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수능일이 예전같지 않게 따뜻하네요. 수험생들이 따뜻한 날씨덕분에 긴장을 덜 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 모두가 노력한만큼 결과물이 좋기를 기원해 봅니다.
수능일이 예전같지 않게 따뜻하네요. 수험생들이 따뜻한 날씨덕분에 긴장을 덜 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 모두가 노력한만큼 결과물이 좋기를 기원해 봅니다.
내일이 수능일 이네요. 우리집 딸램은 대학이 아닌 다른길을 선택해서 그길을 가겠다고하니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 꿈을 꺽을수도 없고 말없이 응원할 뿐 이네요.
어느덧 점심시간이네요. 날도 좋고 맛있는 식사 하시고 오후에도 화이팅 뿜뿜~~
어제 늦은 오후에 친구 아버님 부고장을 받았다. 이제 내 나이가 그런나이가 되었나보다. 어르신들 부고장을 받고 장례식장을 빈번하게 방문(?)해야 하는 나이. 머라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감정이 생겨난다. 친구 부모님이 한분한분 세상을 등지고 계신다. 우리 엄마도 얼마를 더 살아계실지는 모르지만 더 자주 찾아뵈야겠다.
이른시간에 총각무 절여서 준비하고 담가놓고 치우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오랫만에 김치라고 담궜더니 몸이 힘이드네요. ㅠㅠ 모두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김장의 시즌이 왔네요. 올해는 배추농사뿐이라하니 총각김치랑 파김치는 여기서 담아서 먹어야 할듯해요. 오늘 시장에 갔더니 쪽파가 싸게 팔아서 덜컥 사서 왔는데 이것도 일이라 힘드네요.ㅎㅎㅎ 그래도 담구어 넣으면 맛있게 먹을 생각에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는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아침에 추워 두툼한 겨울점퍼를 꺼내입고 둘레길돌아 오전일을 마치니 오후에는 옷차림이 조금 부담스럽네요.ㅎㅎㅎ 그래도 추워서 덜덜 떠는것보다 나은듯 싶네요.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는 옷차림이 많이 신경쓰이네요. 오후도 모두들 화이팅!!!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옷차림이 한겨울을 연상케하네요. 옷차림이 좀 투박하면 어때요. 나만 따뜻하면 되지.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 챙기세요.
사는데 녹녹치 않네요. 내가 기대치가 너무 큰 탓일까요? 아마 그렇겠지요. 그리 생각하려고요. 그것이 아니라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나이 60인데 이러한 일로 서운하고 또 짜증나고.. 나이값도 못하는것 같네요 어디 말도 못하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넋두리라도 하고나면 속이라도 후련해져서요… 내일은 맑음임을 믿어보면서…
오늘생일이라고 아침에 미역국 끓여서 한그릇먹고나니 엄마생각이 나네요. 요양원에 계신관계로 직접 통화도 어렵고.. 예전에 요양원가기전에는 생일날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얘기도 하고 했는데.. 이 모든것이 다 옛날얘기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내생일날. 모든것들이 나를 축하해주겠지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일이 생일이라고 올케언니가 저녁먹자고 오신단다. 나는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받으려하니 못내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몇년동안 시어른들. 친정엄마 어른들이 같은 시기에 병마와 싸우고 계셔서 여기저기를 돌볼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아픈신분들이 눈앞에 있으니 항상 긴장상태. 여행은 꿈도 못 꿔보고 이러다 보니 시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는 요양원 가시고.. 누구한테 섭섭할 필요도 없고 우리를 대신해서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놓인다. 자식인
주말에 근처 초등학교에서 담벼락에 그림그리는 축제가 있어 다소 생기가 넘치는 토요일이 되었다. 재능기부 해주시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느라 근처 공원이 볶작볶작~~ 모처럼 활기찬 주말이 되고있다.
살람과 대화할때 표현력이 참 중요한것 같다. 시집식구들과 통화할때나 대화할때나 번번히 느끼는 이기분. 본인들은 영원한 갑 나는 영원한 을.. 이런기분. 참 안좋다. 왜 표현을 그렇게 할까? 일을 있을때마다 의견을 물어서 조율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통보하는 방법으로 말을 한다. 항상 황당하고 기분이 얹짢다. 11월 첫날부터… 액땜이라 생각해야지…
어느새 10월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왜이리 시간은 빠르고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는지… 가는 세월은 잡고 싶은데 그럴 능력은 없고 시간이 가는대로 시대 흐름에 맞춰서 살아가야 겠지요? 모두들 10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
점심식사 하셨나요? 아침을 걸렀더니 오늘은 유난히 배가고파 허겁지겁 뚝딱… 배만 차면 괜한 짜증도 사라지고 마음이 여유로우니 사람이 이렇게 단순하네요.ㅎㅎ 때로는 힘든 생활도 이렇게 단순하게 풀어봄도 괜찮을듯 싶네요. 오후도 화이팅..
고딩딸이 요며칠 나의 속을 박박 긁네요.ㅠㅠ 화나는대로 어찌 해볼수도 없고 오가는말이 날이 잔뜩 서서 서로에게 비수를 날리고 있네요. 너무 힘이드는 나날이네요.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고프네요.
주말에 남해일대를 다녀왔더니 몸이 많이 피곤하다. 남해쪽은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단풍은 찾아 볼수가 없었다. 충청도 쪽으로 올라오니 군데 군데 붉은빛이 물들어 있는것이 보여 괜히 기분이 좋아쪘다. 눈은 즐겁고 몸은 힘들어도 한동안은 활력소가 될듯해서 마음이 편해지는 월욜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남해일대를 오빠들과 언니들과 짝꿍과 함께 돌았다. 어디를 함께 해도 좋은사람들이지만 좋은곳을 함께하니 더 좋다. 이래서 내 가족이라 하다보다. 사랑합니다 언니 오빠들…
TV에서 김수미님 부고소식이 나오고 있네요. 유명한 스타들도 각자 운명대로 살다가 하늘나라로 다들 떠나는것이 인생일진데 갑자기 이런 뉴스를 접하면 얼굴한번 본적이 없는 그분소식에 가슴한쪽이 아파오네요.. 김수미님 명복을 빕니다.
날이 추워졌어요. 사람들 옷차림이 각양각색이네요 얇은 바람막이 한겨울 외투 두툼한 겨울점퍼 간단한 티셔츠. 오늘 님들의 옷차림은 어떠신가요? 모두 각자의 리듬에 맞춰서 감기안걸리게… 오후도 힘차게….
날이 쌀쌀하니 따뜻한 믹스커피한잔. 커피를 마시다보니 친구들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자주는 못보지만 한번씩 만나더라도 허물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내 벗님들… 보고프다 친구야.
비내리는 화욜입니다 비가 와서 모든것이 차분해지는 하루인듯 싶네요 그래도 표정을 밝게하면 기분도 나아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웃어서 즐거운 하루 만들어 보세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 겉옷을 포기할수가 없네요 내일 비소식이 있던데 그비가 그치면 기온이 쑥 내려갈듯…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