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를 기대하며 수개월~~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 행복한 일 있으리라! 뛰어서 날아서 만나자 앙꼬너들이 화짝 웃을 수 있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벗을 수가 없습니다 한 차례 코로나를 크게 앓고난 후로는 겁이 남니다 서서히 적응 해야겠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기를 ~~

대 보름 오곡이 들어간 찰 밥을 해야겠습니다 나물도 몇가지 볶고 들깨로 국물도 내어 가족들에게 먹여야겠어요 오늘은 그렇게 행보한 날입니다

마음이 복잡한 일이 생겼네요 아무것도 아닌 일일수도 있는데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이러다가 커피 한잔하면서 웃으렴니다

베란다 화분의 화초에 꽃망울이 많이 맺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임에도 어김없이 자기 할일을 하네요 빨강색의 꽃이 필겁니다 활짝 피면 사진 한컷 찍어야겠습니다

안개가 가득입니다 출근 길 운전 조심하십시요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마음은 늘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난방비 폭탄이라는 말이 핫 이슈지요 으악~ 저도 모르게 소리 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임을 머리로는 이해 하면서도 휴~~ 한숨만 나오네요

하루를 시작 하면서 ~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는 무리한 삶이 아니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멀리 볼수 있는 눈을 갖어야겠다고 생각 해봅니다

일어나려고 하니 몸이 무겁고 눈이 아떨어지네요 그러다 아~ 오늘은 휴일이지~ 가족들 식사는 각자 해결하라고 미리 선포한지라 도루 누워 버렸네요

시간의 흐름이 빠름니다. 어느덧 일월이 가고 있고 아직 시작도 못한 계획들을 생각하며 조금은 더 부지런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의미 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화이팅~~

소고기 뭇국을 끊였습니다 아침에 뜨끈한 국에 밥먹여 보내면 덜 추울것 같아서요 나이가 먹어 가니 남편이 더 안쓰러워지네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아침 출근 길 조심 해야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오고 있어 염려 되네요 오늘은 조심이 최고입니다

엄청 추워요 옷을 단단히 챙겨 입어야겠어요 연휴 끝나고 첫 출근 승리 하시고 건강 하세요~

연휴 마지막 날~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따듯합니다 마지막 평안한 휴식 누리시면서 커피 한잔 어떠세요 ^^

잠을 잘 자는것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지인으로 부터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한숨도 못잤더니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것 건강의 기본입니다

아직 가족들 모두 깨지 않은 새벽입니다 늦게까지 놀던 아이들이 깊은 잠을 자고 있네요 조용한 명절 새벽에 가족의 올 한 해의 안녕과 모든 이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왔네요 얼마나 웃고 떠드는지 같이 웃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우리 부부의 기쁨조 맞습니다

김치를 담았어요 금방 한 김치라서 그런지 맛이 있네요 명절을 앞두고 주부들은 분주합니다 음식 준비에 손님들까지 치러야 하는 주부들!! 남편들은 제발 많이 도와주세요~~~^^

멀리 외국에 나가 있는 동생이 전화를 했네요 명절이 다가 오니 더 미안해서인지 돈까지 보내오며 목이 메입니다 오랜동안 침대에만 계시는 엄마를 본인이 모시지 못하는 것이 늘 죄인 이라고 자책합니다 그러나 나도 자식인걸요~ 미안해 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