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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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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공방…”생존권” vs “파업조장”

오늘(5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놓고 여야 간 공방전이 치열했습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헌법 등 전반에 걸친 문제”라며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야권이 시동을 건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거액의 소송 때문에 노동자의 정당한 쟁의권이 위축되고, 생존권까지 위협받는 상황을 법을 통해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겁니다. 정의당과 함께 이 법을 정기국회

희망

위대한 사람은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을뿐이다 – 워싱턴 어벙 – 세상에는 단 두가지의 법칙만이 존재한다 . 첫째. 절대로 포기하지 말것. 둘째. 첫번째 법칙을 절대로 잊지 말것.” – 듀크 엘링턴 – ​

임영웅 방송조작 피해’ KBS, 피의자 신분 전환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 점수를 조작해 가수 임영웅에게 피해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KBS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KBS가 임영웅의 방송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춰 가수 순위를 조작해 업무를 방해했다’는 취지의 고발을 접수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KBS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생아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 –

장미꽃처럼

장미 꽃 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량 백신’ 접종 시작…잔여 백신은 당일 접종 가능

모더나 개량 백신 접종을 사전 예약한 어르신들이 차례로 병원을 찾습니다. 간호사의 설명에 조금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모더나 2가 맞으실 거예요.) 모더나는 내가 안 맞아봤는데 괜찮을까?] 우선 접종대상자는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입니다. [배순애 (76세) : 5차 지금 맞고 조금 있으면 이제 또 독감을 좀 맞아볼까 하고 걸려서 자식들 고생시키느니 맞는 게 좋겠지.] 예약 없이

노인의다른삶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같이 여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을 부러워 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란하기 쉽다. 

정답은없네요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는 이가 많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란하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그래서  삶이란? 복잡하고 어렵고 정답이 없다   

에너지

따지고 보면 좋은 상황, 나쁜 상황이라는 것은 없다. 그저 그 상황을 우리가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해석할 뿐이다. 하기 싫은 일이 주어졌을 때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할까?’ 괴로워하기만 하면 나아지는게 없겠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뭘까?’ 기왕 이 일을 하는 거 배울 수 있는게 뭘까? 에 초점을 맞춰보면  자신의 에너지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쓸

평화로운감정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감사라는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건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꽃중에꽃

꽃이기를 원하며 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이기를 기대하니 항상 곱고 아름답다고 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란 장미꽃 처럼 화려하고 정열적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더 좋아 합니다. 여자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이 듬직한 황소처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옆 자리를 비우지 않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탁거절

충고한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을 아끼는 사람일테니까 험담한 이와 얘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분명 당신 험담도 할테니까요. 칭찬한 이는 멀리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필히 당신이 배울점이 있을테니까요. 불평한 이와 약속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당신이 힘들땐 부탁을 거절할 테니까요.

도파민

① 특징 몸을 유연하게 해준다. 주로 연애할 때사랑 할 때, 사랑을 받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었을때 나오는 약이다. 돈으로는 살 수 없으나 사랑만 하면 나오는 구하기 쉬운 제품이다. ②효능 엔돌핀과 세로토닌과 함께 생성될 때가 많으며 불편한 남녀의 관계를 금방 뜨거운 관계로 만들어주는 대단한 효과가 있다. 전신의 유전자가 활성화 되게 하는 기적적인

세로토닌

① 특징 편안할때 나오는 호르몬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주 만들어지고 좋은 곳에 갈때마다,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감사한 생각을 할 때, 수시로 생산되는 약이다. 돈으로는 살 수는 없는 약이다. 쉽게 만들수도 있지만 별 신뢰를 하지 않는 약이다. ②효능 마음의 긴장을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켜준다. 멜라토닌(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케 해주고 엔돌핀도 생산케

미, 러 동원령에 “미 시민권자 즉각 러시아 떠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세(戰勢) 회복을 위해 러시아 예비군 30만 명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체류 중인 미국 시민권자들에게 즉각 러시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러미국대사관은 대사관 홈페이지에 보안 경보 글을 올려 “러시아가 시민을 군에 동원하기 시작했다”며 “미국 시민은 러시아로 여행해선 안 되고, 러시아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시민은 즉각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은 “러시아는

지하철 대용량 공기청정기 무슨 일?…서울시 감사 착수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대용량 공기청정기 관련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기청정기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오늘(27일) 지하철역에서 직접 검증에 나섰는데, 대용량 공기청정기 앞에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에 대고 정확한 풍속을 측정해봅니다.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 5인의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지하철 역사마다 설치된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빨아들이는 흡인력이 떨어지는 등 성능

요쯤문뜩

쉰 살이 넘은 어느 작가가 그랬다. 마치 기차 레일이 덜컹거리고 흘러가듯이 세월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요즘 문득 깨어난 새벽, 나에게도 세월 가는 소리가 들린다. 기적소리를 내면서 멀어져 가는 기차처럼 설핏 잠든 밤에도 세월이 마구 흘러간다. 사람들이 청승맞게 꿇어앉아 기도하는 마음을 알겠다

소중함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다하지 못함

사랑은 어쩌면 받아서 내가 살찌는 그런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당신의 삶에 영양분이 되어주는, 그렇게 끊임없이 주고 있음에도 늘 더 주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눈물겨움, 그런 사랑이야말로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 아니겠습니까?

열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놓아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공감

내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해 주세요. 내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 라고 해 주세요. 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해 주세요.

우정

돈으로 책은 살수 있으나 지혜를 살 수 없고, 음식은 살 수 있으나 식욕을 살 수 없고,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고, 일꾼은 살 수 있으나 충성을 살 수 없고, 친구는 살 수 있으나 우정은 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