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요무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앗어요. 내가 가요무대를 본것중에 오늘이 가장 화려햇어요 일류 가수들과 노래들~ 내가 좋아햇던 노래들이고 모두다 따라 불럿답니다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햇어요

일요일 저녁으로 피자를 먹고 편하게 누워 킹더랜드를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푹 빠져 보면서 글 씀니다 끝까지 화면놓치지않고 볼거에요~~

오늘은 집안에서 반찬좀 만들고 치우고 햇다. 무초절임.무생채, 멸치볶음. 콩나물국,무침. 깻잎찜 등 세어보니 여러가지 햇네 몇가지 해 놧으니 며칠 잘 먹엇으면 좋겟다 날씨도 더운데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들이 바지길이가 길다고 좀 줄여오라고 해서 수선실에 맡겻다 오후에 가서 찾아왓는데 6천원 이랍니다 그리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조금걸리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요

저녁을 먹고 났는데도 먼가 허전한듯해서 새우깡을 먹었다 조금만 먹어야지 햇는데 하나하나 손이가다보니 거의 한봉을 다 먹었다. 예전부터 새우깡을 엄청좋아해서 내 간식중에 아마 으뜸일것이다 아직도 새우깡먹을땐 행복하다

우리 아파트는 수요일에 분리수거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베란다에 모아둔 용품들 다 분리수거하고 나니까 깨끗하고 넓고 좋네요

오늘이 시아버지 제사다 아침부터 재래시장가서 이것저것 사다가 준비하고 이제는 다 끝내고 앉았다. 간단하게 햇는데도 온종일 서서해서 그런지 다리가 부어있다 암튼 끝나니 맘은 홀가분 해졋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벌써 아들이 36살이고 나도 환갑이 넘은 나이가됫고 어느새 이리도 많아졋는지 오늘따라 유달리 돌아보게 되네요

수학의 신 을 보고있는데 배꼽이 빠지는줄 알앗어요 김종민,김원희,탁재훈이 출연 햇는데 바보스럽기도 하고 유머스럽기도하고 암튼 많이웃어서 다른것들은 잊은채 즐겁씀니다

옥수수를 제주에서 맛있는거라고 보내왓어요. 그래서 압력밭솥에 옥수수를 넣고 사카린과 소금을 넣고 삶앗어요. 압력밭솥은 짧은 시간에 음식이 되니까 자주 사용하거든요. 이번옥수수도 간도 잘됫고 푹 삶아져서 먹기가 좋앗답니다~~

운동갔다오는데 트럭에 과일들을 가득 싫고 길옆에서 바구니에 담아 아저씨가 팔고있었다. 참외, 자두,살구 싱싱해보여서 살구를 한바구니 사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었다 살구는 여성에게 좋고 예뻐진답니다

친구랑 전화통화를 햇는데 내가 얘기하는건 비꼬는듯 받아들이질않고 자기 중심으로 얘기를 하니 난 기분이 안좋아졋다. 별탈없이 지내다가 이런 통화 하고나면 왜 정이 떨어지는걸까? 그래도 친구사이를 지속해야되나 머리가 먹먹해진다

골때리는 그녀들 보고있어요 월드클라쓰 대 액셔니스타 오늘 결승전이에요 현재 스코아 1대 1 이랍니다 실력이 많이좋아지고 결승전 다워요 계속 볼겁니다~~

와~~뽑기 돌림판도 30,000 앙꼬 됫어요~ 또 퍼즐도 1,2,3탄이 쉽게 완성됫네요~ 왠지 오늘은 먼가 잘 풀릴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글쓰기도 오전에 쓴답니다 좋은 하루~~

TV조선에서 독점 LIVE로 대한민국 대 중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중계해주고 있어요 현재 1대 0으로 지고있답니다 계속 응원하면서 후반끝까지 볼겁니다. 우리나라가 이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것*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갑니다. 나를 만들려고 나름 노력, 신경쓰고 있담니다

동치미 속풀이쇼를 보고있는데 진짜로 요즘 며느리들은 굉장하네요 요즘은 며느리말고 시어머니가 잡혀산답니다 세상 참 많이변햇어요~

MBC 나혼자산다 보고있어요 배구선수 김연경이 나오네요 키도 엄청크고 예쁘고 늘씬하네요 배구또한 아주 잘하죠 집도 넓고 트로피도 엄청많네요 부럽습니다~~

모시조개와 바지락 싱싱한것을 사다가 조개탕을 끓엿다. 해감도 1시간 햇고 청양고추도 넣고 신경써서 끓엿더니 아주시원하고 개운하고 맛이 좋앗어요

오늘은 인카금융슈퍼볼링을 티브이로 시청하고있어요 여자부 본선을 보고있는데 잘들 하네요 저도 예전에 치던 생각도 나네요 다음에 딸이오면 같이 볼링장가서 쳐야겟어요 굿밤 되세요~~

MBN에서 하는 불타는장미단 보고있어요 김다현과 안율이 함께 노래 부르는데 너무 예쁘고 잘해요 어리다고 실력이 부족한게 절대아니에요 계속볼거에요

오늘도 가요무대를 보면서 글을 쓰고있네요. 하루의 마무리를 앙꼬글쓰기로 하는것같아요. 그래도 시간시간 마다 앙꼬와 친구이상으로 데이트 하는거 같아 행복합니다~ 앙꼬는 내친구 ~~

오늘이 일요일인데 아침에 일찍 눈이 깨졋다. 빵과 커피를 마시고 오랫만에 걷기를 하려고 나가서 1시간정도 걷고 들어왓다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얼마 많치안아서 좋앗고 나무그늘 까지 있어서 좋앗다

화장실청소는 하기싫다 하지만 안하면 안되니까 우리집이니까 꼭 해야된다 오늘 지금 내방 화장실과 거실화장실 두곳을 하고나니 맘이 후련하고 깨끗하니 너무좋다 화장실은 락스청소가 최고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