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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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문

행운의 문이 하나 닫히면 또 다른문이 열린다 이미 닫힌 문 바라보지 말고 새로 열릴 문에 집중하는 하루되세요 ^^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

헐렁한 옷을 입고 아이들과 뒹굴며 장난을 치자 나는 벌서듯 너무 밖으로만 돌았다 어떤 날은 일찍 돌아가는게 세상에 지는 것 같아서 길에서 어두워지기를 기다렸고 또 어떤 날은 상처를 감추거나 눈물자국을 안보이려고 온 몸에 어둠을 바르고 돌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일찍 돌아가자 골목길 감나무에게 수고한다고 아는 체를 하고 언제나 바쁜 슈퍼집 아저씨에게도 이사온 사람처럼 인사를 하자 오늘은

용기와 허세를 구분해라

행복뉴스 ♡♡♡♡ ♡ 용기와 허세를 구분해라 ♡ “용기를 갖되 허세 부리지 말라” ㅡ 메난드로스 ㅡ 허세 부리는 사람은 실속이 없다 한번 겁주면 나가 떨어지는 객기에 사로잡혀 있다 어린 나이에는 혈기로 허세를 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긋한 나이까지 진중하지 못하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은 꼴 불견이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지나쳐 절제하지 못한다

가리지 마라

너의 눈감음으로 세상의 모든 새벽을 가리지 마라 너의 둔감함으로 세상의 모든 새싹을 가리지 마라 너의 눈부심으로 세상의 슬픔을 가리지 마라 너의 체념으로 세상의 모든 도전을 가리지 마라 너의 절망으로 세상의 모든 희망을 가리지 마라 -박노해, ‘가리지 마라’

봄날 같은 사람

♡ 봄날 같은 사람 ♡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부는 봄바람 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 주는 사람 햇살이 쬐이는 담 밑에서 싱그럽게 돋아나는 봄나물 같은 사람 온통 노랑으로 뒤덮은 개나리같이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사람 조용한

사랑이 힘이다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대단치도 않았다 반면 내가 대단치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로는 중요했다 예를 들면 나 자신 -심윤경, ‘사랑이 힘이다’

사흘

문상객 사이에 사흘이 앉아 있다 누구도 고인과의 관계를 묻지 않는다 누구 피붙이 살붙이 같은 사흘이 있는 듯 없는 듯 떨어져 있다 눈코입귀가 눌린 사람들이 거울에 납작하게 붙어 편육을 먹는다 사흘이 빈소돌며 잔을 채운다 국과 밥을 말아놓고 먹는 듯 마는 듯 상주가 사흘을 붙잡고 흐느낀다 사흘은 가만히 사흘 밤낮을 안아준다 죽은 뒤에 생기는 사흘이라는 품 그

반복 하는 것만이 성공의 비결 입니다

행복뉴스 ♡♡♡♡ ♡ 반복하는 것만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 “성공은 무서운 집중과 반복의 산물이다” ㅡ 말콤 글레드웰 ㅡ 성공은 현재 상태의 변화다 비유하자면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려 할 때, 종이에서 연기가 나다가 불꽃이 생기면서 타오르는 그 순간부터가 성공이다 물의 온도를 서서히 올릴 때, 섭씨 100°C가 되어 물이 끓어 오르는 그 시점부터가 성공이다 이런 상태의 변화에

꿈은 전시용이 아닙니다

행복뉴스 ♡♡♡♡ ♡ 꿈은 전시용이 아닙니다 ♡ “꿈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였던 적은 없었다 꿈을 실현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ㅡ 만 레이 ㅡ 다이어리나 노트에 버깃리스트를 빼곡하게 적어두거나 비전보드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이미지를 덕지덕지 붙인다고 삶이 바뀌지는 않는다 꿈을 쓰고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는 것은 그 꿈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만을 만들어 준다 실제로 꿈을

봄날 같은 사람

행복뉴스 ♡♡♡♡ ♡ 봄날 같은 사람 ♡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부는 봄바람 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 주는 사람 햇살이 쬐이는 담 밑에서 싱그럽게 돋아나는 봄나물 같은 사람 온통 노랑으로 뒤덮은 개나리같이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기사양반, 이걸 어쩐댜? 정거장에 짐보따리를 놓고 왔네 걱정마유. 보기엔 노각같아도 이 버스가 후진 전문이유. 담부턴 지발, 짐부터 실으셔유 그러니께 나부터 타는겨 나만 한 짐짝이 어디 또 있간디? 그나저나 의자를 몽땅 경로석으로 바꿔야겠슈 영구차 끌듯이 고분고분하게 몰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고분이니께. -이정록, ‘짐’

오랫동안 고마움을 간직하자

행복뉴스 ♡♡♡♡ ♡ 오랫동안 고마움을 간직하자 ♡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산비탈에 쌓인 눈은 금방 녹아내리지만, 그늘진 산비탈에 쌓인 눈은 오랫동안 새하얀 모습을 간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은덕을 금방 잊고 지워버리는 사람을 양지에 쌓인 눈에 비유한다면 음지에 쌓인 눈은 어떤 것이 든지 감사와 사랑으로 오랫동안 품고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렇듯 삶에도 양지 인생과

좋은 날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좋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니 더욱 좋다 -나태주, ‘좋은 날’

그리운 안부

누군가 그리운 날에는 숲으로 가서 잎이 내려앉는 소리를 들어보라 나무도 불러보고 싶은 푸른 날이 있어 잎끼리 서걱이나 끝내 묵은 시절 한잎 아프게 털어내고 마는데 살다보면 가슴 서걱거리는 날 왜 없겠나 그 안에 서리서리 앉힌 이름 울컥 불러보고 싶은 날 왜 없겠나? -허영숙, ‘그리운 안부’

문득

많은 사람 아니다 더더욱 많은 이름 아니다 오직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나는 오늘 문득 그리운 것이다 -나태주, ‘문득’

삶은 끊임없는 투쟁

행복뉴스 ♡♡♡♡ ♡ 삶은 끊임없는 투쟁 ♡ “괴물과 싸우는 자는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ㅡ 프리드리히 니체 ㅡ 어떤 면에서 삶은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싸우는 투쟁의 과정이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통해 자신을 증명 해야 한다 직장인들은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벌고, 그 돈을 불리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우리는 평생 이런저런 괴물과 싸워야

꽃샘 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이다

꽃샘 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이다 모든 꽃나무는 혼자 봄앓이하는 겨울 봉오리를 열어 자신의 봄이 되려고 하는 너의 전 생애는 안으로 꽃 피려는 노력과 바깥으로 꽃 피려는 노력 두 가지일 것이니 꽃이 필 때 그 꽃을 맨 먼저 보는 이는 꽃나무 자신 꽃샘 추위에 시달린다면 너는 곧 꽃 필 것이다 -류시화, ‘꽃샘 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좋은 날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좋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니 더욱 좋다 -나태주, ‘좋은 날’

당근과 채찍보다 더 강력한 것

행복뉴스 ♡♡♡♡ ♡ 당근과 채찍보다 더 강력한 것 ♡ “두려움이나 보상에 의한 동기부여는 일시적이다 자발적인 동기부여 만이 지속되는 것이다” ㅡ 호머 라이스 ㅡ 짐승을 원하는 대로 부리려면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달콤한 보상을 주면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조련한다 때로는 가혹한 채찍질로 어떤 일을 하면 안되는지 가르친다 그런데 사람은 자율성 을 가진 존재다 스스로 깨닫고 실천

만일 당신이

만일 당신이 산꼭대기 소나무가 될 수 없다면 골짜기의 소나무가 되라 골짜기에서 제일 가는 소나무가 되라 만일 나무가 될 수 없다면 덤불이 되라 덤불이 될 수 없다면 풀이 되라 그리고 고속도로변을 아름답게 만들어라 만일 풀이 될 수 없다면 이끼가 되라 호수에서 가장 생기있는 이끼가 되라 우리는 다 선장이 될 수 없다 선원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

새벽편지 2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 -정호승, ‘새벽편지2’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으면 내면에 집중해야 된다

행복뉴스 ♡♡♡♡ ♡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으면 내면에 집중해야 합니다 ♡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 어떤 일에 대한 가능성을 남기지 마라 그러면 당신은 남은 평생 그 일을 미루게 될 것이다” ㅡ 알프레드 아들러 ㅡ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당장하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 ‘언젠가는 ㆍㆍ’ 이라는 가능성만을 남겨둔다면 1, 2년이 아니라

아무 까닭도 없이

돌담을 지나가고 있었다 귀뚜라미가 돌담 속에서 울고 있었다 구렁이가 살던 곳이라고 했다 돌담을 돌아도 돌담이 이어졌다 귀뚜라미가 따라오며 울었다 집으로 얼른 돌아와 목침을 베고 누웠다 빈방에 가만히 있었다 귀뚜라미가 따라와 목침 속에서 울었다 방이 어두워지자 밤이 밤의 뜻으로 깊어지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무 까닭도 없이 -문태준, ‘아무 까닭도 없이’

멋진 당신

당신을 멋지게 하는 것은 자신감 이다 오늘도 자신감 있는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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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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