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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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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병원에 왔다 의사와 상담을 하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 피가 검붉은색이었나 원래 빨간색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래저래 생각이 많다

요가

요가를 시작하고 2주일이 되었다 회수로 6회를 마쳤다 어깨 굳은게 조금씩 풀리는것 같다 다른 사람들 하는걸 보면 그냥 연체동물처럼 유연하다

일어나니

새벽에 깼다가 다시 일어나니 열시다 급하다 생각하고 움직이려니까 별로 할게없다 밥을 이미 먹었으니 준비하고 나가면 된다 오늘도 구름이 많다 소나기를 잘 피하자

건강한 생각

건강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내안에서 일어나게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아픔은 순수하게 나만의 것인데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불량

고객이 물건을 받았는데 부속이 없는 불량이 나왔다 보낸 회사 보낸사람 생산자 모두의 실수가 불량이라는 결과로 나왔다 만약이라는걸 생각한다 고객이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어떻게 처리가 됐을까

친절한카톡

친절한 카톡 덕분에 생일 축하 메세지를 주고 받는다 모르는 사람이 훨씬많고 이름만 기억이 되는 카톡 친구도 생긴다 이쁜 그림을 매일 보내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참 재미있다

ㅋ여름

누가 여름 아니라고 할까봐 비가 내리고 파란하늘 조금 또 비가 내리고 파란 하늘 반 짝하고 어제도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리고 그러다가 언제 비왔냐싶게

소나기

성남에갔다 돌아오는길에 소나기가 주룩주룩 내렸다 잠깐 이지만 비를 맞고 걸었다 스티로폼 박스가 보여 머리를 가렸다 핸드폰도 안젖고 고마운 일이 이렇게 사소한곳에있다

뜨거움

비가 그친 동안의 뜨거움은 매번 새롭다 나무 그늘이라도 높은건물 아래의 드문드문 있는 그늘이라도 찾아 걸어간다 곡식을 익히고 열매를 익히는 한여름에 고마워한다

이명

아침에 볼일을 보러 만안구청을 걸어가는데 이명이 생긴다 덥고 땀나고 오르막이어서 그런가 전철을 타고 시원해지니 괜찮아진다 몸이 떨린다든지 이명이라든지 사소하지만 문제다

이명

아침에 볼일을 보러 만안구청을 걸어가는데 이명이 생긴다 덥고 땀나고 오르막이어서 그런가 전철을 타고 시원해지니 괜찮아진다 몸이 떨린다든지 이명이라든지 사소하지만 문제다

배가

배가 불편하다 아프다 할 정도는 아닌데 걱정이 된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계속 갈수 있을까 가도 될까 이유가 뭘까 생각한다 건강식품을 먹어서 그럴까 궁금하다 궁금해

조금 걸었는데 신발이 축축하다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 일어나도 계속 내리고 있다 할수없이 버스를 타고 관악역앞에 갔다 친구는 없어 빈사무실에 혼자 있었다

오핸만에

오핸만레 9번을 타고 간다 뭔가 약간 어색하기도 한데 3일만이라는게 웃기다 외국엘 나갔다 왔을때하고는 많이 다른데 3일동안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에 있어서 더 멍한건가

제천

금요일부터 제천에 있다 비가 억수로 쏟압져서 돌아다닐 엄두도 못내는 날이었다 엄마집에 들러서 불효자식소리를 듣고 올라간다

청풍명월

청풍으로 여행을간다 다른회사에 따라가는거다 고향과 가까운 곳이긴한데 교통이 불편한 사절엔 먼곳이었다 지명빼곤 아는게 없다 그냥 관광지

힘든

매년 여름이 힘들었었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냥 지금이 제일 힘든것 같다 내년에는 어찌살게 될까 작년에는 어찌 살았지 다 모른다 지금이 어려울 뿤이다

비온뒤

사무실을 가고있다 어제 비의 후유증을 어떻세 뒤처리 했는지 모른다 방수업체가 나온걸 보고 퇴근했으니까 제발 별일없시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힘든것과 다르게 회사는 너무 많은 사람이 달려있으니까말이다

안양천

걸어다니면서 봤던 안양천이 밤새 내린비로 출렁거린다 비가 밤새내렸나보다 물은 무섭다 불도 무섭다 아전하다고 느낄 적당한게 좋은데 이게 이기심인가 모르겠다

그럴수있을까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그런일이 있을수있을까 그럴수있다면 좋은일일까 정말 모르겠다 내삶이 워낙 다이내믹하고 파란만장해서 그럴수도있다

비가 갑자기

하늘은 흐렸지만 그냥 나섰다가 십분 조금넘게 걸었나 비가 후드득 내린다 처마밑에서 기다리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목적지에 도착했다

흐린날

흐리고 바람불어 시원한데 땀은 온몸을 적신다 조금 걸었다고 이러면 걷기가 불편한데 좀 봐주면 좋으련만 봐주질않는다 봐주세요 좀~~~만

땀을 많이 흘린다고 사리 빠지는건 아닐거다 겨울에도 살이 빠졌으니까말이다 낮에 먹은걸로 1kg이 늘어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늘어난만큼이 다시 줄어있다 스트레쓰만 조심하자

또 뜨겁다

비올때 시원하다가 비 그치고 해가 나니까 또 뜨겁다 중간이 없다 원래 이렇게 뜨거운게 여름이었나 나는 알수가 없으니 말이다 뜨거워야 곡식이 익을거니까 당연히 뜨거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