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아침 어제 밤에 사온 맥주로 시작 합니다 낮술에 취하면 부모도 몰라본다고 하는데 아침에 술이 취하면 자야 될것 같아요 갑자기 너무 피곤하네요 술은 적당히 먹어야 약인데…ㅠㅠ 앙꼬 식구들도 즐건 연휴 시작 하세요^^

오늘 하루만 근무하면 대체 휴일로 월요일까지 쉬게 되네요 황금 같은 연휴지만 여기저기 일정이 많아서 바쁠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 조심 하세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같아 기분도 상쾌하고 좋답니다 ~~

아 늦잠은 아니고 늦게자서 늦게 일어났어요 밤새 술마시다 뭔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ㅠㅠ 오랜만에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들보고 회포를 풀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은 찾아 왔으니 다행…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오늘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라고 해요 어제도 출발 한사람이 있지만 오늘밤 내일이 가장 많을것 같아요 올만에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바뀌어서 못보던 가족들 많이들 보러 간다고 합니다 가시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건 시간 보네세요^^

어머어마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데요 그냥 피해없이 소강 되었으면 좋으련만 자여은 대단한것 같아요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는 재앙을 낳는다고 하잖아요 경제 발전이 자연을 회손하는 격이 되었으니 홍수도 가뭄도 태풍도 점점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 하진않겠지요ㅠㅠ 지금이라도 자연보호에 신중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어마어마 하게 쎈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걱정 입니다 아직까지는 중부지역에는 태풍 영향은 없어요 오히려 조용한 분위기죠 밑에 지방엔 벌써부터 태풍 영향을 조금씩 있다는데 제발 육지에 오기전에 소각 되었으면 하는 간절하게 기도해 봅니다.앙꼬 식구들 모두들 조심 하세요~~~

그냥 가을 같아요 날씨 만큼은 좋은데 마음은 풍성 하지가 않아서 답답합니다 추석이라고 해서 마냥 즐겁지만은 않아요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구요 이런 현실이 된지 오래 된것 같아요 언제쯤이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을까요 해결 하기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겠습니다.

오늘은 사는게 우울해지고 여태까지 뭐하고 살았나 하는 자책감도 들고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뭔놈에 세상이 빡빡한지ㅠㅠ 여지껏 성공 못했으면 앞으로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어요 물론 반문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말에 공감 합니다ㅠㅠ 나이는 먹어가고 아침마다 앙꼬와서 클릭하는것도 한심한것 같고ㅠㅜ 다들 열심히 하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이곳에 약간이 희망을 두고 마무리 합니다ㅠ

참고로 우리집은 유리창에 처마가 있어서 빗소리가 3배이상은 크게 들려요 그래서 밤에 비가오면 빗소리에 잠을 못자요 제가 좀 예밈한 탓도 있지만 요즘 비가와도 징그럽게 많이 오네요 무슨 장마철도 아니고ㅠㅠ 모두들 오늘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지금 오는 비는 농사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필요 할때 와야 적절하게 사용 할텐데ㅠㅠ 세상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게 많치가 않은것 같아요 완벽을 추구 하지만 거기엔 모순이 따르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오늘은 비가 오는날이 네요^^

주말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금요일은 즐겁죠 오늘만 일하면 이틀은 쉬니까요….ㅋㅋ 한마디로 말하자면 일은 하기싫고 돈은 많이 벌고 싶은거죠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앙꼬의 좋은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즐거운 화이팅!!

요즘 오래전에 인기 있었던 미생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회사에서 일어나는 신입부터 임원까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가지 일어날수 있는 인생사를 보는것 같아서 재밋게 보고 있어요 사람마다 사연 없는 사람이 없고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맹점 인거 같아요. 오늘도 고민 없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제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라구요 가뭄일때는 그렇게 농부들이 원해도 안오더만 얼마전 하늘이 노하셨는지 비를 일방적으로 너무 때려부어서 비난리로 죽은 사람도있고 비피해로 집까지 소실 된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대부분 힘들게 살아가는분들이 더 힘들게 되서 가슴이 아픈네요 이제는 적당히 영양분 같은 비만 내리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올곧게 뻗은 나무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아름답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