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마니

앙꼬 사랑

ANKO(now) : 261840688🪙

(total) : 260848711🪙

♥ 아저씨와 한 아이 ♥

♥ 아저씨와 한 아이 ♥ 퇴근길에..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집에가다가 출출하기도 하고 집에가서 차려먹기도 귀찮고 해서 떡볶이를 간단하게 먹고갈 생각으로 가게에 잠깐 들렸죠. 가게에서 오뎅을 하나 집어서 먹고 있는데, 뒤쪽에 조그만 남자 아이가 서성이더군요. 저를 비롯한 남들 떡볶이 먹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처럼 서성거리고 있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도 반팔 흰색 티셔츠에 긴바지… 조금 허름한 옷을 입고 있는 아이!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그런가

복수초의 절규(絶叫)

복수초의 절규(絶叫) 내 삶에 풋풋한 젊은날은 어디로 간걸까 흰눈은 내 얼굴 머리위로 하얀 눈꽃으로 피었는데 그 누가 우리들의 삶을 익어가는 거라 말했는가 마음과 몸은 추위속에 애처롭게 떨고 있는데…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人生이다. 살면서는 돈이 없어 못쓰고 죽을땐 다 못쓰고 죽고 .. 콩나물 값 아껴 주식투자 한방에 털어 넣고, 자식 키울땐 희망이 서울대 키워보니 맘대로 안돼, 젊어 돈 벌땐 아끼느라 못먹고 늙으면 이가 션찮어 못먹고, 직장 며느리 얻어 자랑했더니… 늦팔자 애보느라 골병이고, 어쩌다 자식한테 용돈타면 탈탈 털어 손자 신발 사주기 바쁘고, 자식놈 효도 관광 고맙지만 다리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 실수다,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고개를 숙일줄 압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그대의 숨결이 그립다

그대의 숨결이 그립다 그대의 마음에 하얀 눈꽃이 피어나면 나의 마음에도 하얀 눈꽃이 스멀스멀 피어난다 그대의 마음에 그리움의 눈꽃이 피어나면 나의 마음에도 보고픔에 눈꽃이 하얗게 피어난다 이런 날 문득 그리운 사람끼리 이런 날 문득 보고픈 사람끼리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가슴 뜨겁게 포옹하며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대의 숨결이 그립다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먼지가 없는 길을 보면 중생들에게 큰 자비심이 스며들게 되어 마음이 부드럽고 온순해지길 원해야 하네.” ㅡ 화엄경 ㅡ

자식이 뮐까 ??????

자식이 뮐까 ??????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숨비소리 한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이 “형…. 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하지?”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 해요..

✔️그때를 아십니까?

✔️그때를 아십니까? ■구 들 목 (구들장)■ 검정 이불 껍데기는 광목이었다. 무명 솜이 따뜻하게 속을 채우고 있었지요. 온 식구가 그 이불 하나로 덮었으니 방바닥만큼 넓었다. 차가워지는 겨울이면 이불은 방바닥 온기를 지키느라 낮에도 바닥을 품고 있었다. 아랫목은 뚜껑 덮인 밥그릇이 온기를 안고 숨어있었다. 오포 소리가 날즈음, 밥알 거죽에 거뭇한 줄이 있는 보리밥, 그 뚜껑을 열면 반갑다는 듯

미소의 반을 남겨놓고

미소의 반을 남겨놓고 반 잔을 마시는 손길에 행복의 반을 남겨놓습니다 행복해야 할 자유와 자유로워야 할 영혼과 영혼으로 만나는 또다른 생을 위하여 마지막 반 잔은 꼭 남겨놓겠습니다 그대와 나누는 반 잔이 둘도 없는 인생의 기쁨이고, 그대와 마신 반 잔이 세상 최고의 선물입니다 영원한 그대와의 추억을 가슴으로 채우며 소중한 그대와의 사랑을 먼 훗날 채워 줄 착한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슬픈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떨쳐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두려움 없이 서로를 지켜주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주어도주어도 모자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당신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에게 의미가

★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

★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움이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매일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 💃💃

🕺🕺매일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 💃💃 먼저 숨을 완전히 내쉰 다음 천천히 크게 들이쉰다 마음으로부터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좋은 것들을 들이켰으므로 답례하는 감사의 기분으로 고맙다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다시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에게 고마운지, 무엇이 좋은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세포가 즐거워하며 손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고맙다고 생각하면 온몸이 따뜻해질 것이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지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 가슴 더욱 뭉클하게 살아야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 생텍쥐페리 –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입니다 ]]

[[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입니다 ]] 이 아침의 축복 같은 햇살이 당신을 비출 때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입니다 어둠에 걸린 달 하나가 세상을 밝혀주듯 당신의 작은 등불 하나가 누군가의 길을 밝혀줄 때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우리 조금만 더 넓게, 조금만 더 높게 나만의 파아란 하늘을 열고 구름이

✿못 박힌 나무

✿못 박힌 나무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아주 굵은 대못을 쾅쾅쾅 소리나게 때려박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행패부리고 욕설을 하거나 화나는 행동을 할 때에도 크고 작은 못들을 하나씩 박았고, 그렇게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러 못이 박힌 나무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음 채우기💃💃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음 채우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창고도 채워야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마음의 창고를 채우는 일에도 게을러서는 안 된다. 세상에 있는 것을 다 갖다 채운다 해도 마음의 창고가 차지 않으면 물질의 만족은 모두 달아나 버리고 만다. 하지만 마음의 창고가 그득히 차면 세상 모든 것이 그득하고 그 무엇이든 만족(행복)으로 다가온다.

♡ 6가지 감옥 ♡

♡ 6가지 감옥 ♡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이나 왕자병에 걸리면 못 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지요.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이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이다. 내 떡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 세상을 산다는 게 문득 외로워져 집을 나와 겨울 거리를 걸어보니 차가운 바람에 한기를 느끼며 그동안 나의 몸을 따스하게 감싸주던 두터운 외투에게 고맙고 외투가 없으면 춥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내 몸에게도 고맙다 사랑에 실패한 후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이별에게도 고맙고 쓰린 이별 덕분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데도

🧡자신을 들여다보는 삶🧡

🧡자신을 들여다보는 삶🧡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  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니다 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주지만 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손을 삼가하고 발을 삼가하고 말을 삼기하고 극진히 삼가하고 또 안으로 기뻐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홀로 만족한 사람 그를 일컬어수행자라 부른다.” ㅡ 법구경 ㅡ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에 집착하지 아니하며, 공연히 망상에 젖지말며, 오직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살지어다.” ㅡ 금강경 ㅡ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