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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어제낮에 친구들과 놀고있는데.동생한테서 전화가왔다. 빨오라한다.급하게집에오니.동생이 어깨을 부둥켜않고.너무아프다며.병원을가잔다.119을불러서어깨수술했는병원에갔다.119대원들이신속하게대처을했다참빨리.병원응급실에도착했는데.헐.응급실앞에서.한시간이넘게.기다리게한다.순번되로한단다.그동안.동생은.너무아파서.기절할정도였다.몇번을싸우고한끝에겨우동생차례가되어.x레이을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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