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말은 넘쳐나는데
정작 말해야 할 때 말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의 부조리 함을 보면서도
나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무시하거나 피하기 바쁘다.
진실 앞에 눈감지 않는 용기가 있을 때
잠든 세상을 깨우는 참 된 말이 나온다.
[[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중에서
입을 열어 다툼이 되느니
차라리 입을 닫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피하는 것이 아닌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현명할 때가 있다
어떤 의미에서 침묵이 현재 과거 미래를 하나로 만든다
무더위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요즘
침묵이 금이 되기도 한다
일요일 입니다. 오늘은 엔야 입니다.
Enya – Only Time (Official 4K Music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