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밀 수확량 급감예상, 4월 폭설과 가뭄, 이미 밀값 폭등
“4월 폭설과 역대급 가뭄으로 미국의 밀 수확량이 급감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이미 밀값은 폭등했다.” 가뭄과 폭설 등으로 미국의 올해 밀 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도의 밀 수출 금지에 이어 글로벌 식량 위기를 악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월 3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올봄 밀 파종 면적이 희망 면적의 49%에 그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