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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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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멋진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꽃에게서 배우라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 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는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옛 스승 임제 선사는 말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좀 암울한 소식입니다 ㅠㅜ

좀 암울한 소식입니다 ㅠㅜ 작년에 우리는 선진국으로 들어가 다들 많이 기뻐했죠. 그러나 앞으로는 한국의 경제력이 계속 후퇴해 세계 15위권 아래로 추락한다는 골드만삭스의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멕시코, 이집트에 이어 나이지리아에도 뒤쳐지게 된다고 합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일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 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3년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오늘의 문을 열고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온 한해가 벌써 끝자락 달랑 달력 한장을 남겨두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어느 강연회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어느 강연회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그날의 초청 강사는 명의로 이름이 높은 권위 있는 의사였다. 건강에 대한 대중 강연을 하면서 그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거 먹으면 오래 삽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사람들이 다양한 답을 쏟아낼 때 특강 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정답은 나이입니다. 나이 많이 먹으면 오래 사는 거잖아요.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있는 질문이었다. 모두들 즐겁게 웃었다.

오늘의 문을 열고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같은 물이라도 뱀이 마시면 독이 되고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됩니다 똑같은 종이도 생선을 싸면 비린내가 나고 국화를 싸면 향내가 납니다 독과 비린내는 버리고 우유와 향기가 되어 나의 생활이 이웃에게 믿음직한 벗이 되고 가정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이 심여수(心如水)의 마음가짐입니다 좋은 친구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일생에 다시없는 축복이며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는

사람이 선물이

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선수와 코치는 한 몸입니다. 둘이면서 하나인 공동 운명체입니다. 고락을 함께 하고, 희망을 함께 합니다. 어떤 코치,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 능력을 열 배, 백

행복하기로 오늘 나는 많이 웃기로 했어요

걱정 따윈 저 멀리 보내놓고 아무 걱정도 없는 아이처럼 방긋방긋 웃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행복하기로 했어요 마음먹은 만큼 행복이 따라오니까요 두 팔 가득 벌려 나에게 안기는 행복 밀어내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선물하기로 했어요 적당히 씩씩하고, 적당히 감성적이고,적당히 울보인 내게 예쁜 꽃다발을 선물하기로 했어요 내 삶은 그 누가 살아주는 게 아니니까요 내 방식대로 즐겁게 사는

공동운명체

* 선수와 코치는 한 몸입니다. 둘이면서 하나인 공동 운명체입니다. 고락을 함께 하고, 희망을 함께 합니다. 어떤 코치,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 능력을 열 배, 백 배 높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하면 못 이룰 것이 없고, 합심하면 이루지 못해도 아릅답습니다.

세월 ( 김동길)

친구야! 인생 별거 없드라… 이리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남은 세월 이제 후회없이 살아가세나. 인생 나이 60~70이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은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없는 좋은 친구들 만나 말동무 하며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마음껏 즐기다 언젠가 나를 부르면 자연으로 흔쾌히

만나야 할 10 사람

♤ 만나야 할 10 사람 ♡ 1. “늘 먼저 연락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내일과 새로운 방법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입니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 그 사람은

변하는 인생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와 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였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다 세상엔 그어떤것도 무한하지 않다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이다. 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고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생각의 방향이 차이를 만들어 낸다

바다 위의 배들은 모두 거친 비바람과 파도를 넘어야 하네. 헌데 같은 바람과 같은 파도를 타고도 어떤 배들은 동쪽으로 어떤 배들은 서쪽으로 흐르지. 왜 그런지 아나? 배가 가는 것을 정하는 건 바람과 파도가 아니라 배가 올린 돛의 방향 때문일세. 세상살이에도 그처럼 시련과 고난이 있지. 운명이란 참 모진 것이기도 하고 말이야. 그러나 그 순간에도 자네가 가야 할

관계의 소중함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 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 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수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 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장년 보감

장년보감♧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첫째 병원이 가까히 있어야 한다.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하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고, 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차 타고 여행이나 먼거리 갈 수 있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히 있어야 위급할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 기찻길

장년 보감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첫째 병원이 가까히 있어야 한다.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하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고, 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차 타고 여행이나 먼거리 갈 수 있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히 있어야 위급할 때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장년보감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첫째 병원이 가까히 있어야 한다.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하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고, 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차 타고 여행이나 먼거리 갈 수 있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히 있어야 위급할 때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 기찻길

지난날을 생각해 보는 여유시간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부자들의 돈버는 방법

힘들겠지만 어쩌겠니? 힘을 내야지.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좋은 일이 생길거야.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해. 이런 말들이 다 옳은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도 정작 힘들어하는 그에겐 그다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말들입니다.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에게 지금 필요한 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마음이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한 마디입니다. 그 한마디는 특별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