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볕의 놀라운 효능8가지 ◇1. 우울증 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이다.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어제가 동지다 아내가 바빠 팥죽을 못끓였다 오늘 일어나 보니 아침일찍 일어나 팥죽을 끓여 놓았다 한그릇 먹었다 맛있다 오랫만에 먹어본다 무탈하게 이 한해를 보냈다 감사하다

요즘 컨디션이 안좋다 당수치도 계속 높고 떨어지지 않는다 아내는 걱정을 많이한다 병원에 가라고 성화다 나는 좋아질것으로 믿고 조절중이다 곧 회복될것이다

지난 저녁 좀 짜게 먹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아침 혈당이 100가까이 올랐다 짜게 먹으면 염도 조절을 위해 물을 많이 먹게 되고 혈관이 확장되어 고혈압이 된다 또 혈관벽이 얇아져 터질 위험도 있다 꼭 지켜서 짜게 먹지 말고 야채를 많이 먹자 저녁에 야채를 많이 먹은 날이 혈당이 내려간다 다행히 오늘은 많이 내려갔다

어제는 처남장남 결혼식이 있어 예식에 참여했다 시간시간 이어지는 결혼식이다 결혼예식은 목사님의 주례로 진행되었다 은혜로웠다 피로연 장에처가집 식구들과 모여 식사하며 많은 얘그를 듣고 나누었다 막내아들이 축의감 담당을 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를잘 끝냈다 수고 않았다 한싸의 새출발을 축복한다

늘 다니던 병원이 멀어 집근처로 바꾸었다 그리고 약은 보건소를 통해 받기로했다 그런데 먹도 약과 달라서 혈당 조절이 안된다 일주일 이상 지나고 나니 적응이 된다 약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나는 미역국을 즣아한다 아내가 들깨가루를넣은 들깨미역국을 끓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미역국이다 두그릇을 먹었다 속이 시원하다 삼시 세끼를 먹어도 좋다 영양도듬뿍이다

산책을 갔다가 산밑 언저리에서 달래를 발견했다 한웅큼 뜯어 가져와 집에서 씻어 달래간장을 만들었다 들기름 듬뿍 넣고 비볐더니 기가 막히다 입맛이 확 돈다 한그릇 뚝딱 비우고 나니 기분도 좋다 달래간장 비빔밥 정말 맛있다

춥다 두꺼운 잠바를 꺼내 입었다 산책길 바람이 차다 겨울이 느껴진다 가슴팍으로 서늘한 바람이 파고든다 겨울이 되니 마음도 추워진다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따뜻한 커피로 추위를 달랜다

구름은 고향이 없다.☁️ 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 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 바다의 고향은 강이었고 개천이었고 계곡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황지우 시인은 길은, 가면 뒤에 있다고 했고,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 없는 길이었다. 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컴퓨터가 문제가 생겼다 글을 쓰다가 멈췄다 10년되니 문제가 생긴다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겠다 컴퓨터가 안되니 답답하다 이참에 좀 쉬자 컴퓨터가 안되니 일이 업머진다

아내가 시장에 들려 포도와 귤을 사왔다 샤인머스킷이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저녁을 안먹고 포도를 먹었다 달고 맛있다는건 과당이 만ㅅ미 들었다는것이다 역시 혈당이 쑥 올라갔다 과일도 조금 먹어야하는데 많이 먹으니 당수치가 올라간다 맛있어도 절제를 해야한다

오늘부터 새로운 일자리에 출근한다 다시시작이다 사람은 일을해야한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일을할 때 활성화된다 열심히 하자

인생의 목적 아리스토 텔레스는 행복이다 라고 했다 행복이란 즐겁고 만족스럽고 기분좋은갓을 느끼는것.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부탄. 행복은 부와 상관없다 2.행복의 조건 1.육체와 정신의 건강. 정신에너지가 0일때 우울증. 정신에너지가 중요하다. 이건희 회장 물많이 마셔라 건강을 위해 쓰는돈은 아끼지 마라 돈이란 건강 할때 재산이나 몸아프니 유산밖에 안된다. 2.삶의질 넓은집.좋은차 편의시설. 3.자녀의 성공 4.화목한 가정 가화만사성 천당과 지옥이

고양이 밥이 떨어졌다 쿠방에서 주문을 헜다 고양이 한마리가 10kg을 4달만에 먹는다 많이 먹는것 같다 잘머코 건강하게 잘살아라 귀여운 양이 옥분아

아내가 이발소에 가 이발하고 염색하라고 성화다 연휴기간 가서하라 했지만 귀찮고 아직 괜찮다고 안했다 연휴기간 집에만 있으니 게을러져 꼼짝하기 싫었다 검은머리 흰머리가 반이다 염색을 하긴 해야하는데 염색하는것이 그렇게 싫다 오늘은 이발소를 가야겠다

아침산책길이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긴발티에 얇은 잠바를 걸치고 나와야겠다 기온차가 심해 감기걸리기 쉬바 몸을 따뜻사게 보호를 해야겠다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잘한다 긴 연휴기간 아시안게임을 응원할수 있어 좋다 지금은 여자축구 8강전이 북한과 펼쳐진다 수영에서 많은 메달을 따다니 우리나라 수영도 크게 발전해 감사하다 남은 모든 경기도 잘싸워 주기를 응원한다 대한민국 화이팅

오늘은 추석날이다 보름달이 가장크고 밝은 날이다 그런데 날이 흐렸다 둥근달을 볼수 있을까? 아침을 먹고 어머님을 뵈러간다 멀지 않은거리라 아침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기를 바란다

오랫만에 북경사는 큰아들과 위쳇으로 영상 통화를했다 바쁜지 몇달만에 전화를 했다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아빠가 마음이 힘들까봐 반려견 한마리를 입양해 키우라한다 비용은 보내겠다고 아내는 반대다 나는 키우고 싶지만 아내의 허락이 있어야한다 아내의 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써 주는 아들이 고맙지만 심사숙고 해야한다.

아내가 돼지불고기를 했다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다 상추쌈에 양배추쌈에 실컷 먹었다 기운이 팍팍난다 냄새가 온동네 퍼진다 맛있게 머고 커피한잔하고 나니 마음도 즐겁다 아내는 음식을 잘한다 늘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