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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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들이 마지막 어린이날인데 비가 온다고 울상입니다 6학년이 되니 많이 아쉬운가 봅니다 중학생이 되어도 어린이날 선물은 줘야 된다고 주장을 하네요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은 아이가 가장좋아하는 맨유선수 티셔츠를 주문해 주었습니다 주문하다 가격보고 너무 놀랬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결제했습니다 울상인 얼굴이 환해지네요~

1945 과테말라

1945년 과테말라 대통령후보자가 토지개혁 공약아래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이름은 하코보 아르벤스 구스만, 가난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나라의 부를 분배하겠다는 공약, 그것을 하기위해선 땅을 국가가 매입해야 하는데 국가의 땅을 2%의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고 그중 미국기업인 유나이티드 푸르트컴퍼니 라는 회사가 과테말라 전체 경작지의 무려 7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아르벤스 정부는 그 미국회사에 땅을 팔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상식선에서

전 영부인이 3만원짜리 브로치를 했는데 그게 명품을 한것이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던 보수 유투버들 재산신고를 안한 7천만원짜리 명품 목거리를 해도 아무말 안하고 3백짜리 명품백을 받은것도 평범한 아줌마가 받은것이라 치부하고 주가조작을해도 논문표절을 해도, 땅투기를 해서 그리 부를 축적해도 다 용서가 되는지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무엇일까요 최소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상식선에서 논리를 펴야 할텐데 내편은 무조건 옳고

남미,중미

미국에 의해 남미,중미의 많은 나라들이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것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긴역사속에 중국이란 나라로 인해 참 많이 힘들었는데 남미나 중미도 미국의 횡포에 정말 많은 피해가 있었더군요 나라나 개인이나 힘이 없으면 당한다는것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

아이가 학교에서 방울토마토를 심는 숙제가 있어 방울토마토를 심었는데 드디어 오늘 아주 쬐금 싹이 나왔습니다 토마토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이게 자라 토마토 선물을 줄까요 아들과 보면서 다 자란뒤 열린 토마토를 생각하는데 너무 앞서가는것은 아닐까 웃게 됩니다

수학

초등 아들이 같은 수업을 받는데 자기는 이해가 안가는데 친구는 이해를 한다고 무지 속상해 합니다. 그동안 수학을 잘한다고 자부심이 있었는데 자꾸 어려워 지는 수학에 조금은 멘붕이 오나봅니다. 이 시기를 잘 지나가게 해야 하는데 잘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는것 밖에 저는 할수 있는게 없네요 ㅜㅜ

인도카레

오랫만에 인도카레를 만듭니다. 인도카레는 인도산 카레를 넣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유와 마늘 고추가루를 넣어야 그 맛이 진해집니다. 물론 우리나라 카레를 2:1 비율로 넣어야 합니다. 인도 2 우리나라 카레 1 기본 재료에 이렇게 하면 전문점에서 하는 맛에는 좀 덜하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먹던맛과는 다른 진한맛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스테이크와 카레 오늘 저녁입니다. 앙꼬님들도 맛난 저녁 드세요~~

전쟁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엄마의 배속에서 지적적으로 태어난 아기가 결국은 5일만에 죽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전쟁은 너무 많은 선량한 사람의 희생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쟁불사를 외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려 전쟁 한복판에 놓고 싶네요 세상이 정말 평화롭길 기도합니다.

개복숭아청

1년전에 담근 개복숭아청을 오늘 걸렀습니다. 올 여름 음료 미리 준비 했습니다. 이제는 얼음도 얼리고 시원한것만 찾을 아이들에게 탄산음료 안주고 이것 많이 주어야겠어요 1년 숙성되어서 그런지 맛이 좋네요 부럽죠^^

맑은하늘

정말 맑은 하늘을 봅니다 날이 정말 예쁘네요 그래서인지 나무들의 초록이 빛이 나는듯 합니다 저녁은 드셨는지요 맑은 하늘처럼 술술 풀리는 하루하루가 되세요

토마토

집안 내력으로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 신랑에게 토마토를 주는데 그동안 토마토 사는것이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가격이 내려 사오긴 했는데 봄이 되어도 토마토가 아직도 이리 비싸니… 언제 물가가 내려 가려나???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함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카드대금 내야 할것으로 우리기술투자라는 주식을 샀습니다. 산 가격은 8,160원 정말 싸게 샀는데 16일 폭락할때 원금까지 갈까 두려워 8,380원에 팔았어요 비트가 오를것 예상하면 두고 기다리면 13,000원까지는 갈것이라 생각하는데 워낙 급한돈이라 혹 원금까지 까먹을까 두려워 언능 팔았는데 오늘 가격이 8,950원입니다. 급한돈은 마음을 평안하게 하지 못해 실수를 하게 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음악이

첨소년 시절 팝송을 들으면 뭔가 있어 보였고 클래식등 전체 서구문화를 동경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클래식도 가요도 우리나라 성악가, 가수들의 수준이 훨 놉은것 같아요 음악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제가 그렇게 느껴지니 외국에서도 인정하는것 같아요 더욱더 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강냉이

강냉이를 먹고 있어요 싸면서 뭔가 먹고 싶을때 그 허전함을 채워주는데 딱이네요 어릴때 생각도 나고요 뻥이요 하면서 나왔던 튀밥도 생각이 납니다~~

굿밤되세요

오늘도 무사히 보내신 우리 앙꼬님들 쉴 자격이 있으십니다~~ 모두 굿밤되시고 에너지 충전하세요

옹심이

입맛이 없었는데 강원도 옹심이 칼국수집에 가서 옹심이만 넣은것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네요 뭐 먹고 싶니 할때 생각나는 음식이 될것 같습니다.

리더

리더는 공은 부하에게 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리더로 뽑았고 존경하고 존중해 그를 따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본인은 아무 문제 없는데 다른 이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사람을 매일 뉴스에서 봅니다 너무 한심해 이제는 욕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밤

아쉬운 밤 입니다 눈 뜨면 월요일 이네요 어제밤과는 다른밤 입니다 저는 이렇지만 앙꼬님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밤 굿밤 되세요~~

참아야 하는데

맥주한잔이 그리운데 당분간 먹으면 안된다는 의사의 말에 꾹 참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위로 맥주가 왔다갔다 합니다 먹지 말라니 더 먹고 싶은 이 청개구리 같은맘. 힘드네요 참는다는게

벌써 10년

세월호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 어떤이는 언제까지 할것이냐며 악플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수 있는 슬픔일까요? 같이 공감해 주어 그분들이 아픔이 아물때까지 위로해 주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진실의 시간

마피아도 부인과 자식은 안 건드린다는 말을 누군가 했습니다. 그럼 부인과 자식을 건드린 사람은 마피아보다 못한 사람이네요 당한 그분은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겠지만 그 시련이 그분의 그릇을 크게 했고 시련을 당할때보다 더 많은 것을 담을수 있는 큰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시련을 준 사람이 절대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가 되었네요 도도히 흐르는 진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소음

옆라인에서 인테리어를 한다고 하는데 그 소음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신경 안 쓸려고 노력은 하는데 거슬리는 소리가 참 힘듭니다. 이 글 쓰고 나가야겠어요 언능 이 소리로부터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신동엽- 아름다운 하늘 밑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쓸쓸한 세상 세월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다시는 못 만날지라도 먼 훗날 무덤 속 누워 추억하자 호젓한 산골길서 마주친 그날, 우리 왜 인사도 없이 지나쳤던가, 하고.

별식

스파게티, 닭다리, 스프 이렇게 저녁을 차려주니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하네요 가끔은 이리 별식을 해주어야 했는데,,,아이들이 잘 먹는걸 보니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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