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구글 검색 데이터 기준 솔라나(SOL)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이더리움(ETH)을 앞섰다. 구글 키워드 검색량에서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제친 건 올 들어 처음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구글 트렌드 점수에 따르면 해당 기간 솔라나는 56, 이더리움은 50을 기록했다. 또 24일 미국 내 솔라나의 구글 트렌드 지수는 100을 나타내기도 했다.

룩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일부 고래 주소들이 MKR과 LINK를 매집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0xE68E로 시작하는 한 주소는 약 20분 전 3,150 MKR(455만 달러)를 바이낸스에서 인출했으며 0x8eAD로 시작하는 주소는 약 10분전 바이낸스에서 136,146 LINK(205만 달러)를 인출했다. 해당 주소는 10일 전 384,006 LINK(579만 달러)를 바이낸스에서 인출한 바 있다”고 전했다.

분산형 신원인증 프로젝트 리텐트리(LI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BRC-20 월렛인 유니샛(Unisat)과 프로토콜의 연동을 지원해, 아이덴티티허브(IdentityHub)에서 BRC-20 토큰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 반 브릿지(BarnBridge)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와 관련해 170만 달러 상당의 벌금 납부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SEC 집행국장 거비르 그루알(Gurbir Grewal)은 이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에게 구조화된(Structured) 금융 상품을 미등록 판매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증권법 위반 행위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서클 공식 홈페이지 데이터에 따르면 서클은 지난 21일 기준 최근 7일간 18억 USDC를 발행하고 15억 USDC를 환매, 유통량이 약 3억 USDC 증가했다. 21일 기준 총 유통량은 247억 USDC이며, 준비금은 248억 달러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 얼럿(Cyvers Alerts)이 X를 통해 “’0x895’로 시작하는 월렛이 BNB 및 ETH 체인에서 암호화폐 250만 달러 상당을 해킹당했다. 공격자는 해당 지갑에 대한 액세스 제어 권한을 얻었으며, 모든 자금을 ‘0x4ce’로 이체했다. 또한 공격자는 모든 암호화폐를 ETH로 교환해 1082ETH를 ‘0xb919’로 이체했다. 현재 피해자는 해커와 현상금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폴리곤(MATIC) 스핀오프 프로젝트 어베일(Avail)이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 개발사 스타크웨어와 협업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협업으로 어베일은 스타크넷 네트워크 내 앱체인에 대한 데이터 가용성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솔루션은 스타크넷 마다라(Madara) 체인에서 활용 가능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자는 테스트넷에서 이를 테스트할 수 있다. 어베일 메인넷은 내년 1분기에, 마다라는 2분기 출시 예정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디지털 텡게의 한 달 간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 측은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디지털 텡게는 알마티 지역 학생들의 무료 점심 제공 수단 등으로 사용됐다. 이를 위해 기존 대중교통 카드로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된 Onay! 카드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규제 및 개술 개선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개발자 커뮤니티인 탭 프로토콜(Tap Protocol)이 420만 달러 규모 투자를 튜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소라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사이퍼 캐피털, Rw3, 코스모스 벤처스, 뉴 트라이브 캐피털, 패트록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탭 프로토콜은 이번 투자금을 비트코인 상용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코프스캔이 공식 X를 통해 “12시간 전 특정 고래가 바이낸스에서 1120만 WOO(약 $423만)을 인출해 WOO 스테이킹 주소로 입금했다. WOO는 지난 주 50% 상승한 바 있다”고 전했다.

위믹스(WEMI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 3200만 WEMIX를 소각한다고 공지했다. 위믹스는 “이번 소각으로 유통량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공급량에서만 3200만 WEMIX가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NFT 담보 대출 프로토콜 패럴렐파이낸스(구 파라엑스)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전날 uPPG 풀에서 토큰 가격을 고의로 급등시키려는 이상 활동이 감지됐다. 다행히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를 감지해 조치를 취했다. 해커가 공격에 이용한 자금도 회수했다”고 전했다.

L2비트(L2BEAT)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레이어2 프로젝트들의 총 락업 예치금(TVL) 규모가 16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TVL은 7일 만에 11.29% 상승한 161.2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상위 5개 프로젝트는 아비트럼원($85.5억), OP메인넷($44.8억), 베이스($6.5억), zkSync Era($5.6억), dYdX($3.61억)다.

온체인 실행 및 커스터디 환경 제공 프로토콜 브라마(Brahma)는 250만 달러 시드 확장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그린필드 캐피털 리드로 세이프, 프레임워크 벤처스, 메이븐11, 비트스케일이 참여했다. 이와 동시에 브라마 콘솔 메인 릴리즈가 완료됐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국내 거래소 재상장 등의 호재로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지난 11월 진행된 골프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의 초대 우승자 이예원 선수의 우승상금도 두배로 늘어났다. 이 선수가 우승 상금으로 받은 25만개의 위믹스는 당시 시세로 6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 7일 위믹스가 한개당 5000원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이 선수가 받은 상금은 12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커졌다. 이는

크립토 렌딩 플랫폼 라리 캐피털(RariCapital),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페이 프로토콜(Fei Protocol)의 토큰 합병으로 탄생한 트라이브 다오(Tribe DAO)가 라리 캐피털 및 페이 프로토콜 해킹 피해자 대상 도난 자금 배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한 X 계정은 이미 배상받았다고 포스팅했다. 지난 4월 라리 캐피털 및 페이 프로토콜 등 다수의 유동성 풀이 해킹 공격에 노출돼 8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채굴 기업 비트디지털(Bit Digital)이 11월 142.7 BTC를 채굴했다. 전월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비트디지털은 11월 30일 기준 551.8 BTC, 16,064.8 ETH를 보유 중이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최근 24시간 동안 3.1% 증가해 1조 60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최대 수준이다. 24시간 암호화폐 거래량은 681억 8999억 달러, 이 중 BTC가 차지한 비중은 50%로 나타났다. ETH 비중은 16.7% 수준이다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수요가 계속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공급은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4년 반감기 등 거시 및 암호화폐 시장 내 이벤트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증폭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미쉬(Datamish)를 인용해 “비트파이넥스 고래 주소들은 오늘 약 8,018 BTC 상당 매수 포지션을 정리했으며, 이는 올해 3월 말 이후 가장 큰 금액”이라고 전했다. 이어 “11월 동안 비트파이넥스에서 13,400 BTC 매수 포지션이 청산됐지만, 현재도 여전히 80,000 BTC 이상의 매수 포지션 미결제 약정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ASXN이 X를 통해 “현재 681만 SOL(약 3억 6,700만 달러)이 JitoSOL에 스테이킹됐다. 이 중 38% 이상의 고객이 지토 클라이언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의 총공급량은 10억 개이며 에어드롭(10%), 투자자(24.5%), 생태계 개발(16.2%), 커뮤니티 성장(24.3%)에 분배됐다. 10억 JTO는 지난 25일 스냅샷 이전에 기여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에어드랍될 예정이다. 투자자와 핵심 기여자는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세청이 가상자산 등을 이용해 재산을 숨겨 세금 납부를 회피한 고액 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적조사 대상자는 총 562명으로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237명)의 비중이 가장 컸다. 올해 하반기부터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과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숨긴 체납자에 대한 기획 분석을 통해 조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P2E 게임 및 메타버스 관련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메리트서클(M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10월 26일 리브랜딩 및 토큰 마이그레이션 발표 후 MC 공급량의 82.7% 상당이 BEAMX로 마이그레이션 완료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관련 메리트서클은 현재까지 MC 토큰에서 마이그레이션된 BEAMX는 약 520억 개로, MC→BEAMX 마이그레이션은 오는 2024년 10월 26일까지 지원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메리트서클이 빔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 개발사 파인드사토시랩이 12시(한국시간) 자체 개발 두번째 게임 ‘가스히어로(Gas Hero)’ 커뮤니티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총 3,000명의 커뮤니티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자격은 가스 히어로 NFT 보유자와 파인드사토시랩 앰버서더 등이다. 앞서 파인드사토시랩은 12월 폴리곤(MATIC) 체인에서 가스 히어로 게임을 독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