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 핫도그를 주로 먹었는데 체다 치즈 핫도그도 있네요 조금더 고소해서 맛있네요

얇은 삼겹살을 간장 소스와 배춧잎으로 달달 볶아 먹으니 종로 맛집 부럽지 않아요~~~

겨우내 먹던 김치가 남아서 볶음 김치를 해먹었는데 역시 김치 볶음의 핵심은 당분;;;;

나쵸 칩스를 사서 치폴레 소스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찍어서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네요 올레~~

6시간 동안 물김치를 담갔네요 힘은 들지만 때를 만났을 때 잘 담구어 놓으면 맛남을 맛날 수가 있어요~

주말엔 좀 따뜻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추웠네요 다음 주에는 비오는 날도 있는데 참~

3월초에 꽃샘 추위가 와 버렸네요 날씨 예보 상에는 금방 풀릴 것 같긴 하던데 급격한 온도 변화는 그래도 싫어요

상대적으로 짧았던 2월이 가고 3월이 왔습니다 하루 차이로 기분이 조금 다르네요 모두 좋은날이 되길~

파와 계란을 넣고 강력분과 중력분을 섞어 심플하게 파전으로 야식을 냠냠~~~~

체리도 종류에 딸 맛이 다르네요 시장에서 사온 체리가 동그라미, 하트 두 가지인데 하트가 더 맛납니다

두꺼운 분홍 소세지에 계란물을 묻혀 밥반찬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가끔은 클래식한 반찬을~

정월대보름 음식이자 먹을 때 특별한 음식이라 생각되는 약식을 오늘 먹게 되었네요 맛나요~~~

닭볶음 느낌으로 닭고기를 갖은 양념과 채소로 볶아서 상추쌈에 쏘옥 먹으니 보신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하늘의 물은 더이상 대지를 범접하진 못했지만… 추위는 여전히 머물러 있네요 내일은 추위야 물렀거라

겨울 탕후루 역시 달더군요 당분이 많아 좀 거시기 하지만 제철이나 프리미엄 과일을 먹는 맛은 쏠쏠하네요

집에서 굽네 치킨 따라하기를 해 보았습니다 닭다리 정육을 웍에서 기름으로 한번 튀기고 갖은 양념으로 다시 튀기면서 졸여 내면 끝!! ㅎㅎ

겨우내 직접 담구어 먹었던 물김치가 바닥을 보여서 작은통으로 옮기며 국물이 조금 남아서 국수와 말아 먹었는데 미미!!! 천상의 맛이네요

인절미 스프레드와 노란 옥수수 토스트빵의 만남… 맛남… ㅎㅎ 요즘은 간식이 즐겁네요

비 오는 일요일, 늦은 마트 털이, 당당치킨을 할인된 가격으로 사오게 되어 집에 돌아와서 양념소스와 함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뚝딱 너무 좋았습니다 당당!!

밤참으로 고추장으로 만든 소스로 비빔 국수를!! 왕만두를 한김 쪄내서 사이드 디시로!!!

유탕과자 중에서는 고구마과자를 가장 좋아하는데 오늘 사서 먹었던 과자는 유난히 고구마향이 많이 나서 더 기분 좋게 먹었네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코바를 받았는데 카라멜만 있네요 ㅎㅎ 집에 아몬드랑 같이 먹으니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증강되어 너무 맛나네요

작년에 이어 현재도 바나나는 비싸네요 자유무역 어디간? ㅎㅎ 물가 좀 안정되었으면… 유통 마피아 물럿거라

사각 오뎅을 구매해서 간장 양념으로 맛나게 볶아 보았네요 삼각형 모양을 조금 길게 했더니 가오리 모양으로 퉁퉁하게 익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