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긴하지만 2주후에 다시 약속을 잡아놔서 기다려 집니다. 오랜벗과 오랬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이지만 실상은 서로들 바빠서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데 올해는 매달보니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