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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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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테더, 페깅 회복 후 안정세 유지… 대규모 환매 능력 입증”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지난 20일 기준 약 2달 만에 1달러 페깅을 회복한 뒤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테더는 지난 5월 11일 테라USD(UST) 붕괴 후 일부 거래소에서 한 때 0.92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디페깅 현상을 겪었다. 시총도 2개월 만에 160억 달러 감소해 650억 달러까지 줄었다. 이처럼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테더는 고객들의 대규모 USDT-달러 환전을 이겨내고 페깅을 회복했다는

우크라, NFT 판매 수익으로 문화 기관 복원 예정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가 러-우 전쟁 주요 사건의 타임라인 기록을 위해 출범한 ‘메타 히스토리 전쟁 박물관’의 대체불가토큰(NFT) 판매로 803.28 이더리움(ETH), 한화 약 17억원을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수익금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 기관을 복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정보정책부 장관은 “전쟁 6개월 동안 수백개 박물관, 극장, 문화 기관이 파괴됐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혁신 친화적인 우크라의 경제 회복에

기로에 선 비트코인, 1만달러냐 3만달러냐…전문가 의견은?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비트코인 대량 처분 여파에 더해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22,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2,7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14%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새 10%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약 61.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바이낸스US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 시작

바이낸스US가 제휴(레퍼럴) 마케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최근 경쟁사인 코인베이스가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중단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바이낸스US 제휴 프로그램 참여자는 특정 기준 충족 시 레퍼럴당 $10를 받을 수 있다.

폴카닷, 차세대 탈중앙화 거버넌스 ‘Gov2’ 세부 내용 공개…위임 기능 보완

폴카닷(DOT) 창업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앞서 지난 6월 처음 언급한 바 있는 차세대 탈중앙화 거버넌스 시스템 ‘Gov2’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그는 “Gov 2.5로 불리는 이 전반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는 몇 달 후 최종 배포될 예정이다. 해당 버전은 두 가지 주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각각 투표 위임을 위한 ‘콜렉트 콜’ 기능과 모든 위임 사용자가

제드 맥칼렙 보유 리플 보유량, 약 1백만개 남았다…XRP 랠리 ‘주목’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21,000달러선을 회복하고 XRP 고래(큰 손 투자자)의 매도세가 줄어들며 랠리, 현재 0.35달러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1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 시세는 0.352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38% 급등한 수치다. XRP는 장중 0.3553달러까지 올랐다. XRP의 시가총액도 약 171억 달러까지 회복하며, 경쟁

비트코인 21,000달러선 회복에도 투심 불안 여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증시 급등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2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21,000달러를 다시 돌파한 것은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나흘 연속 상승하며 장중 21,500달러까지 올랐다. 한국시간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1,2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8%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0,518.90달러, 최고 21,514.40달러 사이에서

파생상품 프로토콜 ZKX, 450만 달러 투자 유치…스타크웨어 등 참여

암호화폐 파생상품 프로토콜 ZKX가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진행한 펀딩라운드에서 4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ZKX의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스타크웨어, 알라메다리서치, 후오비, 앰버그룹, 크립토닷컴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ZKX 측은 투자금을 오픈소스 프로토콜, DAO 펀드 등 주요 상품 개발, 생태계 발전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CCO “현물 BTC ETF 승인 거절 SEC 대상 소송 검토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인 캐서린 다울링(Katherine Dowling)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현물 기반 BTC ETF 승인 신청 반려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간의 미국 검찰청 전 연방 검사 경험을 언급하며 “소송이 가장 효율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유형의 소송은 결국 기술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ETH 월별 활성 주소 수, 2년래 가장 적어

핀볼드가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 보고서를 인용, 이더리움(ETH) 월별 활성 주소 수가 약 600만 개로 2020년 6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는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 사이 반등세를 보인 바 있다. 2022년 3월 말 해당 수치는 약 900만 개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이번주만 13%상승..일각선 “바닥 지났다” 긍정론도 솔솔

7월 첫 째주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반등에 성공하면서 일각에선 바닥을 지났다는 긍정론도 조심스럽게 감지되고 있다. 9일 미국 경제매체 CNBC는 8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인메트릭스를 인용해 지난 3일 이후 이날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3.63% 올랐다고 보도했다. 실제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2만 2470달러 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1주일간의 가격 동향으로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앞서 지난달 비트코인

3ac 추정 주소, 쿠코인으로 1,000만 USDT 및 2,000만 USDC 입금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주소에서 지난 24시간 내 쿠코인 거래소 지갑으로 1,000만 USDT 및 2,000만 USDC가 이체됐다고 분석했다.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VS 도지코인(DOGE) 트렌드

최근, 대표적인 블록체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XRP) 최고 기술 관리자 출신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2,000만 XRP를 매도한 것으로 관측돼, 다수 암호화폐 전문 매체가 주목하였다. 일각에서는 조만간 맥칼렙이 보유한 리플 토큰이 모두 팔릴 가능성을 제기했다. ※ 관련 기사: 리플 前 CTO 보유 XRP 81,527,488개…다음주 다 팔릴 듯 또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가상자산 거래소의 도지코인(Dogecoin,

디파이 피해 확산…가상자산 규제 속도내는 韓·美 당국

테라·루나 사태에 이어 가상자산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인출중단 사태 등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투자자 피해 사례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규제당국이 규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당적 가상자산 규제법안을 마련한 미국 의회는 청문회를 열어 규제당국과 업계의 의견수렴에 나서는 등 입법 작업에 가속을 붙이는가 하면 국내에서도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업권법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뉴욕증시, 베어마켓 랠리 이어질까…물가 지표 주목

지난 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4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 주 동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45% 상승하며 약세장에서 탈출했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5.39%, 7.49%씩 올랐다. 직전 주에는 3대 지수가 모두 4~5% 이상 하락했었다. 다만 월가의 대다수 전문가는 이를 대세 상승장으로의 추세적인 전환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반등세로 보고 있다. 전형적인 ‘베어마켓 속 랠리(장기화하는 약세장 가운데서 주가가 반짝

[국제유가] 위험선호 심리에 동반 상승

국제유가는 주식 등 위험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동반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5달러(3.21%) 오른 배럴당 10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WTI 가격은 5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유가는 한 주 동안 0.34% 하락해 2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이번 주 낙폭은 크게 줄었다. 2주간 하락률은 10.81%에 달한다.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비트코인, 2만달러 대 소강상태 들어가

이번 주 비트코인(BTC)은 시세는 소강상태를 보였다. 전주와 달리 급락이 없었다는 점에서 다소 안심할 수 있지만 가시적인 반등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전세계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추세가 여전해 금리 상승이라는 뇌관이 여전히 살아있는 상황이라 투자자들도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스텔라, 글로벌 금융 플랫폼 니움과 파트너십 체결

스텔라(XLM) 개발 지원 비영리 재단 스텔라개발재단(SDF)이 2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금융 플랫폼 니움(Niu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니움은 190개 국에서 스텔라 네트워크 기반 법정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니움의 암호화폐 부문인 니움크립토의 호아킨 아이소(Joaquin Auyso) 총괄은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국경간 결제는 전통 시스템보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토르체인, 메인넷 출시…레이어1 기반 자산 간 스왑 지원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이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4년 간의 개발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인넷 기반 RUNE 토큰이 정식 출시되며, BNB체인 및 이더리움 기반 RUNE 토큰은 단계적으로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토르체인 측은 “웹, 모바일, 데스크탑 등에서 토르체인 메인넷에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토르체인 메인넷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포함한 레이어1 기반

코스피·코스닥 이틀 만에 또 年저점…”극도로 위축된 투심”

코스피와 코스닥이 22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30포인트(1.51%) 하락한 2,372.63이다. 장중 한때 2,366.69까지 밀리며 지난 20일 기록한 연저점(2,372.35)을 이틀 만에 새로 썼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2,418.05까지 올랐으나, 곧 하락 전환하고서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6.13포인트(2.07%) 내린

일론 머스크 : 도지코인(DOGE)을 계속 지원하겠다

일론 머스크는 19일 트윗을 통해 “도지코인(DOGE)을 계속 지원(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럼 DOGE를 계속 구매하라’는 말에 “I am(그러고 있다)”라 답했다. I will keep supporting Dogecoin — Elon Musk (@elonmusk) June 19, 2022

신흥국 경제 ‘삼재(三災)’…인플레·美 금리인상·경기둔화에 난타

신흥국 경제가 성장세 둔화, 치솟는 물가, 금리 인상 등 삼재(三災) 때문에 본격적인 부채 위험에 빠져든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흥국들의 국채금리 급등과 자본탈출 추세를 주목하며 18일(현지시간)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신흥국 경제에 대한 우려는 투자자들이 더 안전한 이익을 위해 취약한 국가의 자산을 버리는 현상을 두고 주목됐다. 시들해지는 글로벌 성장 전망, 높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에

신뢰 깨진 가상자산, 최고점 대비 3분의 1토막

비트코인 2년 7개월여 만에 1.8만달러 ‘털썩’ 세계적 긴축정책에 가상자산 신뢰 깨진 게 원인 ‘시장 정성화까지 시간 더 필요” [파이낸셜뉴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가들이 일제히 긴축정책을 통해 유동성을 거둬들이는데다,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급속히 가라앉고 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년 7개월여만에 처음으로 1만8000달러 선으로 떨어졌고,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 규모도 7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