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환경이 악천후면 성공하기는커녕 패망한다. 테라-루나의 권도형은 막강한 시스템, 탄탄한 커뮤니티, 든든한 준비금에도 불구하고 숏공매도 셰력의 반복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거의 천재지변 수준이었다. 개인 능력은 성공의 절반도 보장하지 못한다. 세계경제와 코인시장이 우호적이어야 한다. 환경이 더 큰 성공 요인인 것이다. 그러니 앙꼬는 능력을 키우면서 또한 겸손하자. 계속 겸손하자. 끝까지 겸손하자. 당연히 비굴하지는 말자.

하트를 준다. 심장을 준다. 하트를 받는다. 심장을 받는다. 에너지가 쌓인다. 신바람이 쌓인다. 희망이 쌓인다. 미래가 쌓인다. 왼종일 하트를 날리며 심장 밀매자들이 소란스럽다.

물이 빠지는 썰물 때 누가 벌거벗었는지 드러난다. 투자계의 전설인 워런 버핏의 말이라고 한다. 요즘 주식이든, 코인이든 쭉쭉 빠지는 썰물이다. 특히 코인판에서 불알들이 덜렁덜렁 보인다. 이 기회에 먹튀성 잡코인들은 불알까지 다 까보이길 바란다. 이 와중에도 앙꼬는 홀더들의 중독성 애정을 먹고서 무럭무럭 자라기를!!

앙꼬 0.001원이라면 앙꼬 1억개가 10만원이다. 10만원이 아까워서 프리세일을 반대하는 홀더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좀 찜찜한 구석은 있다. 이렇게 극초기에 갑자기 프리세일인가? 상장 플랜도 없이 프리세일인가? 법적 검토가 선행돼야 하지 않는가? 최소한의 초기자금 확보가 목적이라면 왜 굳이 프리세일이어야 하는가? 그 정도는 외부투자를 받아도 되지 않는가? 프리세일이든, 뭐든 여하튼 잘 준비돼서 앙꼬 초기자금이 순순히 확보되고 앙꼬가

*다 아시는 뻔한 소리이지만 정리해 보았네요* 1. 사람이 답이다. 지금의 앙꼬는 홀더들의 열정이 모인 결과다. 앞으로도 계속 앙꼬는 홀더들의 에너지를 먹고 자랄 것이다. 2. 사람은 바람과 같다. 믿지 마라. 돈이 되면 왕창 몰리고 돈이 안 되면 뿔뿔이 흩어진다. 흥하면 추앙받을 것이고 망하면 배척당할 것이다. 3. 정말 앙꼬의 꿈, 곧 최종 목표가 100조 원인가. 그렇다면 과정의

앙꼬 아이디어가 고갈되신 분은 일단 걸어보세요. 계속 걸으면 몸이 풀린다. 몸이 풀리면 머리도 풀린다. 머리가 풀리면 머리 내부의 시냅스 활동이 활발해진다. 시냅스 활동이 활발해지면 점점 생각이 다양해지고 깊어진다. 앙꼬를 생각하면 앙꼬성장 아이디어가 샘솟게 된다. 그래서 앙꼬 아이디어 글을 올리면 하트도, 앙꼬도 모인다. 하트를 모으고 앙꼬를 모으는 것은 미래를 모으는 것이다.

*앙꼬 프리세일이 합법적이겠지만 법적 자문은 필요해 보입니다* 1. 프리세일(사전매매)은 머잖아 있게 될 상장(ICO, IEO)을 전제로 한다. 2. 투자금이 오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사수신행위 대상이 될 수도 있다. 3. 앙꼬는 백서대로 상장계획이 있지만 임박한 상장계획은 아닌 것 같다. 4. 중앙거래소 상장계획이 아니라 DEX 상장계획이기 때문에 다를 수는 있다. 5. 그렇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다. 엮으면

1. 프리세일이든, 크라우드펀딩이든, 엔젤투자든 운영자금을 충분히 확보한다. 2. 유력한 외부채널들을 통해 또 내부홀더들의 추천을 통해 유저를 늘린다. 3. 급하면 체한다. 차근차근 저력을 쌓으면서 로드맵을 향해 나아간다. 4. 한 줌의 흙도 포용한 태산처럼 비판적인 홀더라도 데리고 간다. 5. 상황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되 조변석개하지는 않는다. 6. 현재는 개발자CEO가 앙꼬의 전부다. 심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7. 능력이

다양한 다단계 판에서 또 수많은 코인 판에서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잃고서 여기 앙꼬 판에 도달한 5070들이 많으시다. 남들보다 더 가진 것이라고는 나이뿐인지도 모른다. 휴대폰 자판을 두드리기도 서툴지만 여기저기 누르면서 하나하나 배운다. 이것저것 재미도 쏠쏠하지만 혹시 앙꼬 1원이 되면 큰 용돈을 벌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크다. 이런 5070들께 앙꼬는 현실적인 희망이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5070들이

포지티브 규제는 100가지, 1000가 규제리스트를 그때그때 늘리고 바꾼다. 규제받는 당사자들은 정말 다 지키느라고 힘들다. 네거티브 규제는 핵심적인 몇 가지만 지키게 하고 나머지는 다 풀어준다. 규제받는 당사자들은 몇 가지만 지키면 되니 자유롭게 활동적이고 창조적이다. 회사든, 정부든 그때그때 규제리스트를 늘리고 바꾸면 규제 대상자들이 억눌려서 활기를 잃고 위축된다. 앙꼬 플랫폼은 어떤가. 핵심적인 몇 가지만 지키면 다 허용되는가. 아니면

아직 규제법도 변변치 않으니 코인판에 사기꾼이 가장 많았고 지금도 드글드글하다. 코인판 사기꾼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1. 원래 사기꾼 마인드였고 사기쳤다. 2. 좋은 마인드였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사기꾼으로 몰렸다. 3. 좋은 마인드에다 능력까지 있었지만 환경이 급변하는 바람에 사기꾼이 되고 말았다. 3번은 정상참작이 되지만 2번은 아쉽고 1번은 용서가 안 된다. 앙꼬의 미래는 운영진과 홀더들이 지속적으로 함께 더 좋게

약속한 대로 지키면 신용이고 못 지키면 폰지 사기다. 미국 달러가 금에 연동돼서 신용을 지키다가 어느 날 그냥 정부 신용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종이쪼가리 달러는 세계적인 신용을 받긴 한다. 테라-루나도 공매도 공격 전에는 신용 그 자체였다. 그러나 공격 이후는 폰지 사기의 대명사로 몰아가는 양상이다. 개발자 CEO인 권도형을 감빵에 집어넣자는 식이다. 앙꼬의 비전과 로드맵,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취는 객관적

투자의 겨울, 아니 모든 자산의 겨울이 오고 있다. 이런 겨울에도 애기는 나고 자란다. 크립토의 혹한에도 애기 앙꼬는 저력을 키우며 잘자라 주어야 한다. 제러미 그랜섬은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 버블을 예고했던 전설적 투자자다. 그는 2000년 닷컴 버블보다 더 심각한 불황이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주식과 주택 등 모든 자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역사적으로 아주 위험하다는 것이다.

단진자운동은 시계바늘 돌듯이 예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3진자 운동, 4진자 운동, 5진자 운동 등등 다진자운동은 예측이 불가능해진다. 앙꼬는 초창기이기에 이런저런 예측을 해볼 수 있다. 그러나 홀더수가 수십만으로 늘어나고 코인시장과 세계경제가 달라지면 운영진 플랜이나 로드맵이 그대로 작동될 수는 없다. 앞으로 홀더수가 급증하면 앙꼬 미래는 고도로 복잡한 사다리타기가 될 것이다. 운영진, 홀더들, 시장상황 등등이 작용, 반작용, 상호작용, 상승작용하면서

질은 홀로 가지 않는다. 질은 양과 더불어 간다. 양 속에 질이 있다. 내부 패밀리들의 앙꼬 대잔치는 풍요롭게 행복한데 외부 손님들의 발걸음이 5월 내내 답답하다. 앙꼬팬들의 결속력과 흥미가 아무리 강해도 신규 회원가입 정체는 불임, 설거지, 사망으로 끝나고 만다. 1. 운영진이 추진하려는 플랜A…회원수가 많은 외부 유력 채널을 활용하든지, 앙꼬 쿠폰을 마구 뿌리든지, 제3의 방식이든지 다양한 앙꼬홈피 온체인

앙꼬 로드맵을 수차례 읽었다. 추가 보완된 부분도 있고 웅장하다. 기존 홀더들에게 2차례나 강력 에어드랍도 있었다. 다들 좋아한다. 앙꼬쇼핑몰 하자느니, 앙꼬카페 하자느니 의견 개진도 활발하다. 앙꼬의 미래가 쑥쑥 커가는 것 같아 좋다. 그런데 희망의 문이 자꾸 닫히는 느낌도 있다. 신규유입의 심장박동이 점점 쪼그라드는 것 같다. 너무 작은 성취에 안주하는 것은 아닌지 약간 걱정이다. 100가지 화려한 플랜이

글쓰기도 자리 잡는 것 같고 전반적으로 앙꼬홈피가 안정화되는 것 같아서 좋다. 그런데 안정화가 든든함을 주지만 왠지 좀 허허롭다. 신규가입이 뜸해서다. 기존회원이 강력 추천해서 지인을 직접 가입시킬 경우 신규회원 ID를 즉시 확인해서 100만앙꼬를 즐거이 쏘셨으면 한다. 기존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일 에어드랍 대축제가 열린들 신규가입이 없으면 결국 불임코인, 설거지코인이 되고 말 테니까.

1. 앙꼬 운영진이 얼마나 탄탄하게 오래 가는가? 코인계에 먹튀가 얼마나 많았던가? 2. 홀더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결속력이 강화되는가? 단타족보다 OG가 점점 더 늘어나야 한다. 3. 외부환경도 우호적이어야 한다. 정부제재, 경제침체, 적대세력 공매도 등등이 갑자기 휘몰아치지 않아야 한다. 내부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외부 변동이 너무 크면 성공할 수 없다. 외부 흐름과의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 자만은 금물이다. 운영진이

코인세상의 겨울과 앙꼬홀더들의 역주행 코인세상에 겨울이 오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우르르 빠져나가고 있다. 서리가 내리고 거품이 빠지고 한동안 추워질 것이라고들 한다. 오히려 후발주자인 앙꼬코인과 앙꼬홀더들에게는 기회다. 남들이 웅크릴 때 역으로 물밑에서 더 왕성하게 준비하면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앙꼬홀더들이시여, 으랏차차 함께 바닥을 다지며 기를 충전하자. 코인겨울에 역주행이 뭔지 보여주자.

코인 노약자들을 챙기는 앙꼬나라 오아시스 코인세상은 약육강식이다. 더 바보를 더 똑똑한 놈이 잡아먹는다. 더 약자를 더 강자가 집어삼킨다. 테라-루나 대폭락에는 헤지펀드들의 6조원 공매도가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만 20만명의 금융폭탄 사상자가 생겼다. 앙꼬나라는 5070 노약자들을 챙기고 돌본다. 하나하나 가르쳐서 까막눈을 뜨게 해준다. 코인세상에서 지하철을 탈 줄 몰라도, 키오스크를 사용할 줄 몰라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고 서로 가르쳐준다.

앙꼬와 사다리 타기 사다리 타기는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그러다가 종착점에 도달한다. 직진은 거의 없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계획 그대로 되지는 않는다. 앙꼬도 그렇다. 앙꼬 운영진, 홀더들, 환경이 상호작용하면서 이리저리 가다가 마침내 최적의 목표지점에 당도할 것이다. 앙꼬는 계획대로 되기도 하고 계획대로 안 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멈추지 않고 계속 가다보면 마침내 함께 성공할 것이다.

5070이 2040보다 앙꼬에 훨씬 더 이익인 이유 잘 모른다. 그래서 목마르다. 자꾸 배우고싶어 한다. 앙꼬 코린이학교의 주요 대상이다. 다단계와 코인에 속아도 봤다. 그래서 앙꼬만은 바르게 잘되길 바라는 간절함이 있다. 부족한 가운데서도 뭐든 앙꼬 발전에 보탬이 되고싶어 한다. 하다 못해 지지응원 박수라도 친다. 부지런히 주변 지인들에게 앙꼬가 너무 좋다며 알린다. 5070 앙꼬열정이 앙꼬를 계속 나아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