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2월15일, 129년 전 오늘
동학농민운동의 시발점인 고부민란이 일어났습니다.
탐관오리였던 고부군수 조병갑, 별명이 조 병신육갑입니다.
고부의 동학 접주였던 전봉준은 고부 관아를 습격했습니다.
조병갑은 도망가고 고부 관아를 접수한 전봉준은 관아의 곳간을 열어 곡식을 마을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고부에서는 날마다 파티가 열렸습니다.
1894년 2월15일, 129년 전 오늘
동학농민운동의 시발점인 고부민란이 일어났습니다.
탐관오리였던 고부군수 조병갑, 별명이 조 병신육갑입니다.
고부의 동학 접주였던 전봉준은 고부 관아를 습격했습니다.
조병갑은 도망가고 고부 관아를 접수한 전봉준은 관아의 곳간을 열어 곡식을 마을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고부에서는 날마다 파티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