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생명보험회사에 다녔던 나이기에 새삼스럽다 생명보험이 왜 위험한지에 대한 얘기를 하신다 막상 젊을때는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매일같이 늦게 일어나고 있어서 마음이 바쁘다 하고가야할일이 특별히 있는건 아니지만 앙꼬를 일어나면 했기 때문에 부지런히 하고 있다

우리 인생은 연구 해야 할 것이 아주 다양하게 많다 왜 태어 났는지 왜 사는게 어려운지 왜 병이 오는지 인연과 혈연은 무엇인지 갑과을은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어떻게 하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수있는 길을 찾을수 있을까요 걱정이 많습니다 나에게 느린 나에게 오늘은 이 짧은 글도 쉬이 되지가않아요 마음이 밝아지기로 해요 점심은 맛있는걸 먹어요

평생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기 있다 신앙과 종교의 차이를 공부해야하고 가족과 혈연을 제대로 분별해야하고 세상의 이치를 아직도 모르니 해야할일이 많을 뿐이다

지적을 한다 잘못 된것에 대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념 전쟁에 대해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 평등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는

스베덴 보리의 얘기를 20대나 30대때 들었는데 이제와서 유튜브를 통해 듣는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얘기다 알고있던 것들을 정리하는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다

인도에 사는 귀여운 제니가 있다 외동딸인데 십대후반을 살고있다 얼마전에는 엄마생일을 오늘은 아빠 생일을 알려준다 세식구가 도란도란 어울리는 모습을 본다 고맙다 제니야

즐거운 토요일을 만들어야지 씩씩하게 집에서 나간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겨울 파카는 땀을 흘리게 한다 그래도 추운것보다 낫다 추우면 바짝 움츠리고 몸이 아프니까

아픔에 대한 강의가 나온다 나는 지금 아프다 주위에 아픈사람이 아주 많다 어떻게 공부를 해서 아픔을 벗어날수있을까 스승님을 찾을수 있어 다행입니다

얼굴이 땡땡 부었다 꿈에 싸우는 꿈을 꾸었는데 그래서 부었는지 모르겠다 몸이 무겁고 힘들다 어제도 그래서 늦게 일어났는데 오늘도 9시에 일어났다

예전에 서울대를 간 사람이 공부가 제일 쉬었어요하고 공부하다 죽어라 라는 제목의 책도있는데 이제는 니도 공부가 제일 재밌다 내가 하고싶은것이라서 그렇겠지만

내몸을 내가 이해를 못하는 일이 내게 일어난다는 어이없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정말 모르겠다 아니 이론으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아마 알거다 답답한게 문제라도 하셨다 그래 나는 답답하다

우리가 아는 신이란 무엇인가 스승님이 얘기하신다 우리가 이해할수있게 이해할때까지 스승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기세를 안주는세상이 온다 무동력이라고한다 전자시대가 가고 수소시대가온다가난항 나라는 전기의 생산 문제다더이상 가난할 필요가 없다 대힌민국은

멀리서 물을 가져다 주신분이 계신다 나보다 10살은 더 많을건데 힘이 장난이 아니다 걱정 될 정도로 아침일찍 전화가 와 있다 물 다 먹지 않았냐고 아직 반 밖에 안먹었다고 얘기한다 하루에 1리터

자식이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될때 상대방의 부모와 친구가 될수 있다면 아 아니좋을소냐 정법을 같이 공부한다면 더 이상 좋을수가 없을 것이다 결혼을 축하하다

실력이 모자라서 안되는 것이다 공부를 더 하라는 것이다 상대를 탓하지 마라 불평불만 하지 마라 친구들이 여러명이 암에 걸려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안타깝다

임신했을때는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태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정법을 들으면서 뱃속의 아기도 그대로 듣고 느낀다는것을 알게된다 우리딸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어쩐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않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일어나니 아홉시가 다되어가고 있다 밥을 먹고 또 밥을 해 놓고 나갈 준비를 하다가 전화를 하느라 주저 앉았다

세상살이가 녹록하지가 않다 정법을 들으며 이런일도 있었구나 알게된다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가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는것도 알게된다 우리는 교육이 부족하다 사람을 공부하기위해서 장사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데 돈벌기 위해서라고 알고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또 다시 시작되는 하루가 주어졌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하며 어떤 사람들과 만나며 시간을 보낼것인가 알차게 보람되게 슬기롭게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

왠지 정신이 없네 아침에 일어나고 밥먹고 앙꼬를 차례대로 해결하는데 왜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더 생각을 집중을 해봐야 하나 멍하게 있지말고

목소리가 매력적인 강의를 듣다보니 아는분이 생각나서 전화를 하니까 여전히 그 목소리인데 정작 본인은 성대 결절로 목소리가 안 좋아졌다고 한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