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ANKO(now) : 319437873🪙

(total) : 320612635🪙

알콜

아버지의 알콜을 싫어하면 떠나야한다 버티고 있으면 싫어하면서도 알콜을 찾게되는 사람이된다 태어나고 3년이 지나면 어디에서 누가 키우던 상관이 없다 누구나 여기서 자유롭지가 못할것이다

갖춤

갖추어지지않은자의 안타까움 비관 이런 정서로 국경없는 의사 광고류를 끊임없이 보고 듣는다 마음이 불편하다 자판이 두개로 보이는 증세가 나오고 있다 얼마전부터인데 이것도 불편한 일이다

병원에 가서 다시 피를 뽑고 약을 지어 왔다 이제 4알이다 이렇게 늘리니 금방 한주먹식 약을 먹고 사는 세상이 된건가 보다 무서운 일이다 그래도 다리는 또 다를 문제다 한방병원에 가서 침맞고 약 짓고 꾸준히 와야한다고 하는데

동거

동거를 하다가 결혼을 하는게 맞나 사귀다가 헤어지는게 맞나 헤어지는 이유는 말다툼부터 시작한다 필요를 채워줄때는 좋아하다가 욕심을 내면서 멀어진다

일하는 날이다 댜신 내일이 대체휴일이라고 한다 3월부터 시작한 일이어서 그동안 대체휴일이 한번 있었다 어제가 월급날이었는데 작은 금액에도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기초나 기본은 중요한 일이다

모자람

한달을 살고 보면 항상 부족 하다는 것은 만족감 때문일까 절대적인 기준을 어디에 세워야할까 등 따숩고 배부른 옛말은 지금 쓸수없지 않나 해결책은?

다리가아파

다리의 부위 즉 종아리와 정강이가 여러번 아파서 잠이 깼다 자다 깼다 자다했다 아무래도 또 병원을 가야하나보다 이러면서 약이늘어나서 한웅큼씩 냑을 먹느며 살게되는건가 그러고싶지않다

앙꼬

앙꼬를 알게된지가 2년이 아직 안되었는데 이렇게나 긴 시간이다 빼먹은 날이 있는지 기억에 없을 정도로 일어나면 시작해서 하루종일 들여다 본다고 사람들한테 말도 들었다

잠을 자긴 했는데 뭔가 멍한 상태로 앉아있다 밤늦게 잤는데 출근때문에 일찍 깨는것인지 스스로가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배가 고파진다 밥 먹으러 가자 또 하루가 주어졌다 감사하다

상생

상생에 대한 원칙. 남을 위해서 스스로 행하는 것. 그 다음에 상대방으로부터 일어나는것. 부모와 자식 관계 처럼 그것이 제대로 된 상생관계라고 한다

노동자

나는 노동자인가 일을 하고 있지만 아닐것이다 머릿속에 노동자 의식이 없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회에 휩쓸렸던 20대에도 아마 그랬던것 같다 그렇지만 필요한 인간이 되고자 애쓰는 인생이다

이른아침

이른아침에 깼다 습관이지 않은 손 운동을 몇가지하고 일어나서 그런가 몸이 가볍다고 느낀다 거꾸리도 하고 맛동산도 먹고 유튜브도 듣고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

영화

영화는 종합예술이라고 말씀하신다 맞는 말이겠지 육각형인간에 대한 얘기를 하신다 나는 얼마나 육학형 인간에 부합하는가 알지 못한다 갈길이 까마득하기에

잘못이 뭔지

아직도 다 모르고 있는것이다 잘못이 뭔지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것인지도 모른다 이 안타까움 이 답답함을 어이해야 좋을것인가 선물로 받은 삶이라는것을

종아리

자다가 스트레칭 한번 했는데 깜짝 놀라 깼다 종아리 근육이 뭉쳐서 통증이 온다 2년 가차이 고생하다보니 이제는 답을 안다 일어서는게 가장 빨리 가라앉는다 아파서 발을 딛기가 조심스럽지만 통증이 금방 사라진다

빚과 빛

빚이라는게 뭔지 원죄라는 말도 있고 누군가 다 짊어지고 갔다는 말도 있고 빚에서 벗어나면 가벼워져서 빛으로 간다는 것도 있는데 이론으로 안다고 답은 아니어서 아직도 인생이 무겁다

누구랑

누구랑 가장 많이 게임했을까 라는 글자를 보았다 나는 당연히 나다 무엇을 해도 혼자 하는게 편하고 못하는게 많을 뿐이다 나는 개인주의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이기적이라고 말들을 한다

영화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을 따라가서 보니 영호관이다 모르는 사람이 토큰 두개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 하나를 짚으니 음료가 없는거라고한다 난 콜라가 좋은데 참 이상한 꿈이다

홍익인간

어릴때 외웠던 국민교육헌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요즘에 다시 배우고 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고 시작하는 것을 강제로 외우게 했는데 외워졌다

오랜만에

6시가 안되어 일어났다 잠이 저절로 깬 것이다 어제 일찍 잠들었나 보다 스승님의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게 울려퍼진다 진리를 푸는 공부를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월요일

꿈에 눈에 눈물이 고였던것 같은데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고 상대도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서 이런 생각하는데 왜 잠은 일찍 깼을까 자판이 두개로 보인다 거꾸리로 운동 하자

일요일

이 글을 써야하는데 다른사람에게 댓글로 달려 버렸다 이런 맹한 실수를 번번히 한다 그렇지만 뭐 어떤가 또 쓰면 되는것인데 파란하는리 얼른 쓰고 나오라고 반짝이믄데

세상은

어떤 눈으로 어떤자세로 어떤 생각으로 어떤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엄청 다르다 인류의 스승이신 분이계셔서 종다 감사하다 고맙다 감동이다 기쁨이다

일상

다시 일상이다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 우리의 일이다 어제가 그저께가 엄청 멀리 느껴진다 멀리 갔다 와서 그런가 엄마를 뵙고와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