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을 비가 가리워버린다 봄비인가 여름비인가 장마도아닐텐데ᆢ 촉한연휴도 그리나뿌진않다 아이들에게 좀서운해서글치~

5월5일이 일요휴무라 5월6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됬다 어린이날에 비가 내려 많은행사들이 실내용으로 바뀌었는데ᆢ 하루를더쉬니 오늘 맑은 날씨였음 좋겠다 힘껏 뛰어놀아야는데ᆢ 오늘도 비가온다하니 안타깝다

꿈과 목표가있다는건 지칠줄모르는 에너지 창고이다 그냥 되는데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부류들도 나름가치는 있다만 넘어졌을때 다시일어나는 속도가 다르다 나는 꿈과 목표가있다 그래서 오늘을 이길수있다

하루밥세끼를 다챙겨먹기란 여간해서 어려운일이다 어르신들은 삼시세끼를 거의 챙겨드시는 확률이 높다 아마도 밥힘으로 살아오신 오랜습관일것이다 직장에서 정시에 3끼니를 먹을수있는나는 복일까?

일이한참바쁠때는 몽둥이가 둘이라면 좋겠다 밥시간은 지켜야되고 손은딸리고ᆢ 아무생각없이 집중해야는 순간전쟁이 벌어진다 그래도 너무맛있게 먹었다는 소릴들으면 피로가 가신다

새벽에 벌떡일어나는 습관은 내가봐도 좋은 장점이다 컴퓨터나 앱을보고는 그냥방치하면 안된다 로그아웃 을해야 보안이된다 우리내육신도 잠들때는 로그아웃을하자 세상에서 젤편한 잠이되게끔

오늘낮기온은30도를넘었다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야했다 저녁은 서늘하다 감기조심해야한다 요런날씨가 더 위험하다 아직 전기장판은 틀고있다

둘이해야할일을 혼다처리하려니 허리가 휜다 사람을구해줘야는데ᆢ 차일피일미룬다 화가치밀어 대표에게 한마디했는데ᆢ 꼬랑지를 만다~~ 쉬지못하고 연일 무리하니 피로가 쌓여만간다

광주 ㆍ부산에서 오랜벗이 왔다 종일맛난것먹고 대화나누고ᆢ 부산의 찐한사투리와 절라도광주의 사투리가 정겹다

어제 바닦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찌었다 하루자고나면 힘들겠다 했는데ᆢ 아침에 움직일만했지만ᆢ 저녁에 후유증이 밀려왔다 그래도 이만한게 파스붙이고 부황을 뜬 덕인가싶다 이것을 계기로 조심또조심해야겠다

바닥청소를한것을 모르고 복도를 딛는순가 미끌어져 엉덩방아를 심하게 찌엇다 집에오니 허리 엉덩이 다리가 땡기기시작했다 조심한다했는데ᆢ한줌자고나면 어떨지 걱정이다

요즘날씨가 썰렁하다 낮에비해 기온차가 꽤심하다 이런날씨가 감기들기에 안성맞춤이다 한번걸리면 일주일고생하는데ᆢ 약먹으면 일주일 참고이기면7일이란다 약도없는감기 조심또조심~~~

누구에게나 24개의 보석이 매일주어진다 이보석은 잘쓰던 잘못쓰던 자정이되면 연기처럼 사라져버린다 매일나오니 흥청망청 써버려도 되겠는가? 보석이 나올때 소중하게 사용하자 언제끊길지 아무도모르기에ᆢ

살다보면 흐린날도있고 맑은날도있게마련이다 우리네 삶도 희ㆍ노ㆍ애ㆍ락 의 연속이다 욕심만너무 안부린다면 소소한 행복들은 수없이 많다 살아보니 행복은 작은것에 감사하며 서로나누며 즐겁게사는게 아닌가싶다

하루가 건강하려면 잠을 잘자야한다 잠을 설친날은 하루가 힘들다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 낙천적인 성향도 중요하다 너무 민감성은 건강을 해치고 숙면을 방해한다

완연한 봄소풍날씨다 도시락챙겨서 들로 산으로 가고싶다 그게뭐시라고 못하고사는가!!! 인생살이 고달픈데ᆢ 마음만은 나비처럼 훨훨날고싶다

아침저녁의 기온차가 매우차이난다 점심때는 반팔로 아침저녁에는 점퍼로 감기걸리기 딱좋은 기온이다 걷옷의 지혜가 필요하다

허구헌날 지긋지긋하다 차위에 방바닦에 콧구멍이 시커멓다 짱꼴라발 황사때문이다 평소남탓안하는 성격인데ᆢ 숨도못쉬는 이생활에 짜증이난다 불량품나라때문에 수명이 팍팍줄어든다~~~에효~~~

비가오면 신경통이 고개를든다 기후가 음산하면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다 나이를 먹은탓일까? 손가락마디와 손등이 아프다 촉촉한대지는 상쾌함을 허락하긴한다

나이들어 인간구실 하려면 돈이있어야한다 주변에 아들손자며느리 사위 인간간계에있어 돈이 차지하는비중이 매우크고 없으면 무시당한다 그리고 나이들면 병원비가 많이든다 그래서 죽어도 있어야한다

새벽에는 쌀쌀하다 낮에는 반팔을 입어얄정도로 덥다 밤에도 얇은옷에 추워진다 완존추운날보다 이런날이 감기가 들어오기 쉬운듯하다

22대총선 정권심판론이 우세했다 현정부의 말도안되는 실정에도 지역색은여전했다 암튼 한만은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바란다

거리마다 공원마다 꽃들이 약속이나한듯 앞다투어 자태를 뽐낸다 빨강 노랑 파랑 보랑 하얀 하늘이 수놓은 아름다움 몆일간은 그꽃에 푹빠지고싶다

주말도없이 열심히 일하고 오랫만에 봄나들이를간다 들역마다 고개를 내밀고 반겨주는 쑥도캐고 맛난봄나물들 고것들 어루만지는것이 힐링이다 이런것이 나이를먹엇다는 증거아니겠는가 행복이 따로없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