침에 병원갔다 치료받고 어제부터 남편이 운동갔다 온후로 계속 발이아파 걷지를 못해 아침부터 걷기를 도와 운동시켜주고 또 오후에는 결국병원을 갔다 원인을 몰라 X레이 찍고 피검사를 해두고 염증같다며 약을 처방받고 검사결과는 며칠후 나오면 집으로 연락을 준다네요 제발 아무일 없길바라며 결과를 기다린다 하루종일 두사람 병원갔다 하루를 보내고 늦은저녁 먹고 피곤해 잠이 솟아져 일찍 한잠자고 오늘

산타할부징 착한일 했으니 선물주세염

가끔 딸아이 인스타에 들어가 보는데 오늘 딸아이 인스타에 올라온글정말 착한일을 하긴 했네요 싱가폴에서 살고있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는길 지하철에서 스마트워치를 주워 가까운역에 들러 주인을 찿아주라고 하고 돌아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역무원이 허급지급 달려와 주인이 연락이와 인사하고 싶다고 전해와 괜찮다고 당연한걸 뭘 그렇게 할거없다고 그냥 돌아와 집에와서 생각해봐도 내가 참 멋지다 생각 들드라고 ~~ 어릴적부터 지금 까지 교과서 바른생활인

마음까지 서느름한 요즘날씨

마음도 추운데 날씨마저 으시시 많이 춥네요 요즘 계속 집에만 있으니 세상이 모두 멈춘거 같아요 며칠 있음 우리 큰딸이 또 시험관 때문에 한국에 나오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착찹합니다 딸아이가 나이는 자꾸 먹고 기다리는 아기는 소식이 없고 본인이 더 답답하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로써 뭘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없어 지난번 안되서 돌아가고 흑염소가 좋다기에 직접 달여 가공하는데 부탁해서 만들어 보냈는데

너무추워요

날씨가 추워도 너무춥네요 거기다 바람까지 엄청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차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며칠은 추위가 계속 된다니 겨울다운 겨울을 맛보이나 봅니다 바람만 잠잠해도 견디겠는데 요즘 운동은 꿈도 못꾸고 며칠째 집콕입니다 우리님들 이럴땐 감기 조심하시고 건행하세요

날씨는 맑은데

비온뒤라 날씨는 맑고 깨끗한데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부네요 거기다 한파 추위가 장난이 아니고요 정말 날려 갈듯하네요 은행 가느라 차에서 잠시 내려 은행까지 가는데 혼났네요 우리님들 무리하게 밖에 나갈일 만들지말고 가능한 급한거 아니면 잠시 숨고르기 하셔야 할듯합니다 춥기도 몹시 추워요~

오늘이 절기상 대한

이제 소한,대한 다 지나면 입춘이오겠구먼 입춘이 와야 봄소식을 기다리죠 작년부터 텃밭을 해서 너무 재미나게 텃밭가꾸기를 해 이것저것 야채를 길러 나눔 하는 재미도 있고 손수 길러먹는 텃밭 작물들 파릇파릇 조롱조롱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 올해도 따뜻한 봄이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파트 창문열고 텃밭이 보이는데 얼렁 봄이찿아오면 텃밭에 나갈 생각만 하고 있어요 남편은 말만하면 텃밭 이야기라고 핀잔을 주는데

보험

요즘 계속넣고 있든 보험을 정리하고 있는데 아는지인이 또 기존 보험과 비교분석한 결과 보험금 대비 담보가 훨 괜찮치않나 하고 설계를 해왔다 하지만 운전자 보험을 새로 바뀐 담보를 넣어 보충한지가 얼마되지 않는데 만약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면 좀 미안하기도 하고 보장은 좀 나은거 같은데 보험 금액도 조금 몇천원 덕을 보긴 한다 하지만 둘다 거절하기 참 힘든다 이럴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