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제 달랑 5일을
남겨두고 이렇게 홀연히
보내게 되나봅니다
새해에는 그래도 가는해
미련없이 보내고 새해에는 좀 더 잘 살아 보겠노라고 꿈도 꾸고 새해를 맞았는데 어느해나 다름없이 훌훌
홀연히 떠나가네요
년말만 되면 한해의 아쉬움만 남기고 새해를 맞이하는 예나 다름없는 가는해 오는해가 될거같아 섭스름합니다 아직 5일이란 2023년의날들이 남아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날들이라도
잘 챙겨 한해를 마무리
해야되겠네요
한해, 한달, 한주,하루,한시간, 참 닥치기 무섭게 휘리릭 가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