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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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나라 앙꼬동산에선_2탄

“허걱…앙^꼬..”
“오마이갓~앙^꼬..”
“망했다~앙^꼬..”
“난..마이너스야~ 앙^꼬.”
“내 앙꼬열매가 사라졌당…앙^꼬..ㅠㅠ @-@”
“휴~ 다행히 난 아무일 없당..앙^꼬..^^”
여기저기서 환호소리와 한숨소리로 앙꼬동산이 혼란스러워지고 말았어요…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을거야.. 한번 만 더 눌러봐…”
멋지고 화려하게 분장한 악마는 매일 앙꼬마의 귓가에 속삭였어요..

악마의 속삭임에 마음이 흔들린 앙꼬마들은
“오늘은 나도 앙꼬열매 많이 될거양~ 앙^꼬…” ( ˆoˆ )/​

이렇게 희망을 품고 쉴새없이 앙꼬동산의 돌림판나무가 병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마구마구 누르고, 또 누를때마다 열심히 돌림판나무는 돌아가고 또 돌아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 얘가 왜 가만있지? 앙^꼬” 아무리 꾹~ 꾹~ 눌러봐도 돌림판열매는 더 이상 돌아가질 않았어요.

앙꼬마는 앙꼬나무 주위를 살펴보며 돌다가 앙꼬나무에 팻말이 붙어 있는걸 보게 되었어요.

‘앙꼬나무 돌림판이 병들었어요.ㅠㅠ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치료받으려면 시간이 걸려요.~’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제서야 앙꼬마들은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요. (˵⚈ε⚈˵)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구나…,아직 어린 나무였는데.. 치료 잘 받고 튼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앙^꼬”
맞아요.. 앙꼬나무는 앙꼬동산에 심겨진지 얼마되지 않은 아직 어린나무였어요….

하지만 앙꼬동산에선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지요…
앙꼬마들은 병든 앙꼬나무를 위로하며 응원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앙꼬마는 투덜거리며 속상해 하기도 했어요…
매일 앙꼬동산에 올라가 앙꼬나무를 바라보며…
“내 앙꼬열매 돌리동~~~~앙^꼬”하며 소리치자 앙꼬동산에 메아리가 울려퍼졌어요.
“돌~~~~ 리~~~~ 동동동~~~~ 앙~~~ 앙~~~ 꼬~~~ 꼬~~~쾌~ㅋ~ 쾌~ㅋ” (●᷄ ̯●᷅)

앙꼬나무는 치료를 받으면서 무언가 조용히 무시무시하고 어마어마한 열매도 낼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어쩌면 악마의 속삭임보다 더 무서운, 더 찬란하게 보이는 그것으로 앙꼬마들을 유혹할 준비를…
한 번의 선택으로 천국과 지옥을 맛보게 할 화려한 열매돌림판을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과연 앙꼬나라의 앙꼬마들은 어떻게 될까요?~~~~~
매일 매일 앙꼬동산에 올라 앙꼬나무를 바라보며 돌림판열매가 살아나길 고대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앙꼬마들은 모른채…..
희망을 품고… 기대를 하며…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우리의 앙꼬마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우리 같이 기다려 봐용~~~~앙^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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