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8일 [음력 4월 18일] 일진: 신미(辛未) 〈쥐띠〉 96, 84년생 말 한마디 한 번 잘못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으니 가만히 있어라. 72년생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야 한다. 60년생 시간이 걸린다고 조급해 하면 안 된다. 48, 36년생 교통 체증 탓에 중요한 자리에 늦을 수 있으니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도 클

가끔 낚시겸 가던 백리포였는데 작년부터 여친과 일년에 한번씩 다니자고 하여 지난주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백리포의 장점은 조용하고 뭔가 편안하단건데요 ㅎㅎ 낮엔 바닷가에 돗자리 펴놓고 맥주한잔! 저녁엔 바베큐에 소주한잔! 좋아요 마스크 안쓰고 한적한 백사장 거닐며 바다내음 맡으며 다니는거도 좋았어요

잔 실수들이 진짜 많아지고 깜박 깜박 하는것도 많아지는데 오늘은 현관문을 열어놓고 산책을 갔다 왔네요…. 다행히 집에 아무도 안들어왔는데 2시간정도 문 열어놓고 나갔다 온게 진짜 ㅠㅠ 산책 갔다가 집올때 문 열려 있어서 처음에 너무 놀랐는데 도둑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ㅎㅎ

오늘 금융강의 들었는데 새로운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만약은행이 망하면 5000만원중 1900만원까지 바로 지급되고 나머지 3100만원은 소송걸어야 돈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소송비가 100만원이상 한답니다

토트넘 남은 2경기 모두 이기고 아스널이 남은 2경기에서 한경기 이상 지거나 비기면 토트넘이 4위로 챔스 일단 토트넘은 남은 두경기 다 이겨두고 나서 아스널이 한경기 이상 지거나 비기는걸 기다려야 함 문제는 아스널이 남은 두경기 다 이기면, 토트넘도 남은경기 다 이겨도 아스널이 4위로 챔스 가게 됨 토트넘은 한경기라도 지면, 매우 어려워 지므로 무조건 2승이 필요함(문제는 2승을 해도

5.13 (금) 03:45 토트넘 – 아스널 현재 토트넘 승점 62 남은경기 5.15(일) 번리 5.23(일) 노리치 현재 아스날 승점 66 남은경기 5.17(화) 뉴캐슬 5.23(일) 에버튼 * 토트넘은 무슨일이 있어도 아스날을 잡고 남은 2경기를 잡고 아스날의 경기 상황을 봐야 합니다. (토트넘이 3경기를 다 이기면 승점 71점) 참고로 승점은 승리시 3점, 무승부는 1점 입니다

대출이 여러가지라서 그런지 2%대 신용대출 금리가 1년 지나 6%에 육박해 버리더라구요.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서 갚았습니다. 7천이 안되는 돈인데 5.7% 이자가 되니까 억단위 주담대에 못지 않게 이자가 나가네요.. 다행히 주담대는 2.5% 고정에 3년 넘게 남아 있는데 이것도 열심히 갚아서 원금을 꽤 줄여 놔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금리는 한동안 오르겠죠. 주담대 변동으로

한참 나왔을 때 TV에서 방영해줬을 때 봤을 때는 주윤발이 뭔가 어색하고 녹아들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를 요번에 알게 됐네요 유투브의 영상을 보니 원래 주윤발 역할이 이연걸이였는데 다른 영화 때문에 맡질 못하고 주윤발이 맡게 됐는데 (결과적으로 이연걸의 그 영화는 폭망, 와호장룡은 대박) 주윤발이 워낙 몸치에 무술도 못하다보니깐 설정을 바꿀 수밖에 없었고 무술 못하고 다른 배우와의 합을

넷플은 초창기부터 구독 했다가 볼 거 없으면 구독 취소, 구독 반복 하다가 같이 살았던 형 계정으로 보는데 아마존 디즈니 둘 다 구독 했는데 볼 거 없어서 1개월 결제하고 한편도 안보고 나왔습니다. 일단 아시아인들? 한국인을 위한 컨텐츠 부족 아마존은 인도가 구독자가 많아서 그런지 인도 위주 입니다. 취향 차이지만 다 봤던 거나 볼게 너무 없네요 ㅜㅜ 넷플

하루만 지나면 차에 먼지가 아니 송화가루가 장난이 아닙니다 매일 한번씩 쓸어도 매일 똑같이 또 먼지같은 송화가루가… 아주 귀찮아 죽겠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세차를 할수도 없고..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혼자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사람. 그들은 그렇게 혼자라 보기 좋다. 나 또한 가끔은 혼자 산에 오른다. 두 사람이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모습도 보기 좋을 때가 있다. 부부가 낮은 목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산에 오르는 모습에서도 어떤 숭고함마저 느껴지는 건 나무숲길을 걷는 사람의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 병에 걸려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우리가 치료해야 할 정말로 중요한 상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상처 입은 관계, 우리의 신앙에 뚫린 구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라는 종양, 서서히 무너져 가는 창조주에 대한 믿음,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냉정한 마음 등이 우리가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 바라던 대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살고 있다. – 봉현의《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중에서 –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사는 사람. 제가 요즘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믿고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문명병’ 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평생 건강법의 하나 자아 회복을 추구하는 것은 의식적인 결정이며, 단 한 번으로 되는 일이 결코 아니다. 세포 차원의 회복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사실상 자동적인 과정이듯이 자아 회복도 마찬가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철학자이자 명상가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이런 말을 했다. “흔히 사람들이 하루 중 특정 시간을 할당하고 그 시간에만 명상을 하는데, 진정한 명상은 하루 24시간 계속하는 것이다.”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 정말로 사랑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테레사 수녀) – 피 호슬리의《말하지 않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중에서 – * 정말로 용서하는 법을 배우려면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용서하지 못한 나를 내가 풀어주어야 다음 문이 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파친코, 여자의 일생 “선자야, 여자의 일생은 일이 끊이지 않는 고통스러운 삶이데이. 고통스럽고 또 고통스러운 게 여자의 인생 아니겠나. 니도 각오하는 게 좋을 끼다. 인자 니도 여자가 되었으니까네 이건 꼭 알아둬야 한데이. 항상 일을 해야 한데이. 가난한 여자를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이가. 기댈 건 우리 자신뿐이다 이기라.” – 이민진의《파친코》중에서 – * ‘파친코’의 주인공 선자는 K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앞서 걸은 사람들이 후회했을지도 모를 그 길을, 길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걷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괜찮다. 빨리 걸어도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돌아가도 괜찮다. 돌아가며 만난 인생 경험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 김은주의《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