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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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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용일이다 카드배송을 시작하는 날이다 팔이며 목이 검게 탄게 보인다 여름이 지나고 나면 더 뚜렷하게 보이겠지 다만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가을과 겨울을 살려면 여름을 잘 살아야 하는데 올해는 너무 뜨거운 여름이었다

에어컨

이번에는 에어컨이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데 서향이어서 방이 후끈후끈하다 잘때 땀이 난다 돈이 들어가야하는것인가 걱정이 된다 끝이 없는 삶속에서 끈이없는 걱정거리가 생기는 이 상황

노동자

평생을 노동자라는 생각없이 자유롭게 살아왔는데 지금은 삼십년만에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월급을 받고 시간에 맞춰 일하고 주어진 만큼 일하고 월급날을 기다려 결제를하고 앞날에 대한 대비는 충분하지 않지만 현실에 순응한다

이시간까지

글을 안써번작이 이묘는지 기억이 어뵤다 시간이 넘어가기전에 생각이 나서 다행이다 하루가 는저지먄 생각이 엉망읻 ㅓㅣㄴ다 글쓰기더 엉므ㅏㅇ이더ㅣㄴ다

목이 칼칼하다

일어나니 목이 칼칼하다 요즘의 폭염에 자잘한 문제야 수없이 많이 일어날텐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도 거기다 핑계를 대야 할려나 피곤하고 피곤하다

늦잠

여덟시가 다되어 일어나니 마음이 바쁘다 빵으로 아침을 먹고 필수약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하느라 날씨를 보니 비온단 얘기는 없다 이런날이 좋다 구름은 많고

신나고 즐겁게

신나고 즐겁게 살아야하는데 현실은 그러기가 힘들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내는곳을 우연히 가봤다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먹고 자고 컨테이너 공장에서 일한다 마음이 이리도 불편한데 어떻게 재미나게 웃으면서 살아질까

세상을 살피는 스승

스승님이 말씀하신다 자신과 사회에 대해서 우리가 해야할일에 대해서 강경한 어조로 말씀하신다 감사한 마음이 제일먼저든다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크다

배가 고프다

물이라도 마실까 4분 남아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점을 듣고 있는데 배가 고프다고 느끼니 집중이 안되고 산만하다 오랜만에 배가 고픈거라서 그런가보다

일요일

일요일의 느긋함을 즐기고 있다 집안일외에 해도 되는일은 있지만 반드시 해야되는 건 아니라는것이 기준이다 밥음 먹고 커피도 마셔야지 딸달한 아이스 믹스커피로 생각한 해도 기분이 좋다 좋다

토요일

에어컨을 켜고 찬 기운에 이불을 폭신하게 덥고 잤더니 땀 흘리고 자는것 보다 더 좋다 몸은 아직 무겁지만 왠지 좋아질것같은 생각이 든다 토요일인데 일의 양도 상대적으로 적다 래미안과 뜨란채 두곳에 17곳을 방문하면 된다

피곤한 어제

몸이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안좋다 이리저리 뒹굴거리며 다시 일어난다 오늘을 살아야지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면 더없이 좋은데 의무감도 있고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며 해서 더 힘든걸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빨리 알아줘야 덜 고생한다

살다보니

식욕이 없어지는 일도 있고 밥을 먹으면 배가 터질것같이 빵빵하고 걷기도 힘들고 땀은 비오듯 흘리고 좋든 아니든 매년 새로운 일을 겪는다 아직 젊어서 그런가 하고 혼자 어이없어 웃는다

몸이 가볍다

어제부터 몸이 조금 가볍다고 느낀다 땀도 적게 흘린것 같다 눈도 덜 시고 이가 아팠던 이유도 생각해 냈다 치아를 뺄때 마취때문에 통증은 느끼지 못했는다 다른 치아를 쳐서 딱 소리가 났었다 건강이 나빠지니까 그때의 충격이 맞은 이빨에 나타나는거다 꼬리뼈도 발목도 무릎도 다 사고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증세다

사기

사기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재미로 듣는 유튜브에 상식이나 세상소식을 알게되는 경우다 소소한 물건구매와 동시다발로 여러군데서 하거나 별의별일이 다 있다

부동산

방을 보러 다닌다 조건에 맞는곳이 거의 없다 피곤하기만 하다 땀을 비오듯흘리고 닭강정을 사먹고 조금더 돌다가 끝냈다

일요일

일요일이다 더 누우있고 싶기도 하고 청소도 해야하고 빨래도 널어야하고 할일이 눈에 보이는데 귀차니즘이 더 많은 오늘이다

마음의 힘

마음의 힘을 키워야 심뼈가 튼튼해져서 쉽게 상처 받지 않고 좌절 하지않 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다시 걸어갈수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할수 있다

물어라

궁금한걸 물어라 물어보지 않으면 답을 들을수가 없다 감사햐라 생각한후에 감사한건 감사가 아니다 그냥 나오는게 감사다 존중하라 세상의 누구라도 존중받아야한다 그래야 힘이 나온다

사회부모

한 개인의 부모노릇을 못하고 있는 내가 사회부모 얘기를 들었다 사회 나이로야 청년들의 어머니가되고 아기들의 할머니가 될수도 있는게 맞는데 정서로는 아직 와닿지 않는다 자신감이 없는건가

이상한일

세상에서 일어났던 진짜일들이 얘기가 돠어 유튜브에서 나오고 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들일수도 있지만 같은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얘기라는것이 마음이 불편해진다 세상은 좋아지고 있다

노예

현대판 노예 월급에 매여사는 노예 하기싫어도 억지로 하는 노동 병에 걸리는 몸 피폐해지는 정신

어쩌다보니

이시간에 글쓰기가 생각이 난다 살다보니 이럴수도 있구나 싶다 아주 짧은 일기처럼 메모를 남기는 이일이 습관같은것인데 루틴이 깨진거다 늦게일어나서 일찍 나가다보니 하루가 정신이 없다

거꾸로

거꾸로 매달리기를 몇달전부터 하고 있는데 유연성이 좋아진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도 좀더 잘알게 된다 고마운일이다 걷는것과 팔이나 발로 매달리는것이 얼마나 좋은건지 매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