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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daul

안녕하니 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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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다

11월이 되었는데 땀이 흐른다 56년 인생에 이런 날씨는 처음인 것이다 지구가 문제인건지 내가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없는 사람에게는 따뜻한게 그래도 나은건가 싶기도 하다

끝이없는길

예전에 끝이 없는길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읽은적이 있다 십년이 넘은것 같은데 아직도 끝이 없는 길 위에서 헤매고 있다 스승을 만나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직 맥을 못찾았나보다

자고 일어나서

자고 일어나서 몸이 가볍기를 바라지만 별로 가볍지가 않다 밥을 먹고나소 앙꼬를 시작한다 퍼즐를 풀고 글 쓰기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갑갑하고 단단해지는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굳어진다 곡부가 안되어 있으면 답답하다 육신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원인은 영혼에 있다 영혼이 탁해지면 사는게 힘들어진다 영혼을 맑혀야한다

내가 틀렸다

내가 틀렸다 뭐가 틀렸는지를 모르는 바보다 나는 안다 뭐를 아는지를 모르는 바보다 어떻게 해야하나 답답함에 공부를 계속하지만 실마리는 잡았는데 진도는 안나간다

정법

바르게 사는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있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 인생에 감사하지 못하는 잘못 때문에 아픈것인가 잘 모른다 모르는게 문제다

로또

로또를 계속산다 나는 허황된 꿈을꾸고 있는가 평생을 관심이 없었는데 전화 영업에 넘어가고 살기가 어렵고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 붙이지만 아직 되적이 없고 가능성도 희박하니 접어야될까

흐린날

창밖을 보니 칼이 흐리다 구름이 하늘가득 차있다 비가 오려는 건가 날씨 예보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비가 오면 조금 더 추워지고 겨울이 가까이 오고 낙엽은 어느샌가 바람에 날려가고 그렇게 시간이 간다

웃어야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코미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웃기가 쉽지가 않다 소설을 읽다 잠깐씩 나오는 웃음이거나 동영상보고 두통이 사라졌다는 친구가 보여주는 아기들 영상보고 잠깐 짓는미소밖에는 웃음이 없다

화요일

화요일 아침이다 창문을 열으니 시원한 공기가 들어온다 어제밤에 콩자반을 하려다 실패해서 잡안에 간장내가 진동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한다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데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데 아직은 생각에 머물러 있나보다 일어나 보면 일곱시가 넘어있다 그래도 여덟시 전이어서 강의 한개를 듣고 움직인다

정법

바르게 사는법을 듣고있다 모든 일어나는 일은 진행형이라고 병도 사고도 사기도 조금씩 쌓여서 어느날 일아 일어난다고 한다 너무 답답하다

쌀쌀한 날씨

자는데 추웠는데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다 매트를 켜야할때가 오고있다 9월까지는 더워서 에어커을 켜고 19월은 추워서 매트를 생각하니 어이가 없다

아침 공부를 하려고

아침 공부를 하려고 자리에 앉았다 강의 두개를 듣고 아침을 먹었다 삼십분이 채 안될텐데 두시간까지 늘리려면 새벽에 일어나야 할테다

한참만에 비온다

날이 어둡다 밖에는 비가 내린다 한참만인가 지난주에도 가볍게 내렸던게 생각난다 창문을 여러두어서 빗소리가 들린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

잠을 자다가 깬다 종아리가 아프다 종아리를 주무르고 이리저리 뒤척이다 다시 잔다 이 몸을 어째야 할꺼나 방법을 제대로 몰라 답답하다 고장난것을 고쳐야 할땐 기술자가 필요하다 돈이 필요하다

우리가 지상에 온 이유

우리가 지상에 온 이유에 대한 강의가 나오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인데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과 지구에 태어난 것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우리의 사업

내가 욕심을 냐면 어려워진다 라는 강의가 나오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10년을 준비 하고 있는 사업이 개인의 욕심인가 국민의 경제를 술술 돌리는것이 될건가

인생

인생을 말하기에는 짧은 인생을 살아왔는데 그래도 길게 느껴지는건 이유가 뭘까 사는게 쉽지가 않아서일까 사건 사고가 많아서닐까 궁금한다 앞으로늠 어떤 인생이 내 앞날에 준비되어 펼쳐질것인가

비가

자고 일어나니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비가 내리면 조금 더 쌀쌀해지겠지 또 비가 내리면 조금더 추워지고 그러면서 어느새 겨울이 와 있겠지

공부

혼자하는 공부가 딴길을 가는지 알수가 없어서 계속하는데 삶이 어려다는걸로 방향이 잘못된거 아닌가 되돌아 본다 나는 왜 혼자 공부를 할까

땀이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나니 땀이난다 창문도 조금 열어났는데 말이다 이것이 갱년기 때문이라는거니 참 어이가 없으면서도 어린날을 생각해보면 다행이기도 하다

느림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은 있는데 앙꼬가 느린건 싫다 빨리빨리 처리되라고 요금도 무제한을 쓰는데 그걸로 해결이 안되니까 뭔일인지 모르겠다

느림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은 있는데 앙꼬가 느린건 싫다 빨리빨리 처리되라고 요금도 무제한을 쓰는데 그걸로 해결이 안되니까 뭔일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