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를 달려봅시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 중에 제일 유명한 게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에서 말한 Stay hungry Stay foolish 즉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우직하라인데요 이와 거의 비슷한 충고가 일찌감치 1981년 최승자 시인의 시 올 여름의 인생 공부에 써 있습니다 절대로 달관하지 말 것 절대로 도통하지 말 것 언제나 아이처럼 울 것 아이처럼 배고파 울
스티브 잡스의 명언 중에 제일 유명한 게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에서 말한 Stay hungry Stay foolish 즉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우직하라인데요 이와 거의 비슷한 충고가 일찌감치 1981년 최승자 시인의 시 올 여름의 인생 공부에 써 있습니다 절대로 달관하지 말 것 절대로 도통하지 말 것 언제나 아이처럼 울 것 아이처럼 배고파 울
쫌 많이 고되고 지친다 싶은 날 도종환 시인은 그럴 때 이런 생각이 든다고 썼죠 사막의 모래 언덕을 또 넘었구나 싶은 날 지치도록 걸었는데도 길이 보이지 않는 날 초조하고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한 날 이대로 가다 쓰러지고 말 것 같은 날 그래 거기 가자 하는 생각이 문득 솟구쳐 오르고 거기 가면 그래도 위로 받을 수
어떤 사회는 다른 사회에 비해 왜 더 공정하고 정직하고 관대한가 캐나다의 한 대학 연구팀이 흥미로운 연구를 했다죠 열다섯 개의 원시 문화권에 속한 부족들을 상대로 돈이나 수확물(收穫物)을 어떻게 나눌지 정해보는 실험을 했더니 공정함이 개방성과 관계가 깊더라 즉 외부 세력과 교역을 많이 하는 개방적인 부족이 폐쇄적인 부족보다 확연히 공정하고 정직하고 관대했단 겁니다 많이 만나고 자주
어떤 사회는 다른 사회에 비해 왜 더 공정하고 정직하고 관대한가 캐나다의 한 대학 연구팀이 흥미로운 연구를 했다죠 열다섯 개의 원시 문화권에 속한 부족들을 상대로 돈이나 수확물(收穫物)을 어떻게 나눌지 정해보는 실험을 했더니 공정함이 개방성과 관계가 깊더라 즉 외부 세력과 교역을 많이 하는 개방적인 부족이 폐쇄적인 부족보다 확연히 공정하고 정직하고 관대했단 겁니다 많이 만나고 자주
해가 길어졌다는 말이 딱 맞는 계절이라 요즘엔 아침 일찍 저녁 늦게까지 밝게 걸을 수 있는데요 철학자 니체도 친구한테 이런 표현으로 산책 예찬을 했다죠 생각을 수집하려면 어린이의 푸른 하늘이 필요하다고 해본 사람은 입을 모으죠 걷다 보면 스르르 생각이 정리된다 그리고 그 정리도 이왕이면 사상가 몽테뉴의 말처럼 되면 더 좋겠습니다 기쁨은 널리 펼치고 슬픔은
앙꼬가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모티콘도 귀엽고요. 온체인 드랍 등 각종 이벤트도 다양하고 여러모로 발전 방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료 구매시에도 구매해 볼까 은근 기대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욕심을 버려라 하지만 욕심이 너무 없어도 문제겠죠 서양 격언엔 맘 편한 나무꾼은 질문이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답니다 나는 나무꾼이니 나무하기 외에는 원하는 것도 궁금한 것도 없다 다들 이런 식이면 곤란하단 얘기인데요 나무를 가져다 의자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나무하기말고 다른 걸 배워 봤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바꿔봐하며 이러면 어쩔까 저랬어야 하는데 갈등하고 욕심내고
해가 길어졌다는 말이 딱 맞는 계절이라 요즘엔 아침 일찍 저녁 늦게까지 밝게 걸을 수 있는데요 철학자 니체도 친구한테 이런 표현으로 산책 예찬을 했다죠 생각을 수집하려면 어린이의 푸른 하늘이 필요하다고 해본 사람은 입을 모으죠 걷다 보면 스르르 생각이 정리된다 그리고 그 정리도 이왕이면 사상가 몽테뉴의 말처럼 되면 더 좋겠습니다 기쁨은 널리 펼치고 슬픔은
사람의 뇌는 규칙과 패턴을 좋아한다죠 그래서 자꾸 공통점을 찾으려고 하고 누구랑 닮았다고 하고 익숙한 걸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학창 시절에 많이 들었던 노래가 최고며 처음에 못생겨서 싫다고 했던 사람도 보고 또 봐서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아지고 그 덕분인지 그 때문인지 처음과 낯섦의 장벽은 크지만 그것만 넘어서면 또 술술 풀리게 돼 있답니다 이번 주에 처음
사람의 뇌는 규칙과 패턴을 좋아한다죠 그래서 자꾸 공통점을 찾으려고 하고 누구랑 닮았다고 하고 익숙한 걸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학창 시절에 많이 들었던 노래가 최고며 처음에 못생겨서 싫다고 했던 사람도 보고 또 봐서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아지고 그 덕분인지 그 때문인지 처음과 낯섦의 장벽은 크지만 그것만 넘어서면 또 술술 풀리게 돼 있답니다 이번 주에 처음
앙꼬에서 15일부터 글쓰기 종료 한다네요. 아쉽습니다….카테고리별로 사용하시는 우리들이 잘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그래도 잘 지내 보자고요.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모든분들 전화 한통씩이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잊지말고 앞으로 대박 날 앙꼬 미션은 꼭 하시고 가시길 긍조 드립니다.
돌림판 기능이 아직 안되어 아쉽네요. 가입한 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접속하는데.. 그만큼 회원수가 늘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주변에도 많이 홍보할께요.
앙꼬 운영진 너무 열심히 잘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공지사항 내용도 알차고 고객과도 늘 소통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고객도 신뢰하면서 앙꼬를 응원할 것 같네여. 앙꼬 화이팅! 대박납시다.
뷰티 산업계의 전설이 되기 한참 전 젊은 에스티 로더가 미용실을 돌아다니며 화장품을 팔다가 한 부유한 고객이 입은 블라우스를 칭찬하며 어디서 샀는지 정중하게 물었다죠 그랬더니 위아래를 쓱 훑어보고 한다는 말이 알아서 뭐하게요 살 형편도 못 될텐데 그날 에스티 로더는 결심했다죠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나한테 이런 식으로 말하게 하지 않겠다 그 결심대로 기어코 세계적인
앙꼬 운영진 짜임새 있게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시가총액 100조 달성 불가능 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코린이들도 열심히 응원할테니 더욱더 힘을 내주세요.
스티브 잡스 정도면 창의력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겠죠 그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창의력은 그저 이것저것을 연결한 것이다 창의적인 사람들한테 어떻게 중요한 일을 했냐고 물으면 대다수가 약간의 죄책감을 느낀다 실제로 대단한 걸 한 게 아니고 그저 뭔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에게 창의력의 핵심은 과거의 경험을 연결하고 조합하는 능력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매일 맞이하는 하루를 귀하게 여겼죠 우리에게 남은 날은 단 하루다 새벽이면 주어지고 해질녘이면 달아나 버린다 이번 한 주를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머리가 복잡할 때도 초점을 하루에 맞춰 보죠 유명한 테니스 스타 피트 샘프라스도 그랬다네요 나는 토너먼트를 이기려 하지 않습니다 한 경기 한 세트를 이기려 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이 한
동시에 여러 일을 해내는 사람도 많다던데 나는 그걸 왜 못할까 너무 낙담할 필요가 없다는 실험이 있는데요 영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헤드폰을 씌운 사람들에게 한쪽은 쉬운 작업 한쪽은 집중력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을 시켜놓고 불시에 툭툭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쉬운 작업을 하면서는 열 명 중에 여덟 명은 듣고 집중하던 사람들은 열 명 중에 여덟 명이
미국의 한 신문에서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죠 누가 천국에 갈 확률이 높을 것 같은가 사람들 답을 보니 빌 클린턴 대통령이 52% 다이애나 비가 60% 오프라 윈프리가 66% 테레사 수녀가 79% 그리고 나 자신은 무려 87% 어느 보험 회사에선 운전 실력 인식 조사를 했답니다 응답자의 3분의 2가 내 운전 실력은 최상급 또는 매우
밖에서 남이 볼 땐 참 괜찮은데 안에서 같이 사는 입장에선 그렇게 괜찮지만은 않다 정희성 시인이 딱 그 상황을 시로 적었죠 누가 듣기 좋은 말을 한답시고 저런 학 같은 시인하고 살면 사는 게 다 시 아니겠냐고 이 말 듣고 속이 불편해진 마누라가 그 자리에서 내색은 못하고 집에 돌아와 혼자 구시렁거리는데 학 좋아하네 지가 살아봤냐고
아침에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서 순간 많이 놀랬습니다. 앙꼬를 믿고 기다렸습니다. 지금보니 다시 일부 정상화됫네요~ 역시 앙꼬는 믿음이죠. 저의 목표는 1억개입니다. 아직 한참남았지만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비가 오려고 하네요. 나의 인생에도 단비가 내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들 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