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로 시원한 동치미육수에 얼음 동동 띄운 냉면을 먹었어요. 땀도 쓱 들어가고, 기분도 업되고 참 좋네요~ 오후시간도 모두 힘내시고, 즐겁고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

연일 쏟아 붓던 비가 멈추고 해가 반짝 개었다~ 바람도 솔솔 불고 간만에 두어시간 운동도 했다~ 아무리 무더워도 비가 이젠 그만 내렸으면 좋겠다.

코로나가 해제 되고 좀 편해지려나 했더니 요즘들어 장맛비때문에 여기저기서 사망, 실종사고소식으로 정말 흉흉하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억울할까? 애석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담주에도 300mm이상 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정말 조심하시고 더는 사고가 없기를 바랍니다~^^

연기처럼 사라질 인생 집착하지 마라 바람처럼 날아갈 인생 욕심 부리지 마라 구름처럼 흩어질 인생 연연해 하지 마라 한줌의 흙이 될 인생 가볍게 살자 욕심도 미움도 다툼도 부질없는 것이니 서로 이해하고 베풀고 즐겁게 살아가자!!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섶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마야 안젤루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장맛비로 인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자연 물폭탄이 이처럼 무서운 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조심조심 또 조심하시고 복더위에 장마까지 겹친 이 계절을 무사히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밤을 무사히 보내고 새아침을 맞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장맛비에 조심하시고, 감사가 끊이지 않는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꼭 필요한 두가지 따뜻한 눈빛과 따뜻한 마음입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는 뿌리라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병없이 오래 살려면 다리가 건강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리가 건강하려면 걷는길 밖에 없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많이 걷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장맛비가 내리면 이모저모 불편한 점들도 있고 사건사고도 있다~ 하지만 천둥번개와 소낙비는 자연을 정화시키는 자연청소의 역활을 하는 것 같다~ 비온뒤 산과 들, 도시는 샤워를 한양 싱그러운 향기와 말쑥해진 모습이 기분을 좋게 한다~ 제발 재해만 없기를~^^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운 가득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낼수 있음에 감사하며 편한 밤 보내세요

활기찬 한주를 준비하는 일요일은 수수년년 변함없는 빨간날이다. 일요일은 모두에게 평화롭고 자유로운 요일이다. 늦잠을 자고, 교회를 가고, 대청소를 하고, 취미활동을 하고, 밑반찬을 만들고,,,, 일요일이 없다면 삶이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도 감사하고 평화로운 즐거운 날 보내세요!!

오늘 오전여 비가 멎고 활쭥 개여서 해수욕장에 왔다~ 일기예보에 토요일은 비가 종일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 없으려나 했는데,,, 헐~^^ 텐트가 꽉 들어차고 해수욕장에도 인산인햬를 이루었다~ 나도 그사람들속에 끼여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다~ 기분이 참 좋았다~ 잘 준비를 하지 않고 갔다가 돌아오게 되어 아쉬웠다.

주룩주룩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왠지 모르게 사무치게 그리운 부모님과 아름다웠던 고향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있을때 잘해란 말의 의미도 되새겨 보구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한주 마무리 멋지게 하세요

만보걷기 목표를 위해 오전에 일찍 걷기로 했다~초복을 향해가는 날씨라 오전도 덥다. 땀을 많이 흘리니 자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더위를 먹을까봐 운동을 11시 까만 하기로 했다~ 오늘도 만보를 훨씬 넘게 걸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만사가 슬슬 잘푸리는 좋은 하루 응원합니다~

뭐니 뭐니해도 잠이 보약이다~ 진수성찬을 먹고서도 잠을 제대로 못자면 다음날은 정말 하루를 버텨내기가 어렵다~ 무더위를 이기느라 고생하신 홀더분들 모두 편한 밤 보내세요

오늘 부여에 가서 예쁘게 피어나고 있는 연꽃을 보고 왔어요~ 연꽃은 언제 봐도 이쁘고 마음을 즐겁게 힐링시켜주는 매력이 있어요. 카익도 타보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좀 덥긴 하지만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요즘 야외활동치곤 별로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7월 첫날 날씨가 엄청 무덥네요~ 요런날엔 캠핑을 가면 딱일것 같아요~ 복더위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 가득한 7월 보내세요~^^

오십견이 와서 손이 뒤로 돌아가지 않았고, 조금만 삐끗해도 소스라치도록 통증이 왔다, 오십견은 수술을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기 저기 수술을 잘한다는 병원을 소개해주었다. 노력도 해보지 않고 수술을 한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을것 같아서 오전과 잠자기전 뜨거운 팩 찜질을 하고, 스트레칭과 동네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등 눈물나도록 아픈 통증을 참아아가면서 노려한 결과 3개월이 지나면서 통증과 팔을 앞뒤로

삶이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과 감사가 하루종일 끊이지 않는 좋은 하루 되세요~ 장맛비에 모두 무탈하세요~^^

또 새아침이 밝았네요~ 새아침을 맞고 밤에는 달콤한 잠에 들고 인생은 빙글빙글 잘도 돌아서 끊임없이 연륜을 채워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복을 꽉채우는 멋진 날 보내세요~

이른 장마네요~ 날씨도 무덥고, 흐렸다, 쏟아붓다 흩뿌렸다 참 변덕스럽네요~ 몸도 찌부둥하고 오늘 저녁엔 오이냉국에 냉면을 말을 참입니다~ 시원하고 편한 밤 보내세요

캠핑은 늘 힐링이다~ 토요일에는 수영을 하고 오늘은 한시간 반동안 유람선을 탔다~ 드넓은 바다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 좀 이른 캠핑이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좋았다~ 무덥지도 않고 밤에는 선들선들 밤공기를 마시며 드라이브도 좋았다~ 장마전에 잘 다녀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