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

불을끄고
눈을감고
또 이불을 뒤집어 쓴다,,

오늘을 견뎌 내면
또 하루가 문앞에 서고,,

꽃 한송이
지독하다,,

준비하지 못한
이별로,,

너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나의 눈물도
소리 없다,,

너를 놓고
또 너를 만지작 대는,,

나는 또 그 무엇을
쫓고 있는가,,

그렇다고
봄을 기다리는 것도
부르지도 않았다,,

사막을 걷고있는
서글픈 내 가슴이 서러울
뿐이다,,

어디 상처없는
사랑 있으랴,,

달빛에 져며든 가슴이
통증으로 온다,,

아 열리는 하루야
지옥같은 이밤아,,

눈 뜨면
문앞에 서고,,

내 심장 다 그리운
바람에 녹는다,,

처음에는
너를 알고 싶었을 뿐이다,,

어쩌다가
꽃에 생김을 알았고,,

또 향기를 보면서
사랑에 빠지고,,

나를 알게되는 날
바람이 불었다,,

애태우던 사랑으로
돌아누운 시간,,

+3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2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

2024-04-17

ANKO 거래 촉진을 위한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