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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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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심리상담 18회가 5개월 가깝게 진행이 되다가 오늘 끝났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친구 지인 이웃들께 감사합니다 사회에 나라에 감사합니다 인류에 감사합니다

권력

권력을 가져본적이 있나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없다 가장 밑바닥인가 그것도 아닐것이다 금전적인 이유로 어려운건 바닥은 아니다 그저 불편한 것이다 남에게 잘난체를 할수가 없는것이다

어려운 대표자리

종업원과 대표는 하는 말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달라야한다 장사는 돈 벌려고 하지만 기업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해야 하는 이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6시

깨어보니 이른 아침이긴 하지만 한밤중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일어난다 오늘의 정법을 듣고 먹을 물을 준비하고 거꾸로 매달리기를 하고 앙꼬를 하니 삼십분 가량이 훌쩍 지나간다

이금봉

이광수 소설의 주인공이다 한참된 얘기지만 흥미롭다 상해를 들락거리며 살던 시대다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울려퍼진다

도중에

일하는 도중에 말하는 도중에 글쓰는 도중에 한글이 이상하단 생각을 참 여러번 한다 쉬운건가 어려운건가

일하자

화요일이다 일하자 일주일이 휙휙 간다 벌써 구월말이다 이사가야한다 집을 찾아야한다 돈도 필요하다 이런 문제들이 나를 답답하게한다 속 시원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3년이거나 5년이거나

시간은 무수히 흘렀는데 난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있는가 난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있는가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인 일요일이다 한가롭다 약속도 깨지고 청소도 하고싶지 않아서 부른 배를 두드리며 앉아있다 오늘 뭐할까 어디를 갈까 공부를할까 산책을 할까

시간

시간이 이년넘게 갔나 앙꼬를 하루도 빠짐없이 모았을 거다 이제는 작은 산 같은 느낌이 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물이 없는 가상인데도 마음이 뿌듯하다

홍익사행도

나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행복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잖아요 유행가 가사였었나 진짜라면 대단한 통찰력이다 유행가가는 그 시대를 보여주기도 하고 삶이 녹아들어있기도 하다 지금은 모든 시대의 유행가를 다 듣고 사는 시대다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어제

어제가 되었지만 한밤중까지 서울을 헤메고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차고 고장났다고 옮겨타느라 12시 넘어 고속터미널에 내리니 겪어본적이 없는일이다 그런데 전철도 다니고 버스도 다닌다 2시에 집에 도착했나 감사한 일이다

프리토픽

토스에 독일어 광고가 늘었다 뭔가 좀 엉성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광고만 보다 유럽스타일을 보니 더 단순하다 중국은 무작위로 퍼부어대서 정신이 없다

지금이라도

지금부터라도 늙고 병들어 죽을 생각을 할게 아니라 공부를 해서 남을 이롭게 할수있는 홍익인간이 되어서 나를 쓰다가 가면 원도 한도 없이 가게 될텐데

간호법

의사와 같이 일을 하는 간호사들의 법이 간호법이라고 있나보다 참 모르는 세상이 많다 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새삼스럽다

할머니

나는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이 없는데 어느새 할머니들은 내 가까이 와 있다 돈은 적당히 벌고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가진 중년 남자가 추억해내는 할머니 얘기를 듣고 있다

조 디스펜자

나랑 나이가 비슷한 조 디스펜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척추가 박살나는 사고를 당해ㅛ는데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으로 완벽하게 수술없이 회복했다는 믿기힘든 엄청난 이야기다 나도 나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나는 건강해진다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왔다고 생각하는데 발못이 꽉 붙잩아 제자히걸음만 한 느낌이 들때의 암담함이란 참 어찌해야 할까 끝이 없는길을 걷고 있을때의 막막함

여유

여유있는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걸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유 라는게 뭔지 정신적인건지 물질적인건지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가 되어야 조금이나마 알수있게되는것이다 쫒기는 사람이 여유가 있을수가 없는건 당연한 이치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수십년동안 찾아 헤메이던 방황이 끝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렴풋이라도 알게 됨에 감사합니다삶에 기회를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깨닫게해준 내 두사람과 지인들 이웃들 친구들 여러사람에게 감사합니다

육개월

육개월이 백년같은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사랑에 실패한후의 시간이거나 사업에 실패하고 난후의 시간이거나 이럴때 쓰는 표현인것같다 재밌는데 집중이 안되어 즣기질 못한다 그만 나가자

정법

늦게 일어났는데자동으로 정법이 올라오지 않는다 이럴땐 러브앤 리스팩트를 먼저듣고 찾는다 청소랍시고 깨작거리고 약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나니 아홉시가되어간다 더워지기전에 산책도 가야할것같은데

강성민

외사촌 오빠 강성민을 꿈에 보았다 악수를 청하고 나있는 자리에 와서 진미채를 먹으라고 권하고 했는데 십몇년을 못봤던 오빠였다 올해가 63세가 되었나 아주 훤칠하고 잘생긴 냉미남이어서 말도 못붙이던 사람이었는데 전화를 어디다가 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