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선한 일은 서둘러 행하고 악한 일에는 마음을 멀리 하라. 선한 일을 하는데 게으르면 그의 마음은 벌써 악을 즐기고 있다.” 불기2567년 9월25일 어느듯 구월의 마지막 한주를 열어가는 또다른 한주의 시작 월욜아침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엔 약간의 비소식이 있으며 일교차는 여전히 심하며 낮기온은 어제만큼이나 많이 올라 구름 사이로 비취는 따가운 햇살에 자외선이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 속에서도 마음을 고요히 가질 것이며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불기2567년 9월23일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이 세상에는 섬기고 공경할 만한 일곱 종류의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연민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 남을 보호하고 감싸는 사람,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비운 사람, 부질없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불기2567년 9월21일 어제부터 내륙 곳곳에 가을비치곤 꽤많양이 내리고 있는 목욜아침 밤사이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한 사람은 죽지 않지만 게으른 사람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불기2567년 9월17일 가을비 치곤 꽤많은 양의 비가 연일 내리고 있는 일욜아침 전국을 오르내리며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비는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와 호남 남해안 일부 지역엔 낼까지도 이어지며 비가 그친 지역엔 습도가 높아 후덥한 날씨가 될거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만약 어리석은 사람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면 그가 곧 슬기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이 스스로를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어리석은 것이다.” 불기2567년 9월15일 전국 곳곳에 연일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금욜아침 호남권과 강원영동 동해안권 지역엔 많은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으며 내륙 곳곳에도 갑작스런 소나기 소식도 있으고 동해안과 남해안엔 바람도 제법 거세게 불면서 너울성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부처님께서 모두들 바보라고 놀리는 주리반특을 지도하신 일이 있다. 주리반특이 여쭈었다. “부처님” 저는 너무 어리석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수행을 할 수 있을까요? 걱정 말아라. 주리반특이여, 자기가 어리석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어리석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다. 불기2567년 9월11일 조석으로 선선한 기운이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탐욕스러운 사람은 많은 재물을 쌓아 놓고도 만족할 줄 모른다.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으로 늘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그는 살아서는 갖가지 괴로움을 만나고 죽어서는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줄을 알아야 한다.” 불기2567년9월10일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느낌이 좋은 일욜아침 낮기온 빠르게 올라 따가운 햇살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며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사람이 죽어 무덤으로 돌아갈 때는 재물과 친족은 흩어지고 자신이 살아서 닦은 업(業)만이 남나니 부디 선행(善行)을 쌓을지어다.” 불기2567년 9월 7일 새벽 공기가 확연히 달라진 목욜아침 일교차가 심하며 서쪽 지역엔 아침 안개낀 곳이 많으고 호남권 지역을 깃점으론 폭염특보와 함께 30도가 넘는 습도높은 후덥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외선이 매우 강하며 제주와 남동해상엔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사람의 목숨은 깊은 산의 계곡물보다 더 빨라서 오늘 살아 있다 해도 내일을 보장할 수 없다. 어떻게 악법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육체는 어느덧 늙어 달리는 말과도 같다. 어떻게 그것을 믿어 교만을 일으키겠는가.” 불기2567년 9월 9일 선선한 공기가 확연히 달라진 주말아침 낮기온은 많이올라 일교차가 심하며 구름사이론 따가운 햇살에 자외선 수치가 매우 높으고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지난 일에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도 어리석음이다. 공연한 일로 슬픔과 걱정에 빠지면 얼굴이 어둡나니, 마치 잘려진 갈대가 햇볕에 말라버리는 것과 같다.” 불기2567년 9월 8일 밤낮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흰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 가을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금욜아침 조석으론 선선한 기운이 좋은데 서쪽 지역을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몸을 절제하고 말을 삼가하고 그 마음을 거두고 성냄을 버려라. 도의 길을 가는 데에는 인욕이 가장 으뜸이니라.” 불기2567년 9월 6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수욜아침 전국은 가끔 구름 지나며 서쪽 지역을 깃점으론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습도높은 후덥한 날씨가 이어지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 영동권 지역엔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 하겠으며 오후엔 대기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선(善)을 행하는 사람은 착한 벗과 가까이 지내게 되고, 악(惡)을 행하는 사람은 악한 벗을 가까이하게 된다. 어질고 착한 사람을 미워하면 그것은 스스로 악도(惡道)에 떨어지는 것이다.” 불기2567년 9월 5일 화욜아침 새벽 공기는 제법 선선해지고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서쪽 지역을 깃점으론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습도높은 후덥한 날씨가 이어지고 동해 영동 경상 해안 지역엔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자녀가 있는 사람은 자녀에 대해서 기뻐하고 소를 가진 사람은 소가 있는 것을 기뻐한다. 물질적인 집착이야말로 인간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 때문에 걱정하고 소를 가진 사람은 소 때문에 걱정한다. 인간의 근심과 걱정은 집착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나니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근심도 걱정도 있을 수 없다.” 불기2567년 9월 4일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이 세상의 뭇 욕망을 넘어선 사람, 극복하기 힘든 집착을 끊어 버린 사람, 그는 이 생존의 흐름에 휩쓸려가지도 않으며 속박되지도 않고 비탄해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관념의 틀 속에 갇히지도 않는다.” 불기2567년 9월 2일 때늦은 가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구월의 첫주말아침 중부권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구름사이로 비치는 따가운 햇살에 자외선 수치가 매우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 남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첫째는 남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남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셋째는 남의 생각을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불기2567년 8월29일 때늦은 장마철 같은 심술굿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화욜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되어 있으며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참으로 남을 원망하는 마음으로는 누구에게도 그 원망을 풀지 못한다. 다만 원망을 떠남으로 서만 원망을 풀 수 있다. 이것이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불기2567년 8월31일 팔월의끝날 목욜아침 전국이 때늦은 장마의 영향권의 영향으로 많은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중부권 지역은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직간접 영향을 받는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태어날 때부터 천하고 귀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그 사람의 행위에 의해서 우리는 천한 사람도 될 수 있고 귀한 사람도 될 수 있는 것이다.” 불기2567년 8월30일 음력 7월15일 “백중절” 또는 “우란분절” 전국의 모든 사찰에선 돌아가신 분들께 천도제를 올려 드리는날 이랍니다~ㅎ 인연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사찰에 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듯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집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있는 것과 같다.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붙지 않도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기2567년 8월23일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고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인 수욜아침 내륙 곳곳엔 비소식이 있으며 특히 서해 중부권 호남권을 깃점으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곳에 따라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체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아첨하는 말은 중생으로 하여금 악도에 떨어지게 한다. 설사 인간 세상에 태어난다 하더라도 아무도 그 사람의 말을 믿지 않으며 또 남의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게 된다.” 불기2567년 8월22일 화욜아침 견우와직녀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오는 “칠석날” 날씨가 심술을 부리는 관계로 밤하늘에 견우성과 직녀성이 일년에 한번 만나는 모습은 볼수가 없을거 같으답니다~ㅎ 새벽에 서해안과 제주를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이간질하는 말, 양설(兩舌)은 중생으로 하여금 악도에 떨어지게 한다. 설사 인간 세상에 태어난다 하더라도 악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집안이 화목하지 못하게 된다.” 불기2567년 8월20일 아침저녁 공기는 조금 달라졌지만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일욜아침 전국이 폭염특보와 함께 습도높은 무더운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 구름사이론 자외선이 매우 강하며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엔 돌풍과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악한 말은 중생으로 하여금 악도에 떨어지게 한다. 설사 인간 세상에 태어난다 하더라도 항상 악한 소리를 듣게 되고 항상 다투는 일이 있게 된다.” 불기2567년 8월21일 팔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는 또다른 한주를 열어가는 월욜아침 연일 무더위가 지칠줄 모르고 밤낮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고 있습니다~ㅋ 내일은 서쪽 지역을 깃점으로 전국에 내리는 비가 길게는 금욜까지 이어지며

세월은 도둑놈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자고 일어나보면 그날이 그날인 것 같더니 이팔청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세월이란 놈이 훔쳐간 것 같으니 그놈이 바로 ‘도둑놈’이다 모든 이가 잠든 사이 몰래몰래 살며시 와서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1년 2년 훔쳐가더니 오늘아침 일어나 보니 오십년도 넘게 가져가 버렸다. 세월은 도둑놈인가 보다 이제는 세월이란 놈이 시간마져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여래가 세상에 온 것은 가난하고 소외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이다.” 불기2567년 8월19일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주말아침 전국이 대체로 구름많으고 폭염특보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주와 남부일부 지역엔 비소식이 있으며 내륙 곳곳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게릴라성 소나기가 솥아지는 곳도 있답니다~ㅋ 무더위는 담주 까지도 이어질것으로 예보되어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중생이 받는 갖가지 고락(苦樂)은 현세의 악업 때문만은 아니다. 그 원인은 과거세 때부터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악업(業)의 계기(因)를 만들지 않는다면 미래에 받아야 할 결과(果)도 없다.” 불기2567년 8월16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수욜아침 전국이 대체로 구름많으고 영동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와 함께 체감 기온이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