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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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모섬

앙꼬랑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친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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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그사람

나에겐 보고픈 사람이 단 한사람 있다 힘들때는 더 보고싶다 나에게 늘 옳은 길을 가라고 얘기해 주었건만 지금도 엇길을 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그 분의 바램대로 살아야 될것 같다

스트레스

죽고 싶을 만큼 스트레스가 쌓인다 큰 실수로 인하여 참으로 괴롭다 내가 후회한들 누굴 원망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마는 참 괴로운건 사실이다

화이팅!

굿모닝!~~ 7월의 마지막주 금요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 버렸어요. 더위와 싸우느라 지치시진 않으셨죠? 이제부터 진짜 더위와 열대야가 온다고 하니 물도 충분히 드시고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잘 살아 봅시다. 앙꼬 화이팅!

힘든 하루!

요즘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다 하늘로 솟고 싶다 아니면 땅속으로 꺼지고 싶다 피곤한 일이 겹치고 겹친다 언제면 좋은날이 올까나? 날마다 고달픈 하루하루다 사람이 싫다

수박

여름엔 과일중 수박이 제일이다 후덥지근 할때 시원하게 수박 한입으로 더위가 싸악~~~~ 상쾌한 굿밤되세요

우리는

우리는 서로 미워하지 말고 보듬어 주며 살아야 한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하루도 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었을까?

좋은사람

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다 계산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사라이고 싶다 날마다 만나도 반가운 사람이고 싶다

집중호우

굿 모닝^^ 여름철 불청객 집중 호우로 전국 많은 곳에서 피해가 속출하여 안타까움속 한주의 시작 월욜ᆢ 많은 사상자가 생겨서 안타까운소식 뭐라 위로해야 할지ᆢ 장마비 계속 진행 중이니 단단히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ᆢ^^

추어탕

어제부터 연거푸 이틀이나 추어탕을 먹었다 보양식으로 먹고는 있지만 조금 질리는거 같다 마땅히 먹을만한 것도 없고 한끼 때우기 꼭 알맞다 오늘은 통미꾸리지로 먹었다 너무 더우니까 입맛도 없는것 같다

고민

고민 고민 하지마! 유행가 가사가 있던가? 그런데 고민거리가 생겼다 고민하지 말고 자연스레 있어야 되건만…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된다 내일까지만 고민하다가 선택해야 될 것 같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마음마저 우울하다 언제까지 내리는지 알 수가 없지만 속히 그쳤으면 좋겠다

날마다

우리는 날마다 동일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조금은 특별한 나날들을 보내고 싶지만 눈뜨면 또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또한 여지없이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일은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야 겠다

상추

난 상추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체로 몸에 이로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과일도 편식이다 복숭아 포도 체리 망고 그외는 별로다 아무거나 잘 먹어야 건강 하겠지만 난 그러지 못하니 조금은 엉뚱한 기질이 있는듯 하다

미움

이 세상에 나와서 미움 받고 살다가면 안될 것 같다 좋다 소리 듣고 살아야 되는데 ㆍ ㆍ ㆍ 그러기 위해선 제일 쉬운 건 지갑을 여는 것이겠지. 내가 돈을 많이 벌면 지갑을 쉬이 열고 살아 질까? 또다른 걱정과 조바심때문에 모으기에 급급하겠지. 우리가 사는 목적이 좋은 사람 되기 위해 살아 가는게 아닐까?

멍청이

난 멍청이다 무엇이든지 더 깊이 생각을 안한다 누군가의 말을 듣고 전부 믿어 버린다 무조건 믿다보니 멍청이가 되어 있다 이젠 조금은 똑똑하고 싶다 영악하게 . . .

불장난

봉천시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에 관악구 소방대가 총 출동을 했다 알고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을 신고하여 난리법석이 났던 것이다 소방대원들도 한 소대가 온것인지 너무 많았다 신고도 무조건 하는게 아니라 자세히 알고 해야 된다

옥탑방

옥탑방을 계약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좋은 사람끼리 모여서 맛있는것도 해먹고 모두가 간직한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낼 생각이다 가슴 아픈 이야기들 지혜있는 이야기들 남편 흉보는 이야기들 자식 자랑하는 이야기들 어떠한 이야기도 좋다 누구에게도 못다한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면서 또다른 이야기를 엮어 갈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가 이땅에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 밥먹고 잠자고 유투버만 보다가 가기엔 정말 아닐 것이다 이젠 확고한 이유를 찾아서 살아 가야 겠다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건 아닐것 같다

헤여짐

이별은 언제나 애틋하다 아버진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고 계셨다 그 모습이 짠해서 눈물이 찔끔 났다 어쩌다 인연이 되어 아버지와 딸이 되었다 비록 혈육으로 엮이진 않아도 서로에게 향한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그리고 마지막을 함께 하려는 마음이 같다

욕심때문에

내가 또 욕심때문에 힘들게 되었다 후회한들 무엇하겠냐마는 모든게 내 잘못임을 인정하고 이젠 두번다시 옥심내지 말자

여호와 증인

오늘 여호와 증인 왕국이란 집회에 가 보았다 모여 있는 형제 자매들이 어찌나 맑고 순수하든지 사람관계로는 빠져 들것 같았다 교리로는 삼위일체를 부정하니 혼란스러웠다 다시 가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폭염

폭염때문에 움직이는것 조차 힘들다 가만히 누워 있는게 상책이다 작년 이맘때 관악산 계곡에서 발 담그고 과일 먹으며 쉬었던 생각이 난다 내일은 계곡에 가야 겠다

생청국장

아버지랑 생청국장을 먹고 왔다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니 맛이 좋았다 오십견으로 어깨가 아프시면서 계속 움직이신다 너무 부지런 하셔서 건강하신것 같다

소망

감사하고 사랑하고 인내하고 냉철하고 친절하고 지혜롭고 청결하고 공감하고 부지런하고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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