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사는 사람이 최고
아무리 친해도 멀리 살면 근처에 가까이 사는 사람이 최고인거 같아요. 서로 사정을 아니 이야기도 통하고 좋네요
아무리 친해도 멀리 살면 근처에 가까이 사는 사람이 최고인거 같아요. 서로 사정을 아니 이야기도 통하고 좋네요
참 나이들면 돈 많아야 한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게 되네요. 간병비 왜 이렇게 비싼거죠? 자식들도 어려워하는걸 해주시는거니 당연 많이 드는게 맞다는걸 알면서도 매주 200씩 부담해야 하는 현실이 부담되요
사용하던 온수매트가 망가져서 다시 구매하려고 하니 요즘은 카본매트를 많이 사용하고 계신거 같네요. 전자파 괜찮을까요?
와 독감 조심하세요. 친구 아이가 걸렸는데 응급실 다녀오고 난리도 아니었나봐요. 열이 무섭다하니 모두 조심하세요
많이 웃어야 하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웃을일이 없는걸까요? 긍정적인 마운드를 갖고 싶은대로 그게 참 힘들어요
에이형 독감이 유행이라고해요 병원에 환자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통증도 심하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관절이 약해졌나봐요. 길가다가 발을 삐끗해서 병원갔다가 발목붕대 하고 왔어요
밥맛이 없어 굶으려했는데 큰애가 치맥하자고 해서 기다리는중이에요. 딸이 커서 술친구도 하고 좋네요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게 느껴지는터라 친구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러 다녀왔어요. 은행나무길을 지나가는데 어찌나 냄새가 심한지 저도 모르게 마스크를 찾고 있더라구요
요즘 너무 무기력한거 같아서 운동을 해보려고 해요. 요가를 다시해볼까 하고 오늘 학원을 가보니 예전같은 설레임이 없어 필라테스 학원도 방문해보려구요
동생이 집근처로 이사와서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저녁까지 먹고 들어왔네요. 혼자 사는 동생 부디 좋은일만 있길..
배부른 투정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다 귀찮고 싫네요. 갱년기라서 그럴까요. 싫다싫어 다 싫네요
삭힌 고추 넣고 담그는 동치미를 남편이 워낙 좋아해 남들이 보면 놀랄 정도로 많이 만드는데 올해는 돈이 제법 들게 생겼어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포장마차 우동이 급땡기네요. 요즘 포장마차 보기 힘들더라구요. 시간되면 한번 찾아 가봐야겠어요
밤되니 더욱 쌀쌀해 지네요, 저녁먹으러 나가니 다 도톰한 외투를 입고 계시는건 저랑 비슷한 연령대고 어린 친구들은 가볍게 입어서 웃었어요
날씨가 너무 추운데요. 기모티로 안되겠어요. 내일은 비가와서 더 춥다고 하니 도톰한 외투 입고 가야겠어요
왜 이렇게 뭐가 먹고 싶은지 죽겠어요. 밥 먹고 돌어서면 배고프다니 뱃속에 거지가 사나봐요 이러다 살찌겠어요
날씨 너무 추운데요. 따뜻한 외투를 꺼내 입어야 할거 같아 기모티도 꺼내고 정리중이에요
저녁 먹고 오면서 오랜만에 노래방을 다녀왔어요 애들이 요즘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군지 듣고 좋더라고요
앙꼬 방문을 드문드문했더니 모은 갯수가 확 줄었네요 로그인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
옷 정리하고 있는데 애들 옷이 뒤죽박죽 난리도 아니네요. 제가 정리해둔 그대로 두고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해요. 올해는 마스크 없이 보내는 해라 감기가 기승을 부릴거라 하니 건강들 챙기세요
살게 왜 이렇게 많은지 침구 바꾸고 옷 몇벌 사고 나니 카드값만 남았네요. 이번달은 비상금 통장 좀 털어야겠어요
나이들수록 걍 혼자 사는게 최고다 싶네요. 이것저것 주변 신경쓸일도 없고 내 건강한 챙기면 되니 이보다 좋을수 없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