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박 좋아요. 운동하러 나왔는데 너무 날씨가 좋아 운동할맛 나네요. 주말이 기대되요

친구가 부산에 다녀오자해서 낼 밤에 기차타고 여행 가려고 예약했어요. 도저히 차로 움직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스트레스 풀고 오렵니다

오늘 투표하러 가는데 꽤 많은분들이 계셔서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높겠다 싶었는데 역시나였네요. 제발 이번엔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욕심이려나요

못말리는 식욕 어쩜 좋을까요? 밥 먹고 간식까지 야무지개 먹었는데 야식까지 먹고 자학중이네요

저녁 먹고 큰애와 함께 수다떨며 산책중이에요. 딸은 크면 엄마 친구가 되어준다고 하죠. 요즘 그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집을 둘러보니 왜 이렇게 칙칙해보이죠 거실 커텐을 바꿔야할까봐요. 화사한 커텐 찾아봐야겠어요

감기는 아닌거 같은데 목이 아프네요. 목에 느껴지는 이 묵직한 통증은 뭘까요? 혹시나 싶어 약 먹었는데 나았으면 좋겠어요

친구야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오늘 너를 만나고 돌아오면서 너무 행복했어 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듯이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챙겨주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아요. 항상 어리버리한 동생 매번 제가 챙겨 주게 되지만 전혀 밉지가 않네요. 오늘은 무슨일로 연락하는걸까요? ㅎㅎ

제가 질색하는게 자기 몸을 가누질 못할 정도로 술 마시는건데 오늘 남편이 흔들흔들하고 들어오네요. 너무 보기 싫어 문닫고 들어와있어요

요즘 왜 이럴까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고기만 먹고 싶어요. 소고기 돼지고기 오늘은 닭고기 먹었어요

4월!!! 완연한 봄날씨네요. 봄이 많이 짧아졌더라구요. 점점 소중해지는 계절 봄 우리 모두 즐겨요

3월 마지막날이네요 내일부터 완연한 봄날씨라고 하니 4월 첫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오랜만에 백화점가서 쇼핑하는데 와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봄맞이 준비하러 온 가족분들이 많았네요.

요즘 무리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몸살감기에 왜 걸렸을까요? 몸이 으슬으슬 춥네요

요즘 비 정말 자주 내리네요. 몹쓸 몸이라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어 죽겠어요. 비야 이제 그만 오고 너도 쉬어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산책겸 남편이랑 걸어서 다녀왔는데 역시 청춘들이 많더라구요. 벚꽃 구경 사람 구경 실컷하고 왔어요

봄이 오니 결혼 소식이 줄줄이 들려오네요. 요즘은 축의금도 꽤 부담되는 금액이라 벌써부터 걱정되는걸요

요즘은 초딩도 화장을 하나보네요. 딸과 함께 빵사러 제과점을 다녀왔는데 아무리봐도 초딩인 아이가 풀 메이크업을 했길래 놀라니 우리딸 엄마 촌스럽게 왜 그래 요즘 다 그래 ㅠㅠ 놀라워요

완연한 봄날씨네요. 이제 슬슬 벚꽃도 만개하겠죠. 애들은 친구들하고 갈테니 전 남편이랑 가려구요

내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사람 내 곁에 있어 주는 사람 그게 당신이라 참 다행이에요 당신이 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슬프게도 전 몸 컨디션으로 날씨 상태를 알거든요. 새벽부터 영 아니길래 남편한테 비올거 같다고 했더니 역시나네요

남편이 늦게 오는날은 제가 게을러지는 날이네요. 빨래도 안하고 밥도 대충 청소만 하고 저녁 가볍게 떡만두국으로 해결헀어요

이번주는 정말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이제 겨우 수요일이었네요.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