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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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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기당했다고 경찰서를 갔다 은행자료 만들고 메세지 주고받은것을 다 출력하라는데 이게 보통이 아니다 텔레그램이 나쁜짓하믄데 쓰인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랬나 보다

사기

아직도 사기릏 딩할게 남아있나 사시진작을 해도 모자랄판에 생활비를 터리는 잏을 겪고나니 어이가 업다 글씨고 잘 안써진다 이일을 어찌할꼬

9시

열두시간 동안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깄는지도 막막하다 이런일이 겨울지나고는 없었던것 같은데 어제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탓인가 어안이 벙벙하다

퍼즐

오랫만에 퍼즐이 바뀌었다 며칠이나 몇번은 헤메겠지만 그래도 처음인것으로는 수월하게 풀렸다 다행이다 퍼즐을 맞추는데 머리를 쓰는건가

요가

요가 선샹님과 상담을 했다 버스에 탈때 힘든것을 선생님은 안쓰던 근육을 쓰기 때문에 아플거라고 3년은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6개월은 해야지 조금 달라지는걸 알수있다고도 하고

선수

스포츠 선수들도 있지만 진짜 키가 큰 사람을 봤다 평균치를 넘는다는건 일상생활의 불편함부터 여러가지가 남들과 다를텐데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요가

요가를 일주일만에 다시하니 엄청 어려웠는데 요가 선생님이 오는 어려웠죠하며 수요일 10시타임이 제일 어려워요한다 그와중에 다행이다 아프고 나서 더 힘든것 같기는 한데

컨디션

날씨 좋고 바람 좋은데 내몸만 자연에 위배되어있나 욕심인지는 모르겠다만 빨리 좋아지고 싶다 속도 뻥 뚫렸으면 좋겠다 이제 가을인데 말이다

두통

자고 일어나서 뒷목부터 컨디션이 안좋다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답답하다 뭐가 문제인지 제발 누구라도 알려달라고 외치고싶은 심정이다

판단

어떻게 해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가 있을까 참 어려운 일이다 전철내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을 본다 아침도 못먹었다고 구걸하는 사람도 본다 발가락이 틀어진 사람도 눈에 들어온다 온갖것에 마음이 불편하다

감기

감기에 걸려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알약이 다섯개나 들어있다 콧물에 열에 가래에 기침에 혈관 넓히는데 등등이다 머고나니 발목이 뚱뚱 붓는다 갑상선 약으로도 부엇는데 어쩔

감기

길게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감기에 걸린것은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고뿔이라는 말처럼 코에 열이나고 기침하고 코물이 흐르고 요가도 쉬고 총체적난국이라는게 이럴때를 말하는건가

비가온다

태풍이 온다더니 비가오고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란다 7월에 쏟아지는 폭우로 이미 힘들었는데 태풍 피해까지 입으면 많은 사람이 살길이 걱정일거다

안전문자

태풍이 올라온다니까 안전 문자가 계속온다 스마트 시대가 되니까 상상도 못할일들이 일어나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을 하신다

올여름에처음

올 여름에 처음으로 냉면을 먹었다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소화되는건 다른 문제인지 몸무게가 2kg이 늘어있다 갑상선기능 항진증 약을 먹으며 몸이붓고 그대로 몸무게가 늘고 문제다

월요일

월요일은 월요일인데 월요일같은 느낌이 하나도 없다 일요일을 쉬어주면 월요일 느낌이 날라나 모르겠다 아침부터 날은 푹푹찌는데 회사 가는게 제일좋다

한가한 일요일

한가한 일요일 실컷자고 일어나서 청소기 돌리고 아침먹고 또 들어누워 소설책 읽고 과일먹고 차마시고 그래도 열시밖에 안되네 출근하자

시원한 커피한잔

땡볕이지만 높은건물이 많아 그늘로만 걸어 드디어 커피숍에 도착해서 시원하게 얼음이 둥둥떠있는 커피를 마신다 이 시원함 이 쌉쌀한 커피덕에 또 잠시나마 살맛난다

필름

핸드폰 화면 보호 필름을 교체했다 세달이 안됐다는데 같은 직원이 아니어서 빠르게 일이 끝났다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필름을 갈아본적이 없을거다

열대야

에어컨 없이 살때는 열대야 걱정을 많이 했던것 같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장마와 곰팡이가 같이 살았다 환기가 안되는 환경에서 생각해보니 오래살았다지만 아직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

몇번을깼다가 자고 또 자다가 일어나니 여덟시가 안되었다 다행이다 아홉시에 나가야 하는데 걱정을 하면서 자니 몸이 찌뿌등하다 나가자

갑상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진단을 받았다 몸에 여러가지 증세가 많은데 갑상선 기능 때문에 그럴것이라고 의사가 얘기를 한다 한달 약을 먹자고 그러고 나서 보자고 한다

오랫만에

숫자 퍼즐을 푸느라고 참으로 오랫만에 끙끙거렸다 할때마다 같읔숫자를 가지고 노는데 왜 이렇게 다른지 머리가 이해를 못한다 또 다른 유형의 사람들은 이런걸로 고민히는게 이해가 안가겠지

일주일만에

일주일만에 들르는 카페가 왜 이리 오래된것같은지 모르겠다 시간이 빨리 가는건지 내가 게으른 건지도 모르겠다 아침부터 놀래서 이명이 사라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