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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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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비가 계속오고 있어서 피로도가 더 크다 어제는 두시간 조금넘게 일하다 들어왔다 체기같은 명치의 불편함을 핑계로 며칠간의 피로 누적을 핑계로 일찍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밤 12시가 안되었다

빅토리아

빅토리아 우리는 이름값을 하는 삶을 살자 아프다가 죽어서 슬픔으로 남는 기억이 되지 말자 병의 원인은 다 다르지만 서로 도울수 없지만 나는 너를 지지한다

세상이 어둡다

여섯시가 되었는데 아직 세상이 어둡다 비가 내리고 번개가 치고 있다 일나갈 걱정이 조금된다 이틀동안 일을 끝내지 못한채로 들어왔는데 오늘은 또 어쩔라는지

8시

얼마만에 8시에 일어나 보는건지 마음이 바쁘다 매일 느긋하게 졸다가 출근하다가 이게 뭔일이람 어제 비 온다고 장화를 신고 걸었더니 엄청 피곤하다 땀도 비오듯흘리고 옷이 축츅하고 그래서 또하나 배운다 일할때 면옷은 입지 말자

밝은사람과 아픈사람

내가 본 가장 밝은 사람도 나이지리아에 있고 hiv에 걸려 잠을 모자는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나이지리아에 있다 이십대 아가씨들인데 어쩜 그렇게 다를까

대한민국은

영어강국입니다 광고 입니다 영어가 원어민처럼 들리고 말을 하게 되는 얘기를 합니다 궁금합니다만 너무 먼 얘기입니다 단어를 공부해야한다 듣기를 해야한다 말하기를 해야한다 말이 여러가지입니다

중국 쇼핑몰

중국 쇼핑몰에서 가격이 싼맛에 이것저것 구입해 봤다 싼것외에 품질에 대한 만족감이 너무 없다 운동화는 흐물거리고 우산을 사니 비가 줄줄새고 참 어이가 없다 보기에 멀쩡하니 받아보기전엔 알수가 없다 어지간하면 이용하지 않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저 지나가게 하라

근데 그러질 못한다 이 일을 우짜면 좋을까 모르면서 떠는 오지랖에 스스로를 되돌아 보기전에 서운한 마음이 들면서도 또 어느새 나서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이 못난 나를 어찌해야 좋을 것인가

다양한 얘기들

세상사는 다양한 얘기들을 듣는다 요즘에는 일본애들이 말을 걸어온다 몇달전에 홍콩애가 시작하더니 대체로 유형이 비슷하다 누구씨 아니냐 아니면 죄송하다라고 한다 장사하는 방법인가 싶기도 하고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흘러보면 알게된다

비대증

사람에 대한 욕심인가 누구라도 손을 놓지 못하는 것은 정리가 필요한 사람비대증인가 가능할까 정리할 사람이 있긴할것인가 내가 정리당하는것은 아닌가 전화도 오지 않는데 말이다

이케다 다이사쿠

남묘호렌게쿄에서 들어본 이름인것 같은데 러제 신문에서 김후란 작가와 함께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신앙신으로 가족이 화목하게 되었다는 지인이 있어서 조금 더 알게 됐다 처음 접한 20대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자신의 책

자신의 책을 내는 작가가 되는법을 얘기한신다 아직 정리가 안된고 어지럽다 갈길이 멀단 얘긴가 가지 않아야 하는 길인가 이리저리 가지를 뻗지만 지금은 단순하게 살고 건강하게 살아야한단 생각이다

자유로운

새벽 세시에도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인지 예전엔 불을 켜야만 책을 읽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만 켜면 말도 할수있고 글도 쓸수있고 음악도 들을수 있고 수없이 많이 있다 참 편리한 세상을 살고 있다

세번 반복

세번 반복해서 들어도 재미있다 3대7의 법칙이 우리몸과 자연과 지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어수선했던게 정리가 싹 되는 것이다

매일 정법과

정법을 들으며 잠들고 정법을 들으며 일어나고 강의를 들으며 혼나고 강의를 들으며 반성하고 강의를 들으며 인정하고 도반이 없음을 안타까워하고 이런 시간이다

들어주고 칭찬하기

자식을 키우면서 들어주고 칭찬하기를 잘 못했던것 같다 오히려 말을 많이 하고 자식이 멀어지게 한것이 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핑계는 내 어릴적에 받지 못했다고 댄다 치졸하다고 할수밖에 없다

몸무게

완만하게 늘던 몸무게가 어제하루 소식 했다고 밤사이에 7kg정도가 내려갔다 약을 그렇게 먹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얼떨떨하다 가볍다

다시

다시 자야겠지만 한밤중에 잠이 깨어 있다 술에 취한채 잠이 든 것이 술이 깨면서 잠도 깬 것인가 싶다 창문을 열어본다 어제 하루종일 비가 왔는데 서늘한 느낌이 없다

부황

여기저기 부황을 떠 버 보는데 오른쪽 무릎 색이 가장 아장 안좋게 나온다 선날 등산하하면서 무릎이 풀리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일 때문인가 싶기는 하다

자유로움

방콕은 아니지만 자유롭지 않다 걸어다니지만 자유롭지 않다 돈을 벌지만 자유롭지 않다 진정한 자유를 알아야 누릴수 있겠지 그래서 오늘도 공부를 한다

10년이넘은 지인과

관계를 다시금 정립해야하겠단 생각을 한다 수없이 얘기하고 얘기했지만 나보고 바뀌라는 소리를 하실뿐이다 아는게 병이라고 모르는게 낫다고 70이 넘어서 부동산 공부를 왜 하시는지 어이가 없다

우문현답

어제들은말이다 인생은 바닥을 치고 있을텐데 인물이 훤한 시람이 있다 관계자같아아 보인다는말이 욕이냐 칭찬이냐에 듣기에 따라 다른거라고 하니까 나온말이다 내 결정과 내 책임인 내 인생에 스스을 알게 된것이 얼마나 큰 감사와 고마운 것인지 매일 느낀다

참 잘했어요

한때 도장으로 유행했던 참 잘했어요가 생각난다 엉망인 내 삶에도 그럼에도 참 잘 살아왔어요라고 해주고 싶다 아직도 노력중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삶의 자세에 참 잘하고 있어요 라고 해주며 오늘도 조금더 낫게 살아보자

조금씩

아주 조금씩 좋아진다 기분이 좋으며 몸의 유연성도 좋아지고 있다 거꾸리의 도움을 받는게 아주 좋다 눈의 시림도 짧아지고 있을거다이도 좋아지고 있고 다리도 좋아지고 있다 어깨도 좋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