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장마같은 폭우가 내리네요. 연휴 마지막 날을 집콕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간만에 친구들과 필드 약속을 해 두었는데, 야속하게도 비가 내리네요. 어쩔 수 없이 예약은 취소하고 스크린이나 한게임 해야겠습니다.

황금연휴 첫날이 장거리 운전으로 허비됐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조금은 허무합니다. 남은 이틀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U-20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 주었지만, 온두라스 선수 한명 퇴장으로 기대해 볼만 하네요.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조지 버나드 쇼

벌써 수요일, 오늘이 지나면 일주일의 반이 지나갑니다. 금년도 벎써 6월을 향해 가고 있구요. 문득 뒤돌아보면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낮시간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 한가롭게 접속하고 글을 쓰네요.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을 활기차게 보냈더니 월요일 아침이 크게 무리없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날씨도 화창한 주말을 맞아 이것저것 밀린 일 하다보니 토요일이 다갔네요. 루즈한 주말보다는 때로는 긴장감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지만 연 이틀 야간까지 강행군으로 일을 했더니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오늘은 여름이라고 해도 무방한 더운 날이었습니다. 내일도 오늘 못지않게 더울 듯 하구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벌써 잘 시간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어제 과음으로 숙취가 오늘 밤이 되서야 나아집니다. 조금씩 먹자 마음먹어도 술자리에 가면 쉽지 않네요. 내일은 정말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3일간의 연휴 막바지입니다.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또 일주일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

어제에 이어 내리는 비가 그치질 않네요. 잠깐 시간내어 나갔다 오기는 했지만 황금연휴가 속절없이 지나갑니다. 내일은 쾌청하길

오전에 잠잠했던 비가 오후들어 점점 굵어지더니 지금은 꽤 내리네요. 몸살 기운에 삭신이 쑤십니다.

구척장신과 개벤져스 게임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남자 못지 않는 투지도 있고 박진감도 있어서 볼만합니다.

요 며칠 감기 몸살로 글쓰기 출첵도 못했네요. 이번 감기는 다른 때와 달리 심하기도 하지만 오래 가는 거 같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저녁을 먹고 초저녁에 잠을 조금 잤더니 이 시간까지 잠이 전혀 안 오고 말똥말똥하네요. 억지로라도 잠을 청해봐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일어나니 몸이 약간 으슬하네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따뜻하게 입고 출근해야겠네요.

어제 조금 늦게까지 이것저것 하다보니 일요일인데도 피로하네요.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재충전 해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간만의 골프 라운딩으로 평소 주말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네요. 비트는 하방이라 힘들지만,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번주 몸이 좋지 않아 어려운 한 주를 보냈으니 오늘 저녁부터 몸을 추스려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야겠네요. 앙꼬너님들 모두 행복한 불금되세요.

어제 하루 때이른 더위로 고생했습니다. 기상관측 이래로 4월 중 두번째로 높은 기온이었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더위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