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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보내며

오늘이 11월 마지막날~
그러고 보니 2023년도 이제 12월 한달만 남겨두고 후다닥 지나간것 같네요
그무덥고 지긋지긋 하다고 난리를 치든 여름 한때도
세월의 흐름에는 장사가
없는듯 벌써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닥치면서 뭘하고 지났는지 알수도 없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네요
모두들 월동준비 하면 김장담기 아닌가 싶네요
이틀을 걸쳐 우리집도 김장 끝내고 김치냉장고가 비좁게 꽉 차버렸네요
우리 앙꼬너님들은 김장들 하셨는가요?
이제 김장까지 하고나니 겨울 준비가 다된거 같네요
혼자서 장보기 배추절이기
계획도 없이 생각 난김에 밭에서 무우 배추 뽑아다가 바로 해버렸어요.
벼르기도 하지않고 해버렸드니 고민하나는 덜어냈어요 스스로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하며 오늘은 푹좀 쉬어야 겠네요 많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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