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나마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내일은 없고 언제나 오늘만 있다. 날마다 오늘의 연속속에 내일에 대한 환상을 깨우지 못하고 되풀이 되는 일상이지만 단 하루도 똑 같은 오늘은 없고 매일 새로운 오늘이 오기에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희망 가득한 내일은 언제 오려나 …..

하늘엔 구름이 바람이 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차가웠는데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포근하다 벌써 개나리 지고 진달래 철쭉이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고 낯선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설레임이 얼마만인가….. 살아있음에 다름아니다 모두가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코로나가 우리들의 일상을 완전 변화게 만들었네요 지구가 생긴 이래로 전 세계적인 팬데믹은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변종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앙꼬 없는 찐빵이라는 말이 있듯이 앙꼬하면 중심 실체가 떠 오르고 어릴적 학교다니던 길목에 붕어빵이 생각나서 아련한 추억에 젖어본다. 살까 말까 주머니의 용돈을 꼼자락 거라며 망설이다 붕어빵 앙꼬의 달콤한 유혹을 못이겨 빵을 사서 한입 깨물을때 뜨거운 앙꼬의 달콤함이란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 앙꼬란 말에 지울 수 없는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친근감이 물씬 풍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