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있으시죠?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하고, 잘 사는 건가 싶고, 나만 이런건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은데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 면 괜찮은거지’라는 말에 괜스레히 서러워질때…
그럴거에요.. 우리 다 사람인데…