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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 도령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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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친구란?

새까만 밤하늘을 친구의 얼굴로  새하얗게 물들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란?”  보이지 않아도 그 따스함이  길게 여울져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란?”  힘들 때 쉴 수 있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란?”  내가 슬플때 나를 위해  가냘픈 어깨나마  빌려주는 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참된 친구란?”  때로는 불평을 하며 

마음 씀씀이

手相不如觀相 觀相不如心相 心相不如用心 (수상불여관상) : 손금이 좋다한들 관상만 못하고, (관상불여심상) : 관상이 좋다한들 마음만 못하고, (심상불여용심) : 마마음이 좋다한들 마음 씀씀만 못하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이자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비워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친구와 건강의 필요성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안부 미루지 마세요

안부 미루지 마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삶의 지혜

1.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2.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3. 자서전을 써라. 인생의 정리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4.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5.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6.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7. 내 고집만 부리지

인간관계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를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를 꼭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 두기 때문에 내 마음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투숙 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 내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때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 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구름에 달 가듯이

내 한몸 짊어지고 가기도 버거운데, 욕심까지 짊어지고 가려니 그 짐이 얼마나 버겁겠습니까? 그럼에도 내려놓지 못하는게 욕심이죠. 그러나 마음의 욕심을 걷어내면, 비로소 구름 위를 걷는 행복이 드리울겁니다.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傘壽)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팔십이

좋은 인연이란?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 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일사일언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아 욕심을 낼 때 위험해지는 법이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도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좋게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한 법이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 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11월의 마지막 날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북돋아 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하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 해 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그냥 살다 갑니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 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바로 지금 하라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원이 있을 뿐이다.   내일의 일을 훌륭하게 하기 위한 최선의 준비는 바로 오늘 일을 훌륭하게 완수하는 것이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 하고 어짜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바로 지금 하라

뿌린 대로 거두리라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삶의 지혜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사랑으로 크고 사랑으로 작아집니다.

자신이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하더라도 순리를 외면하면 나중에 주변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은 나의 욕망과 자존심을 채워주는 어리석은 도구가 아님을 오늘에라도 깨우쳐야 합니다. 씨앗을 뿌려 열매를 따고 싶으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훈훈한 바람을 일으키십시오. 합리적인 논리로 공격하기 전에 땀 배인 손으로 메마른 손을 잡아주십시오. 분명 가슴이 변해야 사람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야 모든 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용한 기다림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傘壽)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팔십이

묵상

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  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전도몽상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이런 걸 전도몽상(顚倒夢想) 이라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