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가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져서 살것같습니다~ 이제부터 뜨거운 날은 없겠죠?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져서 살것같습니다~ 이제부터 뜨거운 날은 없겠죠?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요~^^
사촌동생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밤에 비 피해뉴스보면서 일어나보고 비가 많이 오면 안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가자고 동생이 말해서 다녀왔는데~ 갔다오니 넘~마음이 편합니다~ 행복한가정~꾸려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아침에 딸이 배가 아푸다하고 밥을 조금 먹고 출근하더니 저녁에 퇴근하면서 더 심해진모양입니다. 좀 괜찮다가 찌를듯 아팠다 반복한다면서 통증을 호소합니다. 더 심해지면 응급실간다고 하더니 살풋 잠이 든거같습니다. 곤히 잘자기를 바라봅니다.
멈출것 같지 않게 퍼붓던 장대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멀리서 지인이 보내주신 사진속 무지개가 참 이뿌네요~ 쏟아지던 비도 그치고 밤바람이 무척 시원합니다~ 모두모두 굿밤 도시길요~^^
장마라니 그러려니 합니다~ 비가 쏟아졌다가 폭염으로 전국이 푹푹~ 찌다가 또 비가 쏟아지고 오늘은 쏟아지는 비로 시원합니다~ 내일은 또 덥다지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휴일엔 늘~쉬었습니다. 가게에 나가고싶어도 주변이 다 쉬니까 나가기가 좀 그랬는데 오늘은 모처럼 손님오신대서 가게를 나갔습니다. 조용한 동네가 왠지 정겨워서 미소짓습니다. 내일 또 열시미 살아내야죠~화이팅!!!
낼은 일요일 푹~자려고 해도 일찍 깨버리는날입니다~ 내일은 제발 안깨고 푹~자길 바래봅니다~ 울집 야옹이도 제발~조용하기를~^^
장마라 밤낮으로 비가 내리면 어쩌지ᆢ했는데 밤에는 천둥번개 동반한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낮에는 일하라고 비가 그쳐주는군요~ 오늘도 우리는 준비해간 우산은 펼치지않고 일했습니다~ 내일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취업에 고심하던 친구가 오늘 취업이 되었습니다. 온마음 다해 축하를 해주고 같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늘ᆢ같이 하던 기억들이 기쁨뒤에 슬픔으로 다가옵니다ᆢ 그렇치만 넘~넘~기뻐요~♡♡♡ 사랑한다~친구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퍼붓고있는데 엄마잃은 아기고양이는 자꾸 울어댑니다. 맘이 아푸네요ᆢㅠㅠ
장마가 온다하면 겁부터 납니다. 언젠가 역류해서 가게로 빗물이 넘쳐오는걸 경험했거든요ᆢ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아요ᆢㅠㅠ
7년쯤전에 유기된 아기야옹이를 입양했지요ᆢ 어제일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좀전에 창밖으로 아기고양이가 우는소리를 들으니ᆢ맘이 짠하네요. 좋은주인 만나면 좋으련만ᆢ
낮에 볼일 있어서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어디어디에 가나요? …………… 못들어셨나? 기사분은 대답이 없습니다. 약간 뻘쭘한채로 버스에 오르고 기사님 한번 쳐다보고 기분이 안좋으신가? 나한테만 그런가? 했는데ᆢ 다음 정류장에서 어른한분이 또 나처럼 물어보셨습니다. 또 이무런 대꾸도 안하더라구요ᆢ 친절하기가 더 쉽지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어제 페루랑 평가전을 했지요~ 울선수들 넘~열시미 했는데 두세골 터졌다면 얼미나 좋았을까요~ 다 열시미했고 누구보다 잘하고싶었을 우리신수들에게 따뜻한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파트놀이터에서 아는동생과 만나 수다떨다 들어왔습니다. 이런저런 사는얘기 실컷하고 자세한 얘기는 낼 다시 하자하고 집에 올라왔는데 모기한테 엄청 뜯겨서 퉁퉁 부었네요~ 낼 자세한얘기는 시원한 커피숍으로 가야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소식을 전해옵니다. 제가 사는 이곳도 많이 내리진않았지만 제법 굵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랑이가 장가가는지 해는 떠있는데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장가를 잘갔는지 금방 그쳤네요~ 굿밤 되시길~^^
며칠째 출석체크를 못하고 지나버렸네요~ 머가 그리도 바뿌다고 그랬을까요. 지금부터라도 까묵지않고 출석체크 잘해야겠어요~^^ 굿밤 되시길
세미나참석위해 부산에 갔습니다, 베스트드라이브인 친구랑 함께 새벽부터 준비해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세미나마치고 맛있는 초밥도 먹고 다른일 좀더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이밤을 보내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봅니다.
오늘 길동무ᆢ 인생길동무ᆢ인 친구와 같은차에서 대화했습니다. 요즘 왜이리 무의미한 날들만 있는거같지? 넘ᆢ심심하자나ᆢ 그렇치만 평범한 일상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않습니다. 인생아 고맙다
오늘이 현충일인데ᆢ 태극기 게양해논집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맘이 참ᆢ아푸더군요. 드문드문 게양되어진 태극기가 서러워 보였습니다. 국경일에 태극기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서 주저리주저리ᆢ올려봅니다.
한세대가 흘러가고 있는걸 실감하는중입니다. 어느하나 버릴게 없던 96세 되신 시어머니ᆢ 이제는 거의 다 잊어버리시고 타인의 도움없이 힘든 삶ᆢ되시고 오늘면회에는 그렇게 좋아하시던 손자이름까지 잊으셨습니다. 다음면회에는 기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푼돈이라도 벌고싶어서 아침출근전에 1시간정도 알바를 합니다. 1만원 땅파도 10원짜리도 안나오는데 나름 꿀알바입니다. 없어지기전에 열시미 해야겠어요 굿밤되세요~^^
비는 오지만 여유롭고 한가해서 정말 기분좋으네요~ 창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깜장색우산이 대부분이지만 그마저도 넘~이뻐요 적당히 내리고 그쳐주면 감사하겠네요~^^
점심을 친구랑 속닥하니 조촐하게 해결할까 했는데 동네방네 소문이 났네요~ 찬은 없지만 북적북적~맛있게 먹었네요~^^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